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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톡톡 2025-09-12 조회수 9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반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반월복지센터(관장 이혜미) 주관으로 ‘제13회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반달마을 음악회’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추진단을 꾸려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반월동 대표 축제로, 반월동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가을밤의 멜로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이혜미 본오종합사회복지관장, 반월동 유관기관 단체장, 청소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연 전 마련된 ▲타투 스티커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월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밴드 공연과 안산 트로트 신동 김보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낸 이 축제가 우리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마을과 학교,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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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 열고 12주 과정 시작
    안산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 열고 12주 과정 시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에서 운영하는 제37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과정은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 ▲양성평등의 이해 ▲AI 소통법 ▲건강 및 자기관리 ▲생활법률 ▲현장견학 등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과정에서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통해 인생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5-09-12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 250명 참여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 250명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를 2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식전 행사로 고유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제1호 유품정리사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삶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죽음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죽음을 주제로 한 강연이라 무겁게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삶을 지키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및 교육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관련해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상담을 요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12
  • 안산시, 한국잡월드서 드림스타트 유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안산시, 한국잡월드서 드림스타트 유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36명(유아 18명,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유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유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해 미래 꿈을 키우고 가정 내 진로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의 직업의 역할과 사회적 의미를 학습하고 양육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아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와 즐겁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직업 체험으로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 드림스타트(상록구 관할, 031-481-2207)나 단원 드림스타트(단원구 관할, 031-481-305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12
  • 안산시, 생명나눔주간 맞아 생명나눔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안산시, 생명나눔주간 맞아 생명나눔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장기 등 기증 인식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주관으로, 제8회 생명나눔주간(9월 8일~14일)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에서는 ▲장기 등 기증 안내 및 서약 등록 부스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배포 ▲손 씻기 체험관 ▲감염병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기념품과 감염병 예방 키트가 제공됐다.특히, 장기 등 기증 부스에서는 상담을 통해 장기·조직기증의 의미와 절차를 안내하고, 희망 서약을 독려했다. 손 씻기 체험관에서는 형광로션을 바른 후 손씻기 기계를 통해 손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정도를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생명나눔과 감염병 예방은 모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2
  •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시,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반달마을 음악회’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반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반월복지센터(관장 이혜미) 주관으로 ‘제13회 반월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반달마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는 ‘반달마을 음악회’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추진단을 꾸려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반월동 대표 축제로, 반월동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가을밤의 멜로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이혜미 본오종합사회복지관장, 반월동 유관기관 단체장, 청소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연 전 마련된 ▲타투 스티커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반월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밴드 공연과 안산 트로트 신동 김보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낸 이 축제가 우리 지역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마을과 학교,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9-12
  • 안산시, 19일까지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참여 사업장 모집
    안산시, 19일까지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참여 사업장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강과 안전 보장을 목표로 한다.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다. 정부 지원 어린이집이나 지난해 시비 지원을 받은 민간·가정·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어린이집의 ▲석면함유시설 개선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 ▲노후시설 개선 ▲안전용품 및 급식 위생용품 구입 등에 개소당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책정되며 단순 인테리어 개선은 지원하지 않는다.시는 오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 뒤, 심사를 거쳐 15개소 이상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업무연락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교부 이후에도 철저한 정산 보고와 현장점검을 진행해 부적절한 사용을 방지한다.자세한 사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또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 안산시, 가을철 지역축제 대비 집중 안전관리 추진… 안전 최우선
    안산시, 가을철 지역축제 대비 집중 안전관리 추진… 안전 최우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지역축제 집중안전점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가을철 행사 대부분이 야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순간 최대관람객 1,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하고 있다.가을철 주요 행사로는 2025년 안산대부포도축제(9.19.~9.21.)를 비롯해 ▲제9회 대부해솔길 걷기축제(9.20.) ▲제6회 김홍도축제(10.24.~10.26.) ▲2025년 안산 사이언스밸리(ASV)과학축제(11.1.~11.2.) 등이 예정돼 있다.시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경찰·소방·민간전문가와 함께 축제 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성 ▲질서 유지 대책 ▲화기 관리 및 소화기 배치 등 화재예방조치 ▲누전차단기, 전선 노출, 접지 등 전기 안전 ▲시설물 구조 안전성 등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 안산시, 美 블룸버그재단‘글로벌 시장 챌린지’웹세미나 참여
    안산시, 美 블룸버그재단‘글로벌 시장 챌린지’웹세미나 참여
    이민근 시장, 세계 50개 혁신도시 시장과‘신속한 혁신 주도하는 방법’주제로 토론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1일(목)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한국시간) 미국 블룸버그재단이 주관한 ‘2025 글로벌 시장(Mayors) 챌린지’ 국제 웹세미나(영상회의)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블룸버그 자선재단과 하버드대 블룸버그 도시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웹세미나는 전 세계 1차 수상도시 50곳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혁신을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주요 논의 내용은 시장 리더십의 핵심 역량 강화에 집중됐다. ▲팀을 지원해 빠른 프로토타이핑으로 아이디어를 신속히 실행·검증하는 방법 ▲리더십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전략 등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이는 지난 6월 19일 열린 1차 웹세미나 ‘혁신 촉진을 위한 시장의 역할’에서 한 단계 발전한 논의로, 실제 혁신을 실행하고 주도하는 리더십 방법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혁신적인 정책을 신속히 실험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얻은 리더십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도시 혁신 정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 6월 ‘2025 글로벌 시장 챌린지’ 1차 수상도시로 선정, 실행 자금 5만 달러(USD)를 지원받은 바 있다. 이에 기반해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다문화연구원과 함께 청년문화센터 조성을 중심으로 내·외국인 청년의 실질적 참여와 다양성 확대를 위한 도시혁신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다문화연구원은 다문화·이주민 관련 연구와 국제협력 과제를 다수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문화도시 안산에서 문화 간 소통·이해·공존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안산시는 산업단지와 청년, 다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9-12
  • 안산시, 경기도와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위한 업무협약
    안산시, 경기도와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위한 업무협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2일 경기도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19일 철도지하화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된 ‘안산선 지하화 사업 통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시 여건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철도지하화 기본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향후 사업 시행에 참여할 안산시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종합계약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6월 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고 7월에 열린 제385회 경기도의회에서 안산시와 함께하는 ‘안산선 지하화 사업 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시는 제298회 안산시의회(임시회)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안산시 분담액 10억 원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업무협약 동의안’을 상정했다. 상정안은 지난 11일 기본계획 추진 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전제로 통과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구성 ▲용역비 분담(50:50)  ▲ 용역 감독 및 검사에 대한 사항 ▲ 기타 행정적 협의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노후 지상철도로 인해 발생한 도시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콤팩트시티 구현을 통해 철도와 도시를 아우르는 새로운 통합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전국 최초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안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경기도와의 협력을 계기로 지하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혁신을 빠르게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2
  •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찾아보는 문화기행’성료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찾아보는 문화기행’성료
    고잔동의 발전과 활성화 방향을 찾는 시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는 지난 6일 수원 영흥수목원과 농업박물관에서 2025년 찾아보는 문화기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잔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부여, 수원, 남이섬 등 총 3회의 문화기행을 지역 주민과 함께 다녀오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영흥수목원을 탐방하며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고, 이어 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전통 농업문화와 농촌 생활사를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은 함께 걸으며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한편, 고잔동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워크숍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영흥수목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었고, 농업박물관에서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헌원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기행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다음 문화기행은 10월 말 남이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활력이 가득한 고잔동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