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모색 안산톡톡 2025-09-18 조회수 84 |
![]() ![]()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담당교사 및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 정동식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장 및 관련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자치회 60여 명도 자리했다. 학생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청소년 교통비 지원정책 ▲청소년을 위한 자율공간 마련 ▲진로·창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교사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여건 개선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민근 시장은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간담회였다”라며 “실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청소년이 미래 안산을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학교 현장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학생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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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국제비즈니스고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모색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7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를 방문해 담당교사 및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 정동식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장 및 관련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자치회 60여 명도 자리했다.학생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청소년 교통비 지원정책 ▲청소년을 위한 자율공간 마련 ▲진로·창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교사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여건 개선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이민근 시장은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민근 시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간담회였다”라며 “실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청소년이 미래 안산을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학교 현장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학생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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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지자체 유일 인적자원개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s Development) 심사’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안산시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기관 내부적으로는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국민에게 한층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심사는 인적자원관리(인사관리 기반, 성과목표 관리 등)와 인적자원개발(기획 및 인프라 등) 두 분야에 대한 역량과 우수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시는 200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최초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7회 연속(3년마다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이번 심사에서 안산시는 ▲외부 전문 기관의 조직진단 ▲공정한 채용 ▲적절한 인력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적자원관리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행정 업무에 임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로봇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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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국민 공모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년도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슬로건과 엠블럼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안산시의 정체성과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내고, 쉽고 간결한 문구와 이미지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슬로건과 엠블럼 각 2작품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응모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이메일(limbom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독창성 ▲함축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점을 선정하며, 상금은 최대 100만 원이다. 결과는 10월 말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031-481-2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슬로건과 엠블럼이 안산시 40주년 기념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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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 대상… 참여 활성화 등 성과 인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최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 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친화도시로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지난 2018년 시작돼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치단체의 공로를 인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안산시는 ▲청년센터 상상대로·상상스테이션 운영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청년 주도 축제 개최 ▲청년자립지원 ▲청년창업 펀드 운영 ▲e-비즈니스 활성화 등 참여·복지·일자리·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청년정책을 실현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안산시의 청년정책이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자립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청년의 권익 보장과 자립 지원뿐 아니라, 청년이 편안하게 정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자, 청년친화 도시 안산을 공고히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안산에서 희망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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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 열고 혁신·포용·공동 발전 공유
- 17일 한양대서 전문가 토론 개최… 18일 국내외 도시 대표단과 상호문화도시 공동성명 이민근 안산시장, 심포지엄 본 행사서‘상호문화도시 안산’주제로 사례 발표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대한민국 최초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을 기념,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을 공식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안산시가 ▲이주민 전담 부서 설치 20주년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지정 5주년 ▲외국인 주민 10만 명 시대를 맞이해 마련한 뜻깊은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상호문화도시의 새로운 비전: 혁신, 포용, 그리고 공동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도시들의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상호문화도시 네트워크의 기초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행사 첫날인 지난 17일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과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상호문화 도시와 대학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패널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됐다. 리타 마라스칼치 유럽평의회 포용통합 사무국장, 야마와키 케이조 일본 메이지대학교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도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행사 둘째 날인 18일에는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국제심포지엄의 핵심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이 나카노 유스케 일본 하마마츠 시장, 리타 마라스칼치 사무국장을 비롯해 필리핀, 몽골, 중국 등 5개국 6개 도시 대표단을 차례로 영접하고 각 도시와의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아울러, ‘상호문화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리타 마라스칼치 사무국장과 야마와키 케이조 교수,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교육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상호문화도시의 지식과 실천, 사회적 포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안산 고려인 댄스팀 빅펑거스 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민근 시장의 환영사, 유럽평의회의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유럽평의회의 감사패 전달은 안산시의 상호문화도시 5주년을 기념, 그동안의 시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자리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이와 함께 참가 도시들이 ‘상호문화도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혁신, 포용, 공동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모든 주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활발히 교류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진행된다.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미래) ▲나카노 유스케 하마마츠 시장(상호문화도시 하마마츠시의 선도적 노력) ▲리타 마라스칼치 사무국장(실천으로서의 상호문화도시)이 각 도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한다. 이후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상호문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한편, 심포지엄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4개국 17명의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글로벌다문화센터 등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안산의 선진 외국인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114개국 10만 명의 이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안산시는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축소판이자 미래”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서 안산이 걸어온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 제시를 담기 위해 각 나라의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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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 2025년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 지사협 위원 간 소통의 장 마련, 활성화 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제부도에서 2025년 지사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민·관 협력 중심의 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지사협 위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향 공유 ▲지역사회복지문제 발굴 및 해결 사례 나눔 ▲지사협 위원 간 소통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 등이 진행됐다.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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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회,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 성료
- 지역 어르신께 화분 기부하며 따뜻한 정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체험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다육 식물을 활용한 화분을 만들고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주민들은 다육이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재와 꾸미기 과정을 체험했다.주민자치회는 제작한 다육이 화분을 고잔동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등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만든 화분이 어르신께 전달되어 반려식물처럼 작은 생명을 돌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화분을 만드는 과정과 시간이 정서적으로도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이헌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고잔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소소하지만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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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봄봉사단, 안산시 일동 구룡경로당에 국수 나눔 행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누리봄봉사단과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가 협력해 구룡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국수 나눔 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떡집과 ㈜스마트코리아피씨비의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끓인 멸치국수를 대접하고, 네일아트 등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쌍이 누리봄 봉사단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작은 손길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구룡경로당 회장은 “국수도 맛있고 봉사자분들이 손까지 예쁘게 가꿔주셔서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덕분에 경로당이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지역의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돌보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함께 나누는 이런 봉사활동들이 지역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봄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국수 나눔,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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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개인 후원자, 취약계층 위한 햇반 100박스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개인 후원자 김종국 씨로부터 햇반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후원자 김종국 씨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고물상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햇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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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안산교당, 안산시 사동 취약계층에 김치 및 현금 후원
- 김치 5kg 50박스·성금 100만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원불교 안산교당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치 5kg 50박스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원불교 안산교당은 매년 ‘대각개교절(원불교 열린 날)’을 맞아 사동 지역에 김치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더불어 성금까지 더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당 관계자는 “올해는 5월 대각개교절에 맞춰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늦게라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다른 길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오현갑 사동장은 “매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불교 안산교당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따뜻한 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