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일동, 작은 손으로 전한 큰 사랑 … 이솝숲유치원 안산톡톡 2025-09-22 조회수 97 |
| 추석맞이 햇반 92박스 기탁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이솝숲유치원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햇반 92박스(1상자 18개입)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솝숲유치원은 지난해에도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라면 12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엔 유치원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은 행사 당일 햇반 박스를 직접 운반하며 나눔 실천 활동을 지도하고 격려했다. 이들의 따뜻한 동행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흥숙 원장은 “아이들과 동료 교사,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솝숲유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탁된 햇반은 일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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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공포… 시민 편의 높이고 규제 합리화
- 상위법령 개정 반영, 개발행위허가 기준·시가지경관지구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규제 완화와 조례 운영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개정․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간 불합리하거나 지나치게 엄격했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실효성이 부족한 규정은 과감히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녹지지역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개발행위허가 대상에 동물 및 식물 관련 시설,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 및 처리시설, 건조·보관시설, 산지유통시설 등 일부 농업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건폐율을 40% 이하로 완화하는 규정을 신설했다.시민 편의를 위한 규제 완화도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다. 대부도 지역 등 표고가 높은 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완화해, 기존 해발 40m 미만에서 50m 미만까지 개발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이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타 시·군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규제를 현실화했다.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면제받을 수 있는 토지 형질변경 면적 기준도 완화됐다. 이전에는 녹지지역에서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의 건축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시 보전녹지지역 및 지목이 염전·유지인 생산녹지지역은 500㎡, 지목이 임야인 자연녹지지역은 1,000㎡ 이상인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했으나, 이를 간소화해 토지의 형질변경 면적이 3,000㎡(지목이 임야인 경우 2,000㎡) 미만인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개발행위허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도시경관과 연계된 시가지경관지구에 대한 규제도 일부 완화됐다. 준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내 세차장 설치가 가능해졌고, 일반주거지역 내에서는 건축물의 높이를 기존 4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완화하면서 주차장 및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지하층 설치를 허용하는 등 도심 내 건축 여건도 개선했다. 또한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 내 주유소 건축이 일부 허용됐다. 과거 조례 개정 이전에 이미 신축된 주유소에 대해서는 증·개축이 가능하고 준주거지역에서는 신축까지도 허용해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했다. 상업지역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전용면적 60㎡ 이하)을 허용해 도심 내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한 사항으로는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 제안은 동일 안건에 대해 최대 3회까지로 제한하는 규정 신설 ▲농지개량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범위를 법정 기준인 2m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지구 및 특화경관지구 등 경관지구에서 개발행위 면적이 3,000㎡ 이상인 경우, 개발행위허가 시 안산시 경관위원회에 자문할 수 있는 근거 신설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자연녹지지역의 용적률을 법정 최대치(1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성장관리계획구역의 용적률 완화 규정 신설 등이 포함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그간 과도하게 작용했던 규제를 완화하고 현실에 맞지 않은 불합리한 규정을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점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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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년 맞은 안산 대부포도축제, 사흘간 2만 4천여 명 찾으며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안산 대부포도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안산 대부포도축제는 대부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대부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부해솔길 걷기대회, 안산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2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모았다.특히 신나는 댄스와 함께하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나무 놀이터, 승마체험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새로 마련된 ‘대부포도 디저트 시식 코너’에서 관내 대학생들이 직접 대부포도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깊은 대부포도와 품질 좋고 신선한 안산 농특산물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함께 열린 제9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는 대부해솔길 1-1코스와 바다향기 테마파크 습지산책로, 방수제도로, 메타세콰이어길 등 총 5.5㎞ 구간을 걸으며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열린 ‘2025 안산마라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5,600여 명의 러너들이 시원한 가을바람 속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방아머리항 등을 비롯한 대부도 일원을 달렸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흘간 이어진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대부도의 매력과 대부포도의 가치를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가을을 맞아 청년의 날 축제, 상록수문화제, 2025 슈퍼콘서트, 안산페스타 등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예정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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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한민국 지자체 행정 대상 일자리·경제 부문 대상 영예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경제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정대상은 이데일리(주)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안산시는 일자리·정착·상권을 연결하는 혁신 정책으로 산업 재구성과 경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며 청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데에 대해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행정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청년창업 펀드 조성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청년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착 지원 정책으로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 ▲산단 내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전통시장 청년몰 운영 ▲골목상권을 살리는 ‘안산 페스타’ 개최 등을 추진해 일자리·정착·상권이 선순환하는 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 혁신으로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일자리는 시민의 희망이고 경제는 도시의 내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정 혁신의 길을 걸으며 더 많은 희망을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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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에서 사랑의 반찬 후원 받아
-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반찬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50명에게 지원할 반찬과 콩나물을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원곡동 위원장 최연화)는 잡채와 모듬전 등 반찬 도시락 50인분, 콩나물과 버섯 12박스를 후원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연화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문화마을 원곡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후원하게 되었고, 취약계층 어르신께서 이 음식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사랑의 반찬 도시락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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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통장협의회, 경로당 8개소에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8개소에 50만원(소금, 멸치)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에서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순영 통장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문훈기 해양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함께 보듬어 주는 따뜻한 해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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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통장협의회, 소통과 단합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경상남도 거제시와 통영시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엔 사이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고 활동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이날 회원들은 거제와 통영의 명소를 둘러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한 1박 2일은 마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두현은 사이동장은 “‘우리사이 좋은사이 사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고남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통장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사이동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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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사 상록수봉사회, 사이동 경로당에서‘효 나눔 행사’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남봉사관(관장 이은모) 안산시협의회 상록수봉사회에서 사이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상록수봉사회 소속 봉사원 13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직접 나눠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서남봉사관 안산시협의회 상록수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산하에 소속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이념과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사이동)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복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장성숙 상록수봉사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뵙고 직접 전달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록수봉사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두현은 사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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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작은 손으로 전한 큰 사랑 … 이솝숲유치원
- 추석맞이 햇반 92박스 기탁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이솝숲유치원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햇반 92박스(1상자 18개입)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솝숲유치원은 지난해에도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라면 12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이번 기탁엔 유치원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은 행사 당일 햇반 박스를 직접 운반하며 나눔 실천 활동을 지도하고 격려했다. 이들의 따뜻한 동행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김흥숙 원장은 “아이들과 동료 교사,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혜숙 일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솝숲유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기탁된 햇반은 일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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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행사
-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돼지불고기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직접 만든 돼지불고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산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노봉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맛있게 만든 불고기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미정 호수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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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에 고추장·된장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을 사이동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사이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드릴 고추장과 된장을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전달했다.최종식 협의회장과 오연옥 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껏 장을 담갔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아침부터 이웃에게 나눠드릴 장을 담그느라 고생하신 사이동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