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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희망복지대상’감사패 수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안산톡톡 2025-09-22 조회수 125
안산시,‘희망복지대상’감사패 수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경기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희망복지대상’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제정된 희망복지대상은 선도적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시정 정책을 실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위 향상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안산시와 수원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지난 19일 안산시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직접 방문해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산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자 감사패 수여 ▲안산형 복지포인트 지원 ▲청년 종사자 힐링워크숍 개최 ▲건강검진비 지원 추진(2026년 예정) 등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을 펼쳐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복지 도시 실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나누어야 할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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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기업 상생·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규모 에너지 협력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S반월열병합발전이 약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노후 석탄 설비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혼소가 가능한 친환경 열병합발전 설비로 교체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략과 연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GS반월열병합발전과 안산시는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협약 이전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는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관련 부서와 ㈜GS반월열병합발전 간 여러 차례의 업무 협의 등을 이어갔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노력이 뒷받침된 끝에 의미 있는 협약을 이끌었다.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및 친환경 설비 전환 ▲지역 기업과의 에너지 협력 확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강화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 ▲반월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개정 협력 ▲탄소중립 및 에너지 효율화 정책 지원 등에 나선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환경적 효과는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탈석탄과 저탄소 전환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환경적 효과와 함께, 기업 친화적 정책과 수소 경제 선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세수 증대 등 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설비 교체가 아닌 안산시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로 지역 기업과 인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산시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 환경과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첨단 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3
  • 안산사이언스밸리 제2의 송도·판교로… 경제자유구역 확정
    안산사이언스밸리 제2의 송도·판교로… 경제자유구역 확정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수도권·역세권 품은 전국 유일 경제자유구역으로 기업 입주 시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 부여… 첨단로봇 전초기지로 급부상 경제적 유발효과 2조 2,229억 원, 취업(고용) 유발효과는 1만 1,848명 달해 이민근 시장 민선 8기 취임 후 3년여 만의 결실…“성과는 시민과 함께” 안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도권과 역세권을 함께 품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받으며,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급부상했다.   이번 신규 지정은 이민근 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이후 약 3년간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온 힘을 쏟은 결과로,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제2의 송도, 판교 같은 글로벌 첨단산업 지구로 개발하는 길을 열게 됐다.   안산시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4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안건을 최종심의·의결 받았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후보지 선정 이후 약 3년 만의 결실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의 전통 제조업 체질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특구다. 지정 시 입지 혜택, 세금 감면, 인허가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부여받아 유망기업 유치가 용이하다. 아울러,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과 대규모 복합개발이 가능해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안산 사이언스밸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약 2조 2,22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1,848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첨단로봇·제조 중심, 신산업 지평   안산시 상록구 사동 산166번지 일원 1.66㎢(약 50만 평) 규모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가 첨단로봇과 제조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 지역은 거점대학인 한양대 ERICA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과 강소기업들이 모여 있는 수도권 대표 산학연 클러스터다.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의 뛰어난 연구·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첨단산업 R&D 중심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추진한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급행 기준 신안산선 한양대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과 함께 쾌적한 정주 환경(그랑시티 자이, 스마트시티 89블록 계획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접한 국내 최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전환(AX) 산업과의 연계로 국내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최고의 입지와 잠재력을 주목받고 있다.   개발 부지는 시유지와 한양대 ERICA 소유지로 이루어져 토지수용 절차 없이 신속하고 경제적인 개발이 가능하며, 사업 시행자는 안산시와 한양대학교(한양학원)로 확정돼 안정적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지난 3년간 안산시는 개발계획 수립,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 협회 및 기관 네트워킹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업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로봇시티 안산’과 ‘기업친화도시 안산’을 향한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행정의 결실”이라며,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상당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로봇 등 미래산업 중심의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제학교 유치와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안산시는 AI와 첨단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모든 성과가 안산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개발 타당성 용역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해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초석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2025-09-23
  •  이민근 안산시장“경제자유구역 확정… 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
    이민근 안산시장“경제자유구역 확정… 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담화문 통해 지정 의미 밝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가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오늘 안산의 새로운 비상이 시작됐다”며 “존경하는 73만 안산 시민 여러분께 이 자랑스러운 소식을 직접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이후 3년여 동안의 노력과 도전 끝에 이뤄낸 결실”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경제자유구역은 기업에 입지 혜택, 세금 감면, 인허가 간소화, 국제학교 설립 등 다양한 특례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특구”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안산은 AI·첨단로봇 산업 중심의 미래산업 선도 도시로 비상할 강력한 날개를 달게 됐다”고 강조했다.또한 “우리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안산시는 교통망, 산학연 혁신 역량, 정주 환경 등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이제 제도적 지원까지 더해져 기업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시장은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닌 “안산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향후 50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대전환 프로젝트”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신안산선 개통, 교육 인프라 혁신, 안산선 지하화 선도 사업 추진과 함께 이번 지정이 더해져 안산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고, 우리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넘치는 도시, 아이들이 꿈꾸는 도시, 시민 모두가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도시 안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의 영상 담화문은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22
  • 안산시, 월피동 지역 현안 살피며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나서
    안산시, 월피동 지역 현안 살피며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현답버스’를 타고 월피동을 직접 찾았다. 특히 주민들이 소규모 정원 조성을 요청한 월피동 479-20번지 일원을 찾아 추진 가능성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을 알다! 우리 동네 돋보기!’ 프로그램으로 시작돼 시정 운영계획과 월피동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열린 ‘시민톡톡!’에서는 ▲행운공원 시설 정비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충장로 보도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됐다. 안산시는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과 지역 현안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에 충실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작은 불편과 요구가 소중한 정책의 씨앗”이라며 “현장에서 주신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담아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월피동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낭운동장 시설개선 및 주차장 조성 ▲월피동 노외주차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9-22
  • 안산시, 올해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열고 정책 심의
    안산시, 올해 하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열고 정책 심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안산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인 ▲안산상록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5명의 청소년 업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위원회에서는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 및 위기 청소년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심의·결정한다.이번 회의는 심의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지원실적 및 하반기 지원 계획 보고 ▲2025년 상반기 긴급지원 대상자 사후 보고 ▲2025년 상반기 긴급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위기청소년 연계기관 사업 소개 및 지원연계 활성화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올해 상반기 심의에서는 선정된 청소년 13명과 긴급지원 대상 청소년 1명에게 생활·건강·학업·자립지원 등 2천 2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심의에서 17명의 위기청소년을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관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 안산시 다섬화인연합회, 제6회 상호 문화 한마음 축제 개최
    안산시 다섬화인연합회, 제6회 상호 문화 한마음 축제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섬화인연합회가 지난 21일 원곡동 다문화 어울림 어린이공원에서 ‘제6회 상호문화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상호문화한마음축제는 지역사회 내·외국인 주민의 문화공연 축제로 다섬화인연합회가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추석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려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과 안산시의회의장, 안산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외동포 지원 유공 표창 시상식 ▲문화공연 ▲주민 장기자랑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을 위한 노무·출입국 무료상담소 운영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억배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상호문화한마음 축제는 언어·인종·국적을 넘어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라며 “내·외국인 이웃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나들이‘가족애(愛)너지 충전’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나들이‘가족애(愛)너지 충전’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19일 취약 및 위기가정 12가정 3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가족나들이 ‘가족애(愛)너지 충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워터파크 내 슬라이드, 웨이브풀, 온천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 미션을 통해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참여 대상자는 “이번 여름에 물놀이를 가지 못해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웃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가족들이 함께하며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 미혼모·부자 지원, 한부모가족 주거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온가족보듬사업팀(031-501-0033/내선 3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22
  • 안산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26일까지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안산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26일까지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까지 안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지난 7월 29일 개소한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2층에 소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동산복지재단이 수탁을 받아 운영을 시작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 자립,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9일 장애인 직업재활 및 자립생활시설을 시작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및 주간이용시설(22일)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기관(25일) ▲장애인친화상점(26일)과 평생교육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센터는 오픈하우스 행사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케이크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공예 체험 ▲천연 비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김선정 안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센터는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배움터”라며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 안산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열고 인식개선 등 나서
    안산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열고 인식개선 등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지난 19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협력한 가운데 ▲치매 어르신들의 정성과 기억이 담간 작품 전시 ▲건강체험 부스 운영 ▲신경과 전문의 초청 강좌(‘치매는 치료가 가능한가?’) ▲ 기념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검진, 예방교육, 돌봄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치매는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한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하다. 치매검진은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848) 또는 단원보건소(031-481-65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9-22
  • 안산시,‘희망복지대상’감사패 수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안산시,‘희망복지대상’감사패 수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경기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희망복지대상’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제정된 희망복지대상은 선도적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시정 정책을 실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의 지위 향상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올해는 안산시와 수원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지난 19일 안산시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직접 방문해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안산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자 감사패 수여 ▲안산형 복지포인트 지원 ▲청년 종사자 힐링워크숍 개최 ▲건강검진비 지원 추진(2026년 예정) 등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을 펼쳐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복지 도시 실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나누어야 할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