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로부터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받아 안산톡톡 2025-10-02 조회수 142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이창기)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관내 병·의원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행정관리자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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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이동 주민과 소통… 완충녹지 민원 현장 찾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상록구 이동에 소재한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상인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장과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시장 인사와 시정 운영계획 공유 ▲이동 지역 현황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주민들에게 시의 정책 방향과 이동 지역 발전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에 적극 답변한 뒤,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함께 이동 완충녹지 민원 현장을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주민들은 현장에서 불편 사항을 직접 전하며 시정 개선을 요청했고,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즉각 현황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원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현답버스’를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편성 과정에 담아낼 방침이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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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동 수암산 입구 주민 건의 현장 점검
- ‘주민 목소리가 곧 시정의 힘’예산 편성 앞두고 주민과의 대화의 장 열어 이민근 안산시장이 수암산 산책로를 방문, 시민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안산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정 운영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안산동 지역 현황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안건을 포함해 주민 생활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로 포장 및 등산로 정비 등 기반 시설 개선 건의 ▲문화재 복원 등 시책에 관한 의견 ▲생활 불편 민원 사항 등이다.시는 보행환경 개선 및 등산로 정비 환경정화 등을 통해 수암산을 시민 친화적 명소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대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시민의 뜻을 시정에 담아내며, 안산동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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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 비전 슬로건으로‘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도시 안산’설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국장,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해 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서별 인터뷰와 회의 등을 거쳐 향후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실무추진단의 자문으로 전락 과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4차례 ‘미래 비전 토크’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직접 개진한 의견들을 반영해 시민 참여형 정책 공론화 모델을 정립했다.이번 보고회에서 2035 안산비전 슬로건으로 ‘미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도시 안산’이 설정됐다. 총 71개 전략사업, 163개의 세부 사업이 제시된 가운데,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미래산업 기반 첨단 클러스터와 융합 생태계 조성 ▲디지털 혁신과 미래지향적 전환 ▲안산형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 전환 추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스마트 교육도시 조성 ▲삶의 활력을 더하는 세대 맞춤형 행복도시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마련 등이 제안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2035 안산비전은 시민과 함께 숙의를 통해 구상한 비전이자 우리 안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약속을 실현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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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추석에 안산12경 스탬프 투어 즐기세요”①대부권
-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안산에서 즐길 수 있는 보물 같은 안산12경을 소개한다.가을 햇살이 따뜻한 연휴 동안, 안산에서는 바다와 산, 습지와 숲,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다.안산시는 ‘안산12경’을 한 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스탬프투어’를 내려받고, 실행 후 ‘안산12경 스탬프투어’를 클릭하면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지를 방문하면 방문자의 위치정보를 통해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고, 선착순으로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5개소를 방문하면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권이, 10개소를 방문하면 안산지역화폐 다온 상품권 충전 1만 5천 원권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관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고 후기를 남기면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이번 추석 연휴, 안산 12경을 둘러보며 스탬프도 모으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자. 1편에서는 안산12경 중 대부도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안산12경 시내 명소들을 안내한다.① 안산1경 시화호조력발전소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이다. 달 전망대에서는 시화호와 서해안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낮에는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주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다. 내부에는 조력발전의 원리와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학습하기에도 좋다.② 안산2경 대부해솔길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솔숲의 향기와 바다의 시원한 풍경이 어우러진 명품 트래킹코스다. 가을 햇살과 바닷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걸으면 명절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해안 절벽과 갯벌, 어촌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구간별로 난이도가 다양해 가볍게 산책하거나 장거리 트레킹 모두 가능하며,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③ 안산3경 구봉도 낙조서해안 최고의 일몰 명소로 꼽히는 구봉도의 낙조는 붉게 물드는 석양으로 특히 유명하다. 전망대와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가족 나들이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구봉도 앞바다에는 높이 솟은 두 개의 바위가 있는데, 큰 바위는 ‘할배바위’, 작은 바위는 ‘할매바위’라 불린다. 이 두 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며, 계절과 날씨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가 달라질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준다.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길게 드리우는 햇살은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인근의 갯벌 체험장과 어촌마을을 함께 둘러보면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④ 안산4경 탄도 바닷길간조 시간에만 열리는 탄도 바닷길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좋은 체험형 명소다. 갯벌 생태계와 바닷길의 신비로움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으며, 누에섬의 등대와 해양문화 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해양 생태의 다양성을 체감할 수 있고, 등대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활기가 넘친다.⑤ 안산5경 풍도‘꽃의 섬’이라 불리는 풍도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가 아름답다. 청정한 섬 자연과 함께 소박한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명절 나들이 장소로 손꼽힌다. 풍도의 가을에는 해국과 구절초를 비롯한 야생화가 어우러져 섬 전체가 한층 더 아름답게 물든다. 섬 일대는 어업에 더해 관광지로도 개발돼, 조용히 걷기 좋은 산책로와 해안길이 마련돼 있다. 배편을 이용해 들어가야 하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여행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된다.⑥ 안산6경 동주염전동주염전은 봄부터 가을까지 하얗게 ‘소금꽃’이 피어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산업 유산적 가치를 지닌 공간이다. 강한 햇볕 아래 햇빛과 바람, 바닷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천일염 결정은 은빛 물결처럼 반짝이며,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힌다. 염전 주변에는 갈대밭과 바닷길이 어우러져 있어,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황금빛으로 변하는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필수 영양소인 칼륨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며, 대부도의 대표 특산품으로 손꼽힌다. 전통 제염 방식과 근대 산업사의 변천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동주염전은 안산의 소중한 문화·산업 자산이자 특별한 관광 명소다.⑦ 안산12경 바다향기수목원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은 숲속 산책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다. 다양한 수목과 정원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힐링을 선사한다. 수목원 내에는 테마정원, 전망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 각광받으며,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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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 다짐… 제40회 시민의 날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시정 발전 유공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백합합창단과 선부1동 ‘악동클럽’의 세대를 아우르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표창 시상식 ▲기념사(안산시장) ▲축사 ▲축하공연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흔 번째 안산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신 모든 시민 분들과 수상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안산선 지하화 등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희망찬 안산, 도약하는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시상식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36명에 대해 ▲경기도민상(6명) ▲안산시문화상(4명) ▲최용신봉사상(1명) ▲모범시민상(25명)이 수여됐다.한편, 축하공연에서는 ‘희망과 열정, 함께 만드는 안산의 미래’를 주제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퍼포먼스가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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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안전관리 강화책 논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관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비·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시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민 환경녹지국장은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주도하고 사고 대응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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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로부터 나눔 성금 100만 원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이창기)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관내 병·의원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행정관리자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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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추석 후원품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쌀 10kg 56포, 라면 56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에스엘(주) 안산공장은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동차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에스엘(주) 안산공장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생각하는 에스엘(주) 안산공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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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고 존경·감사 전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가 한양대ERICA 게스트하우스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특히 10월은 경로의 달로 안산시는 모범 노인과 단체 그리고 노인복지 제고에 기여한 자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등 각종 행사를 열어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상록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 유공자 등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를 위한 행정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3일에는 단원구 노인지회의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예정돼 있다. 10월과 11월 중에는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의 한마음 체육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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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현장 소통으로 반월역 일원 안전 개선 나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을 알다! 우리 동네 돋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정 운영계획 및 반월동 현황 소개, 그리고 시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민톡톡!’ 순으로 진행됐다.‘시민톡톡!’에서는 ▲건건천변 조명 개선 ▲소방용수 시설 설치 ▲달빛공원 정비, 육교 밑 환경정비 요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특히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반월역 일원은 이민근 시장이 ‘현답버스’를 타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개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날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과 지역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반월동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작은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현장에서 주신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반월동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사업 ▲군포·의왕·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