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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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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역량 교육 실시 공보관 2018-01-17 조회수 2498
- 신규 민원담당자 업무능력 배양 -


안산시 단원구는 110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행정기관의 민원발급 창구는 시민들의 민원편의를 위해 통합창구로 운영된다. 따라서 민원담당자는 주민등록증 발급, 전입, 등초본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재외국인 등록 등 다양한 민원사무 처리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구는 1월 정기인사에 대비하여 지난해 교육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이번 신규 민원담당자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신규직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사무 처리를 도왔다.

 

특히, 선배공무원이 교육 강사로 참여해 기본적인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사례로 보다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 생소한 전문용어 등에 대한 이해는 물론 현장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등록 업무교육 뿐 아니라 민원처리 창구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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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잔동 통장협의회,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교환권 전달
    고잔동 통장협의회,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교환권 전달
    봉사단체 다솜회가 지난 15일 교복교환권 13매 통장협의회 기탁 안산시 고잔동통장협의회(회장 황영복)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복교환권 13매를 전달했다.  이번 교복교환권 전달은 봉사단체 다솜회(회장 김원준)가 지난 15일에 고잔동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교복교환권 13매를 고잔동통장협의회에 기탁해 이뤄졌다.  그동안 다솜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12월 다솜회는 교복교환권 전달의사는 통장협의회에 전했고, 통장들은 한 달 동안 교복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했다. 황영복 고잔동통장협의회장은 “고잔동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교복교환권을 기증해주신 다솜회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8-01-30
  • 신길동·군자 새마을금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협약식
    신길동·군자 새마을금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협약식
    생생마을 신길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공간 확보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능단체원들이 모인 가운데 군자 새마을금고(본점)와 신길동 주민자치센터와의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신길동은 청사가 마련되지 않아 주민을 위한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길동은 2월 1일부터 군자 새마을금고(본점)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졌다.   김정호 신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배움과 참여의 기회가 마련되는 한편, 주민들의 열린 자치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광영 신길동장은 “청사가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군자 새마을금고(본점) 박영철 이사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의 도움으로 신길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데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길동 주민자치센터가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1-30
  • 단원구,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단원구,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 관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중심으로 추진 -  안산시 단원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고발생시 인명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대목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단원구는 각 분야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대형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발견될 때에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으로 가스ㆍ전기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 
    2018-01-29
  • 단원구, 설 명절 대비 축산물판매업 위생점검 실시
    단원구, 설 명절 대비 축산물판매업 위생점검 실시
    -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판매업 326개소 점검 -  안산시 단원구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단원구 축산물판매업 32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원산지 및 이력번호 표시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점검 결과 적발된 업소와 마트·시장 등과 같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업소 위주로 실시하고, △한우둔갑판매행위 △이력번호 적정 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부패 축산물 유통여부 △축산물의 위생적인 보관 및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력번호 허위표시 및 한우둔갑판매 의심 축산물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1-29
  •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단원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 로봇승마 재활 교실, 재활운동교실 등 12개 세부 사업 진행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관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부에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저소득층 및 장애인)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보건소는 올해 로봇승마 재활 교실, 재활운동교실 등 12개의 세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고령·만성질환자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로 사전 일정을 예약하고, 보건소 관리대상자로 등록해 지침에 따른 평가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관리대상자는 일정에 따라 방문재활운동 지도, 보건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영위와 신체적·심리적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재활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06~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29
  • 단원보건소,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 실시
    단원보건소,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 실시
    - 대응 교육훈련 실시로 상황발생시 위기대응 능력 강화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25일 감염병 발생을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훈련은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의료지원반 참여자 및 감염병관리 전문인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발생동향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 ▲의료지원반 및 현장의료반 임무 및 대응요령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법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훈련 중 개인보호구(level D)를 참여자들이 직접 착용해보고 방법을 익혀 실제 감염병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 평상시 실전에 대비한 감염병 대응 교육훈련 실시로 상황발생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1-29
  • 안산시, 2018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안산시, 2018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담보능력 부족한 소상공인에 50억원 자금지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으로 5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 부담하는 금전 채무를 안산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보증지원 대상은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며, 1개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  지원제외대상은 △체납 지방세가 있는 경우 △신청일 현재 대표자가 신용관리정보거래처로 분류된 경우 △사업장이나 거주주택이 (가)압류, 가처분 또는 경매 진행 중인 경우 △재단중앙회 개인보증 잔액이 있는 경우(승인건 포함)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사치성, 미풍양속 저해업종 )등 이다.  안산시는 2017년에 소상공인 557개 업체에 9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신청 및 문의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482-8401)에 문의하면 된다.   
    2018-01-26
  • 별망지하차도 1월 24일 전면개통
    별망지하차도 1월 24일 전면개통
    안산~화성간 교통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되어 1월 24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송산그린시티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한 별망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안산시 초지동 연장 842m의 지하차도를 건설한 공사로서 2014년 말 착공하여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게 되었다.  별망지하차도는 작년 11월 15일 해안도로 개통과 더불어 상습정체구간인 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국도77호선 연결을 통해 안산시~화성시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지역 간 이동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종화 안산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사기간 통행불편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교통량 분산으로 스마트허브 근로자의 출퇴근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통모니터링을 통하여 효율적인 도로건설 및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산시는 송산그린시티 및 시화MTV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송산교, 국도77호선 연결, 별망지하차도 개설 등 주변 지역의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되었다. 
    2018-01-26
  • 안산시,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 이질 감염주의 당부
    안산시,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 이질 감염주의 당부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환자 전년 대비 급증 단원보건소는 2018년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신고 환자 중 72.2%(전국, 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으로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는 전국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단원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하기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입국 후에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하며, 필리핀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8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1-26
  • 안산시, 환경방지시설 개선사업 보조금 설명회 개최
    안산시, 환경방지시설 개선사업 보조금 설명회 개최
    보조금 8천만원, 융자 10억원까지 지원 가능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중소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및 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보조금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체 임원 및 환경담당자를 비롯해 환경방지시설 시공업체,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방지시설 개선사업 보조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미세먼지 보조금 지원사업은 영세사업장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악취(VOCs) 및 대기방지시설 개선과 노후시설 교체 등을 위해 업체당 최대 8천만원까지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염색단지 백연저감 사업은 기존 방지시설의 한계로 보다 효과적인 백연제거를 위한 시설개선으로 방지시설 당 최대 1억4천만원까지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산시 환경보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 및 수질 등 환경오염방지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비 설치 자금을 업체당 10억원까지 무이자로 지원 한다고 밝히며 기업체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환경보전기금 융자 213개소 280억원, 악취방지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 250개소 98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원사업 이전에 비해 악취 관련 민원이 83% 감소하는 등 악취발생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및 융자 지원 사업과 더불어 협력기관을 통한 현장방문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