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안산톡톡 2025-10-20 조회수 90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40주차(9.28.~10.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 당12.1명으로 25~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9.1명)을 초과했다.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와 임신부, 노약자 등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와 임신부, 75세 이상 어르신(1950.12.31. 이전 출생)에 대한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70~74세는 20일· 65~69세는 22일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매년 인플루엔자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고위험군은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손씻기, 기침·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 등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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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질병관리청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40주차(9.28.~10.4.)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 당12.1명으로 25~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9.1명)을 초과했다.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소아·청소년 연령층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와 임신부, 노약자 등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현재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와 임신부, 75세 이상 어르신(1950.12.31. 이전 출생)에 대한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70~74세는 20일· 65~69세는 22일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특히, 시는 매년 인플루엔자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고위험군은 주소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손씻기, 기침·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 등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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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 베트남인의 날 개최… 우정과 상생의 의미 되새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5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안산시에는 2천 5백여 명의 재한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2023년 베트남 근로자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을 모집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안산시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 안산시 베트남 이주민 여성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5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해 베트남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행사는 베트남 전통춤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악기(가야금·해금·아쟁 등) 합주 및 케이팝(K-POP) 댄스 ▲한복·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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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고려 아리랑 행사로 화합의 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고려아리랑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고려인 선조들의 항일 독립 투쟁과 개척 정신을 기리며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 간의 소통과 연대 강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비극을 기억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안산시와 고려인문화센터, 사단법인 너머, 대한고려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장에는 700여 명의 시민과 고려인 동포가 방문했다.행사는 재외동포 주민 유공 표창과 길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초청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청년예술단의 태평무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구성됐다.또한 부대행사로 ▲고려인 이주 역사 및 독립운동가 배너 전시 ▲고려인 음식문화 전시 ▲고려인 상점(10개 동 운영) ▲시민참여·홍보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독립운동가 최재형, 홍범도, 김알렉산드라, 안중근, 이상설, 김경천 선생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국적과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산이 다문화와 글로벌 교류가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세계시민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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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연말까지 3,000여 명 대상 아동 권리 인식 조사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25년 안산시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성인 및 아동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설문 문항은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 명시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중심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지도·이해도 및 아동 보호 환경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조사에 참여하는 성인과 아동 모두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일부 대상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조사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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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생 모집
- ‘시민 파워셀러’6회차 교육… ChatGPT, 뤼튼 등 생성형 AI 실습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14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시민 파워셀러’ 6회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략 실무를 직접 배울 수 있다.교육은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제2별관 4층)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뤼튼 AI 활용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포스팅 실습 ▲VCAT AI 활용 숏클립 홍보 영상 제작 및 편집 ▲AI 활용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최적화 마케팅 전략 등이다.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F2nCTwZh) 또는 전자우편(kkamja@gt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은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최신 기술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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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주민자치회,‘맨발걷기 및 아로마체험’성료
- 자연 속에서 주민이 함께한 힐링과 소통의 시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안산민속공원에서 주민이 함께 참여한 ‘황토길 맨발걷기 및 아로마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진행된 시리즈 체험의 마무리 행사로 ▲1차(8월 12일) 안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청소년·학부모 아로마 마음가드닝’ ▲2차(9월 11일) 대전광역시 계족산 황토길에서 진행된 ‘황토길 맨발걷기 및 아로마 가드닝’에 이어 ▲3차 프로그램으로 민속공원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날 참가한 주민들은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의 감촉을 느끼고, 아로마 향기 테라피로 심신을 안정시키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대 간의 구분 없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져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이경숙 호수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정 호수동장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웃으며 함께 걷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살기 좋은 호수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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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지사협, 제2회 효나눔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경로의 달을 맞이해 제2회 와동 효나눔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관내 95세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1:1로 통장과 어르신을 매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음식 대접 및 기념품 전달, 큰절을 올리며 효 문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와동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의 합창, 색소폰 연주, 대한노인회 홍보대사 초대가수 조슬빈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기는 날이 됐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경로의 달, 오히려 가족이 더 그리울 수 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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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2025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성황리 개최
-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마을의 가을을 물들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사동 어울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 중심의 문화예술 축제로,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사동 주민자치회, 사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지역 단체와 주민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주민 동아리팀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로 더욱 풍성했다.친환경·자원순환을 핵심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축제 전반의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년 이상 이어온 '쓰레기 없는 축제' 기조를 한층 강화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또한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준비한 ▲친환경 창작 체험 ▲사진전 및 작품전시 ▲밧줄놀이 팝업놀이터 ▲먹거리 부스 ▲디지털 체험·전시부스인 상록구 정보화축제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모든 세대가 소통과 화합하는 장이 됐다.오현갑 사동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마을의 문화 역량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한 축제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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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행사 진행
-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반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직접 만든 돼지불고기와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돼지불고기와 반찬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산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후원을받아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나눔 행사이다.노봉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맛있게 만든 반찬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미정 호수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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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효(孝) 나눔 축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로잔치는 반월동 푸른유치원 7세반 어린이들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장구팀과 라인댄스팀의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귀여운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어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큰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다.행사 준비는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마련한 잔치 음식과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즐거운 공연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게 웃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대섭 반월동장은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경로효친의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효행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