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월피동 온마을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함께한 시간, 노래가 되어’성료 안산톡톡 2025-10-21 조회수 75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월피동 문화어울림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월피동 온마을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함께한 시간, 노래가 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6월 창단한 월피동 온마을합창단은 김은주 단장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월피동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안산시와 월피동을 위해 여러 차례 공연 활동을 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즐거운 나의 집‘, ’나는 반딧불‘ 등 주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합창곡과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빠생각‘, ’문어의 꿈‘ 등 총 9곡을 선보였으며, 월피동 소재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도 함께해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이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공연이 진행됐다. 김은주 온마을합창단 단장은 “아이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마을 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만 월피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상 속 휴식과도 같은 음악회를 준비해 준 김은주 단장님과 단원 및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회를 계획해 많은 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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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내달 21일까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고용 촉진을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종업원 300인 미만의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신규 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 실적 우수 기업을 발굴·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 중 ▲고용 증가 3명 이상 및 증가율 5% 이상(종업원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대상) ▲고용 증가 2명 이상(종업원 50인 미만 기업 대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임금체불 ▲환경오염 ▲불법 행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이나 금융거래가 정상적이지 않은 기업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인증일로부터 2년간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 기업지원사업 시 가점 부여, 상하수도 요금 일부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21일까지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가능한 안산시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는 일자리 확보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용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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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지사협,‘백운동 새빛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보성사거리에서 열린 ‘백운동 사랑마을 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사업인 ‘새빛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백운동 새빛동’ 사업은 백운동 지사협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부동산 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 주거지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축제 부스에서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지사협은 제기차기 체험 부스를 찾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복지제도 안내 팸플릿을 배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고 함께 살피는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민들은 놀이와 캠페인이 결합한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문병만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제보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밝히는 새빛동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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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제5회 백운동 사랑마을축제’성료
- 주민들의 참여와 나눔으로 사랑 가득한 마을 축제 한마당 안산시(시장)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025년 제5회 백운동 사랑마을축제’가 주민 1,500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백운동 사랑마을축제는 백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사랑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마당(직능단체, 주민자치회 및 3기 주민자치회 위원모집, 지역복지관 등 소개) ▲체험마당(추억의 간식만들기, 수제청, 이니셜 키링 만들기, 반려식물 분양 등) ▲먹거리마당(가래떡구이, 어묵, 부침개 등) ▲참여마당(소상공인 및 벼룩시장) ▲어린이 놀이마당(에어바운스)의 무려 5개 마당, 3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와 지역사회 참여(원곡초 가온누리 풍물단, 관내 학원의 태권도·검도·댄스학원 시범 등) 축하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아울러 단원경찰서의 교통·안전 지원,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파인메디내과의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병원의 참여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도 돌볼 수 있었다.고정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으로 제5회를 맞이하는 사랑마을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참여하신 주민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행사 전날 우천으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백운동 주민자치회와 직능 단체, 그리고 주민의 하나된 마음 덕분에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해를 더할수록 발전해 가는 ‘백운동 사랑마을축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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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 6기 출범 … 위원 23명 위촉
- 제6기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임원선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연임 및 신규 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범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제6기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식 출범이 확정됐으며, 제6기 사동 지사협은 마을축제 시 복지제도 홍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자 발굴을 통한 지역자원 확보, 중장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우리함께 살아요’ 사업,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옥례 신임 민간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자리의 무게를 깊이 느끼며, 우리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솔선수범하는 위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현갑 사동장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을 계기로 연임 위원들과 신규 위원들이 인사를 나누며 화합의 첫걸음을 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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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모두가 함께하는 2025년 성포동 공감축제 성료
- 주민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가을소나타 합동 행사에 주민 900여명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경일초등학교 및 성포공원에서 개최한 2025 성포동 공감축제가 지역주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와 성포동 주민자치회,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체육·경로·문화행사를 아우르는 가을 통합축제로 기획됐으며, 당일 우천 관계로 체육행사와 경로잔치는 경일초등학교에서, 가을소나타 행사는 성포공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1부 체육행사는 명랑운동회, 태권도단 시범행사 ▶ 2부 경로잔치는 어르신 점심식사 및 축하 공연 ▶3부 가을소나타 축제는 상록구 노인복지관 동아리 난타공연, 성포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밸리댄스, 하모니카, 라인댄스, 통기타 연주, 노래교실, 추억의 팝송, 성포초등학교·경수중학교 학생들의 댄스, 태권도 시범단,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그 외에도 다양한 무료 체험 및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김귀자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남녀노소 모두 어울려 명랑운동회를 즐겁게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포동 주민이 함께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민봉기 주민자치회장은 “다소 흐린 날씨에도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공감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포동을 더욱 밝게 변화시키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우천 관계로 행사가 경일초등학교와 성포공원으로 분리되어 진행되었는데 많은 분께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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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지사협,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정~드림사업’추진
- 안산시 (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안산부곡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정~드림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장년 대상자 5명과 지사협 위원들은 함께 식료품을 구매하고 요리 과정을 함께 했으며, 완성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드림사업’은 안산동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사회적 고립 해소 및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대상자들에게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보기 쿠폰을 지급해 외출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유도하고 있다.김홍락 지사협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고립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하연 안산동장은 “정~드림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립감과 관계 단절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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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창작뮤지컬‘샘골 최용신’개최
- 지역과 함께 만든 상록수 정신의 무대, B성년페스티벌 공식 초청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1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공연콘텐츠과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샘골 최용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B성년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완성한 청소년 창작뮤지컬이다.해당 공연은 지난 2024년 11월 본오3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일환으로 총 4회에 걸쳐 초연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B성년페스티벌 무대로 초청됐다. 뮤지컬 ‘샘골 최용신’은 안산시의 대표 인물인 상록수 최용신 선생님의 삶과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한 그의 정신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이다. 특히 안산문화원의 역사·문화 고증, 안산문화재단의 무대기술 지원, 그리고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공동 창작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공연은 음악과 연극 교과 간 융합수업을 통해 기획·제작됐으며, 학생과 교사가 직접 대본 집필·음악 작곡·안무 구성까지 참여해 13곡의 뮤지컬 넘버를 완성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창작자이자 공연인으로 성장하는 실질적인 예술 경험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예술 융합교육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민형기 교장은 “‘샘골 최용신’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하고, 교육을 통해 예술로 구현한 뜻깊은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예술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지홍 본오3동장은 “우리 지역에 안산을 대표하는 인물이 있다는 것은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최용신 선생의 정신이 깃든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헌신과 용기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10월 31일(금)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안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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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따뜻한 경로잔치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식당(꾼남도맛집, 단원가남원추어탕, 이조밥상)에서 11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11개소 경로당 회장과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축사,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매주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을 위해 반찬을 후원하는 ▲꾼남도맛집(대표 엄성자), ▲단원가남원추어탕(대표 이미라), ▲이조밥상(대표 이희숙)에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당 식당 3곳과 선부1동지사협(위원장 정태수)에서 신선한 과일을 후원하고,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에서 기념품을 후원해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게 잔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어르신들은 “다른 경로당 회원분들과 함께 식사하며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정성껏 대접해 주신 선부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당 대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은혜 선부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식당 대표님들과 지사협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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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온마을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함께한 시간, 노래가 되어’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월피동 문화어울림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월피동 온마을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함께한 시간, 노래가 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2022년 6월 창단한 월피동 온마을합창단은 김은주 단장을 중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월피동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안산시와 월피동을 위해 여러 차례 공연 활동을 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즐거운 나의 집‘, ’나는 반딧불‘ 등 주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합창곡과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빠생각‘, ’문어의 꿈‘ 등 총 9곡을 선보였으며, 월피동 소재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도 함께해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이는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공연이 진행됐다.김은주 온마을합창단 단장은 “아이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마을 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만 월피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상 속 휴식과도 같은 음악회를 준비해 준 김은주 단장님과 단원 및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회를 계획해 많은 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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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제40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명랑운동회부터 노래자랑까지 주민이 함께한 화합의 장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제40회 안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구룡운동장에서 이동 주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이동 체육회 주관으로 이동 직능단체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함께 만들었다.행사는 매실팀과 매화팀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투호 ▲신발 던지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2인 3각 경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고, 축하공연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김도영 이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박옥란 이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웃음과 화합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