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선부3동, 2025 복사꽃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톡톡 2025-10-23 조회수 73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복사꽃 축제추진단 주관으로 ‘가을에 복사꽃이 핀다면?’이라는 주제로 ‘제3회 복사꽃 축제 문화예술어울림 한마당 with 상권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부동 달미 제2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마을축제는 안산시 문화예술과 및 선부3동 골목상인회와 협력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며,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가을과 어울리는 무대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먹거리·놀이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공원에 설치된 아치형 긴 구조물을 축제 터널로 곱게 장식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아동·성인 미술반 및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르신 요양원에서 복사꽃을 주제로 제출받은 미술작품을 전시해 나들이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영철 선부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회장 권한대행)은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늘 축제장에서 보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혁 선부3동장은 “축제 전날과 새벽에 내린 비로 축제 장소가 많이 미끄러워 주민 한 분이 부상을 당하셔서 안타깝다”며 “복사꽃 축제가 선부3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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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에 소불고기 나눔
- 소불고기 한팩에 담은 따뜻함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50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를 전달했으며, 이번 소불고기 나눔에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불고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홀로 생활하면서 밥을 챙겨 먹기 힘든데 불고기를 나눠줘서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권혁봉 새마을회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노인분들에게 위로와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옥란 이동장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이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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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지사협,‘소통과 복지’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 오늘의 소통이 내일의 복지로, 모두를 잇는 지사협의 따듯한 발걸음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오늘의 소통이 내일의 복지로’라는 슬로건 아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지사협 위원 및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백운동 지사협이 추진 중인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운동 해피동’과 ‘새빛동’ 등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더 나은 지역복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행사는 위원 간 교류 프로그램과 정기회의, 소통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소규모 단체와의 협력 방안, 지역 자원 연계 전략 등 실질적인 논의도 이뤄졌다.문병만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앞으로의 복지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은 소통이 내일의 복지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란 백운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백운동의 복지 현장이 더욱 따뜻하고 촘촘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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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2025 복사꽃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복사꽃 축제추진단 주관으로 ‘가을에 복사꽃이 핀다면?’이라는 주제로 ‘제3회 복사꽃 축제 문화예술어울림 한마당 with 상권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선부동 달미 제2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마을축제는 안산시 문화예술과 및 선부3동 골목상인회와 협력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며,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가을과 어울리는 무대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먹거리·놀이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공원에 설치된 아치형 긴 구조물을 축제 터널로 곱게 장식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아동·성인 미술반 및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르신 요양원에서 복사꽃을 주제로 제출받은 미술작품을 전시해 나들이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영철 선부3동 주민자치회 부회장(회장 권한대행)은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늘 축제장에서 보낸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승혁 선부3동장은 “축제 전날과 새벽에 내린 비로 축제 장소가 많이 미끄러워 주민 한 분이 부상을 당하셔서 안타깝다”며 “복사꽃 축제가 선부3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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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안산시 본오3동에 따뜻한 불고기 나눔 봉사
- 불고기 나눔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 전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불고기 600g 36팩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나눔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마련한 행사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불고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서강원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무국장은 “최근 추워진 날씨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이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 나눔으로 취약계층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을 보태주시는 손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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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광덕·신안산·안산희망 로타리클럽, ‘어린양의집’에 봉사
- 대부동 어린양의집에 점심 제공 및 청소 봉사로 행복한 추억 남겨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광덕로타리클럽(회장 안경복) ,신안산로타리클럽(회장 김현철), 안산희망로타리클럽(회장 김은숙)에서 지난 22일 대부동 소재 어린양의집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안산시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로타리클럽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양의집 중증장애인과 시설 직원들에게 맛있는 점심 제공과 청소 봉사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어린양의집 중증장애인과 시설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점심을 제공하고, 야외 잔디밭 잡초 제거 및 건물 실외 유리와 옥상을 깨끗하게 청소했다.안경복·김현철·김은숙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푼 안산광덕·신안산·안산희망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을 안겨주는 손길 덕분에 더욱 따뜻한 대부동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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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주식회사 나래와 주공9단지(아)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나래(대표 김문숙)와 주공9단지(아)경로당 간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기관·단체 등이 경로당과 결연을 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은 최미라 중앙동장과 김위덕 주공9단지경로당 회장, 김도영 주식회사 나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식회사 나래는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사무기기 유지보수 및 임대 서비스 등 업체로, 지난 2023년 12월부터 중앙동 주공5단지(아)경로당을 후원해 왔으나, 해당 경로당이 재건축으로 폐지됨에 따라 이번에 주공9단지(아) 경로당에 정기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문숙 주식회사 나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보살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최미라 중앙동장은 “주식회사 나래의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1사1경로당 후원업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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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장애인 탁구 선수단에 재능기부… 도쿄 데플림픽 준비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부가 이천 선수촌에서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장애인 국가대표 탁구 선수단은 오는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출전을 앞두고 특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재능기부는 직장운동경기부 탁구부 선수들의 역량을 살려 원포인트 레슨 형식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은 직접 자세교정 및 기술 지도를 진행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재능기부에 참석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안산시 선수들의 도움을 통해 대회 준비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임하게 됐다”라며 “좋은 성적을 통해 안산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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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감염병·재난 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1일 상록수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대상 재난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주기 단축 및 현장 응급상황 대처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직원들이 예측 불가능한 감염병과 응급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에서는 ▲Level D 보호구의 안전한 착·탈의 실습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감염병 대응 경험이 적은 직원들의 Level D 보호구 착·탈의 연습을 우선 실시해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상록수보건소는 직원 실습 만족도와 숙련도를 분석해 교육 콘텐츠 및 방법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들의 대응 역량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재난 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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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총조사 수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통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5의4에 근거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민 및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364명(▲조사관리자 35명 ▲조사지원관리자 10명 ▲조사원 319명)을 투입한다.또한,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총괄 관리를 위해 상록구청 민방위 대피실에 통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시는 우선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등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지참하고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상황실(031-481-0271, 02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 외국인 정책, 교육·주거·교통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행정 정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국가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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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4세 청년 대상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24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와 시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분기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10월 2일생~2001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지급 금액은 분기별 25만 원(1인당 최대 100만 원)이다. 지역화폐인 ‘다온’ 카드로 지급되지만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학원 수강료·시험 응시료에 한해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전역,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청년기본소득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본인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돼 보다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에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다음 분기부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자격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2월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청년정책관(031-369-165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