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선부2동 주민과 시정·예산 대화 … 생활 불편 해소 주력 안산톡톡 2025-10-23 조회수 69 |
![]()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부2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불편 해소에서 도시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 증진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현안으로 ▲샛터공원 탄성매트 설치 ▲못골경로당 재건축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지침 강화 ▲선부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신속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민근 시장은 대화의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가 시정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에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과 정책 편성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민 불편이 제기된 샛터공원을 찾아 현장을 세밀히 살피며, 관계 부서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속한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민생 행정의 기본”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선부2동을 비롯한 지역 생활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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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위한 사랑의 쌀 나눔
- 10kg 쌀 28포 전달, 이웃 사랑 실천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 28포를 전달하는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수년간 십시일반 적립한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됐다.오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병노 초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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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 친화 사회문화 조성 캠페인 전개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일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블루메’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수칙 안내 ▲치매 파트너 신규 모집 ▲홍보물 배포 등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학생들이 직접 알려주니 더 관심이 생기고, 치매가 우리 이웃의 문제라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상록수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 ▲청소년·학교 연계 사업 확대 ▲치매파트너 활성화 등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상록수·단원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진단된 치매환자 등에게 ▲검진비 ▲치료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가족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 의심 증상이 있거나 예방 및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031-481-5848), 단원치매안심센터(031-481-6541)로 문의하면 무료 상담과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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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형어선 대상 구명조끼 긴급 보급… 어업인 안전 강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를 긴급 보급하고 어업인 안전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2명 이하 탑승 어선 선원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다.기존에는 태풍이나 풍랑특보가 발효된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으나, 이번 법률 개정으로 앞으로는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2인 이하 어선은 모두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개정안 시행에 따라 관내 어업인들의 해상 안전을 위해 예산을 편성, 경인수협을 통해 적기에 구명조끼를 긴급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1차 대상자 255명에 대한 지급이 진행 중이며, 2차 대상 90개 역시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또한, 안산시는 지난 22일 경기도와 수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구명조끼 착용 실태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서는 탄도선단 및 2인 이하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실태를 확인하고, 미착용자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구명조끼 전달 및 홍보 등을 병행했다.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구명조끼 보급은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안전장비 지원, 해상 안전교육 확대 등 어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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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감사 담당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엠블던호텔에서 안산시 및 안산시 산하기관 감사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안산시 감사관을 비롯해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등 시 산하기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설립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안산미래연구원 관계자들도 참여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과 공공기관 사이에서 균형추 역할을 수행하는 감사담당자들에 대한 감사업무 이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정신건강을 위한 소양 교육 등이 진행됐다.이후에는 직원 간 감사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향을 토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박은주 감사관은 “앞으로도 감사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소통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감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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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2회 어린이집 동요제 성황리 개최… 노랫소리에 웃음꽃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가 주최한 ‘제12회 안산시 어린이집 동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관내 어린이집 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동요제는 아이들에게 전통의 소리를 익히고, 흥과 멋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국악동요제 형태로 개최됐다.이날 영아팀과 유아팀은 국악 동요를 선보이며 관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했다. 동요 발표 후에는 마술쇼 공연이 펼쳐져 아동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이날 시상은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3팀 ▲은상 5팀 ▲동상 7팀 ▲장려상 9팀 등 모든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정곡이었던 안산시민의 노래는 대상곡 앙코르 공연에서 참석 아동들이 함께 합창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무대를 위해 노력한 모든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그리고 아이들을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요제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노랫소리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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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주민과 시정·예산 대화 … 생활 불편 해소 주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부2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불편 해소에서 도시 인프라 확충, 주민 편의 증진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현안으로 ▲샛터공원 탄성매트 설치 ▲못골경로당 재건축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지침 강화 ▲선부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신속 추진 등이 제시됐다.이민근 시장은 대화의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가 시정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에 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과 정책 편성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주민 불편이 제기된 샛터공원을 찾아 현장을 세밀히 살피며, 관계 부서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속한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이민근 시장은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민생 행정의 기본”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선부2동을 비롯한 지역 생활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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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사동 주민과 내년도 예산 구상…‘현답행정’지속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시정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 및 관내 직능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 주민이 제안한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민근 시장의 시정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사동 지역 현안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현답버스’를 통한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됐다.이날 이 시장이 ‘현답버스’를 타고 주민들과 방문한 곳은 사동 지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용신경로당 증축 현장이다. 이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현장을 살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이 바로 ‘현답행정’의 핵심”이라며 “경로당 증축이 가능하도록 관계부서 협의와 사전 절차를 이행해 추진 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이 제안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수렴된 사동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 밀착형 사업과 주민 편의 개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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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통과 예술의 향연‘제6회 김홍도축제’24일 개막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 가수 하동균·안예은·정인 등 무대 올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김홍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김홍도축제’는 안산의 대표 예술가인 단원 김홍도의 창의적인 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을 융합한 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획된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축제에서는 전통공연 및 놀이터, 말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남사당놀이, 전통공예 체험, 버블매직쇼, 다양한 국악·밴드·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문화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25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하동균이 무대에 오르며, 폐막식인 26일에는 가수 안예은과 정인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축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10월, 많은 분들이 화랑유원지를 방문해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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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대부동 위원회, 저소득층 위해 불고기 기탁
- 직접만든 불고기로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불고기 37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대부동위원회에서 오전부터 직접 만들어 준비한 음식 나눔 봉사로, 추워지는 계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배윤길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장봉순 대부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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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청주시 청남대 일대에서 지사협 위원 및 공무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위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남대 관람과 문의문화재단지 유물전시관 탐방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활동을 통해 위원 간 소통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단체의 정체성을 되짚고, 지역사회에서의 깊이 있는 역할과 방향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용래 위원장은 “위원님들이 평소 지역의 복지 현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일동 지사협 위원들이 지역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사협 본연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