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큰 호응… 맞춤형 주거지원 확대 안산톡톡 2025-10-31 조회수 53 |
| 참여자들“실질적 도움 됐다”호평… 참가자 설문 조사 결과, 86% 만족 응답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에게 금융권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2% 이내, 연 1회 최대 2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19~39세 무주택 청년이 보증금 3억 원 이하(주택 면적 85㎡ 이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총 198명의 신청 서류를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68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200만 원의 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86%가 ‘만족’, 9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금 마련이 어려웠는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제시된 사업 홍보 확대(49%), 서류 간소화(25%), 선정 기간 단축(11%) 등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예산 확대 ▲사회초년생 기준 명확화 ▲우선순위 배점표 개선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곧 안산의 미래 경쟁력인 만큼,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내년도 시행 예정) 등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주거지원책을 병행하고 있다.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청년정책’ 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관(031-369-164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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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여성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소녀의 꿈’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여성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 ‘소녀의 꿈’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안산시여성합창단에서 합창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단원들의 실제 목소리와 삶을 바탕으로, 삶의 무게 속에서도 여전히 마음속에 살아 있는 청춘의 꿈을 노래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또한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윤지환, 손재혁, 김민서가 함께 나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청바지 ▲소녀의 꿈 ▲가시리잇고 ▲그대와 영원히 등 합창 창작곡과 ▲사랑의 밧데리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여성합창단의 폭넓은 예술적 역량이 더해져 노래로 삶을 나누고 꿈을 되찾는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대표 여성합창단의 꿈과 열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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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향토 유산 제22호 팔곡당산 산신제 열고 안녕과 평안 기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겨울 캠핑 시즌을 맞아 내년까지 관내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및 난방기기와 모닥불 등에 의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캠핑 인구가 증가하고 난방기·취사용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밀폐된 텐트 안 일산화탄소가 축적돼 질식사 또는 중독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캠핑 가스 중독사고는 2021년 49건, 2022년 39건, 2023년 6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월별 발생 건수를 보면 주로 겨울철(11월~1월)에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산시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관내 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안내문 배포 ▲가스기기 안전 사용 수칙 안내 강화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 기관 합동 가스 안전 집중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민 환경녹지국장은 “겨울철에는 환기 없이 가스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캠핑객과 운영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이동 산43)에서 시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산신제는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를 뜻한다. 정확한 시작 시점은 알 수 없으나, 1930년대부터 남아있는 산신제 관련 제의 문서와 구전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개최되는 팔곡당산 산신제는 안산시 향토유산 제22호다.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의 공동제사로, 안산 고유의 산신제의 모습이 보존되고 있다.현장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시일을 앞당겨 열린 이번 산신제에서는 역사 및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양, 음복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의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유산의 계승과 보존 관리를 위해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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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겨울철 앞두고 캠핑장 가스 안전 수칙 집중 홍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겨울 캠핑 시즌을 맞아 내년까지 관내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및 난방기기와 모닥불 등에 의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최근 캠핑 인구가 증가하고 난방기·취사용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밀폐된 텐트 안 일산화탄소가 축적돼 질식사 또는 중독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캠핑 가스 중독사고는 2021년 49건, 2022년 39건, 2023년 6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월별 발생 건수를 보면 주로 겨울철(11월~1월)에 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산시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관내 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안내문 배포 ▲가스기기 안전 사용 수칙 안내 강화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 기관 합동 가스 안전 집중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민 환경녹지국장은 “겨울철에는 환기 없이 가스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캠핑객과 운영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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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큰 호응… 맞춤형 주거지원 확대
- 참여자들“실질적 도움 됐다”호평… 참가자 설문 조사 결과, 86% 만족 응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에게 금융권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2% 이내, 연 1회 최대 2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19~39세 무주택 청년이 보증금 3억 원 이하(주택 면적 85㎡ 이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총 198명의 신청 서류를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68명을 선정해 인당 최대 200만 원의 이자 지원금을 지급했다.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86%가 ‘만족’, 9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금 마련이 어려웠는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제시된 사업 홍보 확대(49%), 서류 간소화(25%), 선정 기간 단축(11%) 등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예산 확대 ▲사회초년생 기준 명확화 ▲우선순위 배점표 개선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곧 안산의 미래 경쟁력인 만큼,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착한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내년도 시행 예정) 등 청년층의 주거 사다리를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주거지원책을 병행하고 있다. 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청년정책’ 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관(031-369-164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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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지진 등 가정 실전 상황 속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창의관 일원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전과 같은 상황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은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소방서, 상록경찰서, 한양대학교 에리카, 한국전력, KT,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고대안산병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1개 기관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통합방식으로 진행됐다.토론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각 기관의 협력 방안과 역할을 논의했으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진행된 현장훈련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긴급구조 활동과 수습․복구 과정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여 인력과 장비가 사전 대기 없이 평상 근무지에서 출발해,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대응하는 데 주력했고, 한양대 자위소방대는 초기 대응 및 대피 유도 시연을 펼쳐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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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모두를 위한 장례문화 선도…공영 장례 우수사례로 선정
-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 공영 장례 지자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공영 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영장례 제도를 운영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영장례의 목적 부합 여부 ▲정책 및 서비스의 실행력 ▲민관 협업도 ▲타 지자체 적용 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안산시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장례 지원 필요성을 반영해, 국적과 관계없이 보편적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시는 지난 2020년 5월 ‘안산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영 장례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는 ‘안산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4개 장례 대행기관과 협력하며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법률 검토 및 예산 지원을 통한 제도적 안정성 확보, 공영장례 절차의 전문성·신뢰성 강화 등 선도적인 행정 운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족 해체나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최소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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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온기나눔! 사랑나눔! 반찬봉사 행사 개최
-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월피동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짠무, 장조림, 꽈리고추 볶음, 찹쌀밥 등으로 구성된 반찬 50세트를 손수 만들었으며, 직접 어르신 가정에 일일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박갑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재만 월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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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민관 합동 준공업단지 환경 정비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사이동 통장협의회, 사이동 새마을회, 준공업단지연합회와 함께 ‘준공업단지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준공업단지를 두 개 구역으로 나누고, 인도와 주차장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남숙 사이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가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사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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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독거어르신 위한 장수탕 100개 기탁
- 독거어르신을 향한 한울타리봉사단의 뜨거운 열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울타리봉사단으로부터 독거 어르신을 위한 장수탕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김장김치 나눔, 생필품 나눔에 앞장서며 와동 내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기탁받은 장수탕 100개는 추운 날씨 속 생활고를 겪고 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희 단장은 “저희가 정성으로 준비한 장수탕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한울타리봉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항상 와동의 독거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서진희 단장님을 비롯한 한울타리봉사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외계층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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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회, 재활용품 수집 …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주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원곡동 일원에서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원곡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유현, 부녀회장 한희정)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폐지, 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골목 곳곳의 쓰레기를 정비했다.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 실천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깨끗한 원곡동 만들기에 앞장섰다.전유현·한희정 새마을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손석주 원곡동장은 “새마을회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마을 환경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원곡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다모아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비롯해 국토대청결운동, 김장나눔, 꽃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