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7.9%… 이달 말까지 사용해야 안산톡톡 2025-11-07 조회수 48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최종 지급률은 97.9%로 집계됐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안산시민 58만 9,15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접수에 들어갔으며, 총 57만 6,597명에게 576억 원을 지급했다. 이달 5일 기준 1차 소비쿠폰 사용률은 98%에 이르고 있으며, 2차 소비쿠폰의 경우 87.8%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1, 2차 모두 사용률이 높은 만큼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00%에 가까운 사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1,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며, 사용 기한을 넘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종 등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7.9%에 달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쿠폰 사용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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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안산신길천 힐링 걷기’프로그램 마무리
- 지역 주민 총 473명 참여… 걷기와 소통 방식으로 건강생활실천 확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안산신길천 힐링 걷기’ 프로그램이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7~8월 폭염기 제외)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시간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안산신길천까지 왕복 4.2km 코스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총 45회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473명의 주민이 참여(회차당 10명 이상)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프로그램에서는 걷기뿐만 아니라 ▲올바른 걷기자세 및 운동방법 교육 ▲혈압·혈당·체성분(인바디) 측정 등 건강 상태 확인 ▲희망자 대상 영양상담 등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도왔다.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주민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생활 속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걷기동아리와 연계한 지속적인 건강 상태 확인 및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신길천 힐링걷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031-481-159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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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1월 8일부터 안산패션타운 대규모 할인 페스티벌 개최
- 최대 80% 의류 할인판매 및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소비 진작 주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안산패션타운(상록구 삼리로 45 일대)에서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비 촉진으로 섬유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안산패션타운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기간 브랜드별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른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외에도 안산지역화폐 ‘다온’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는 경우, 추가 할인과 환급(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아울러, 8일과 9일에는 야외광장에서 ‘우리동네 음악놀이터’ 거리공연이 열리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할인 축제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쇼핑 문화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안산패션타운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의 대표 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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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교육격차 해소 중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효율적인 교육경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경비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교 관계자들을 배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경비 집행, 정산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학교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진행됐다.내년에는 ▲ChatGPT 교육 및 사용료 지원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사업 ▲한국잡월드 현장체험 ▲로봇활용 및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사업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더안심클래스 ▲통학버스 운영 ▲학교환경개선 대응사업 등 기존 사업도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시는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별 사업계획서를 안산교육지원청을통해 접수받고, 사전심사 및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경 교육경비 보조금을 확정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교육지원 정책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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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년 통장연수 개최… 시민과 행정 잇는 소통의 장 마련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025년 안산시 통장연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함께 백년해로, 통장님은 우리의 HERO’라는 구호 아래,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온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수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25개 동 통장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1부 행사에서는 ‘통장들과 함께 만들어 갈 안산시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민근 안산시장의 강연에 이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2부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의 축하 공연과 통장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됐다.이민근 시장은 “주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와 주민 간 가교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와 행정 영역을 두루 살펴주시는 통장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동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안산의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안산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장들의 현장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한편, 안산시 통장들은 행정의 조력자 역할 뿐 아니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여름에는 이 시장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서산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으며,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283만 원을 모아 전달하는 등 전국적인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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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7.9%… 이달 말까지 사용해야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최종 지급률은 97.9%로 집계됐다.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안산시민 58만 9,15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접수에 들어갔으며, 총 57만 6,597명에게 576억 원을 지급했다.이달 5일 기준 1차 소비쿠폰 사용률은 98%에 이르고 있으며, 2차 소비쿠폰의 경우 87.8%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1, 2차 모두 사용률이 높은 만큼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00%에 가까운 사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1,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며, 사용 기한을 넘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종 등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7.9%에 달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쿠폰 사용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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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오전 상록구 학현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통학로 안전점검 ▲신호체계 개선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이날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상록경찰서, 학현초등학교, 상록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 착용 ▲피켓 홍보 ▲안전 등굣길 지도 ▲‘홍이 키링 달아주기’ 퍼포먼스 등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이 키링 달아주기’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홍이와 먹이’ 캐릭터로 제작된 키링을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주며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의 다짐과 의미를 되새겼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스쿨존 안전은 학부모·학교·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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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5 로보월드 참여해 투자 설명회 개최… 기업 유치 박차
- 이민근 시장, 직접 투자 설명회 진행… 대덕전자·㈜MTI로부터 투자의향서 접수 이민근 안산시장“기업 유치, 성장 위해 전 단계에 걸쳐 전폭적 지원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에서 ‘2025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 안산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국내외 로봇·스마트 제조 기업과 투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첨단기업 투자환경 ▲산학연 협력 기반 인프라 ▲각종 행정 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친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이날 IR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연단에서 ‘안산시의 투자환경과 전략사업’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참석 기업 관계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한편,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 및 필요 정책을 공유했다.설명회 이후, 국내 대표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대덕전자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제조 기반 투자의향서를, 반도체 공정용 케미컬·소재 전문기업인 ㈜MTI는 신길일반산업단지 내 제조공장 및 연구시설 구축 계획을 담은 투자의향서를 각각 제출했다.양 기업 관계자들은 “안산시가 보유한 산업 인프라, 인재풀, 정책 환경이 첨단 제조와 기술혁신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부여했다.아울러, 이날 IR에서는 관내 업체인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가 로봇 기반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로봇산업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로봇과 관련된 인프라를 충분히 보유한 안산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안산은 매력적인 투자처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된 안산시 투자 환경 홍보영상도 공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산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산업구조가 제조 중심에서 인공지능(AI)·로봇 기반 초혁신 생태계로 전환되는 역사적 분기점을 맞았다”고 운을 뗐다.이 시장은 이어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안산의 경쟁력 있는 투자 환경을 국내외 기업에 직접 알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업이 성장하고 미래가 확장되는 도시, 기업과 함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세제·입지·인력·연구개발(R&D) 등 전 단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단과 한양대 ERICA,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ASV 경제자유구역 본격 조성 ▲첨단로봇·AI 산업 육성 ▲스마트 제조 혁신 ▲글로벌 기업 유치 및 국제 협력 확대 등 미래산업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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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장상공공주택지구 착공식… 3기 신도시 사업 본격화
- 1만 4천여 세대 공급·신안산선 장하역 신설로 교통 편의·지역경제 활성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장상동 242번지 일원에서 3기 신도시 ‘안산장상공공주택지구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현 국회의원, 박우성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과장,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강성혁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활성화본부 본부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그간의 사업 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안산장상공공주택지구는 안산시 상록구 장상·장하·수암·부곡·양상동 일원 220만 5604㎡에 걸쳐 약 1만 4,078호(공동주택 약 1만 3,817호 포함)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사업의 시행자는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산도시공사(AUC)로 2028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안산장상공공주택지구 내에 신설 추진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장하역은 장상지구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하역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은 약 30분 내외로 예상돼 장상지구 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3만 5,195명의 인구가 유입될 걸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인구 유입을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상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조성은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 확충, 인구 유입 등 안산의 제2부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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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 중장년 단독가구‘문화체험 및 키오스크 체험’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중장년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제부도 문화체험 및 케이블카 예매 키오스크 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혼자 지내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제부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케이블카 탑승권 구매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사회적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소통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밖에 나와 사람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따듯해지고, 키오스크 사용도 직접 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인희 고잔동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외로운 단독가구 중장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며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프로그램 발굴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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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 관내 비인가 경로당에 간장소불고기 등 후원
- 소외 받는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위원장 김유정)으로부터 관내 비인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간장소불고기 30개, 콩나물 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 단체이며, 이번에 와동위원회에서 겨울을 맞아 와동 내 비인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을 준비했다고 한다.김유정 위원장은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해 저희가 준비한 식료품이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비인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저희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가 항상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뻗어 주시는 김유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와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소외당하는 어르신들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와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