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과 웃음으로 하나 된 본오1동,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안산톡톡 2025-11-10 조회수 32 |
| 본오1동, 으라차차 화합의 체육대회로 이웃과 마음을 잇다! |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이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0회 안산 시민의 날 기념 본오1동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체육회와 본오1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일상의 에너지를 나누는 생동감 넘치는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화합으로 하나되는 본오1동! 으라차차!’ 구호와 함께 박터트리기 이벤트(으라차차 팡!)로 체육대회의 막을 올렸으며,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쌀토리팀과 본오리팀으로 나뉘어 ▲신발양궁 ▲고구마 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협동공 튀기기 ▲피구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체육관이 주민들의 함성과 웃음으로 활기가 넘쳤다. 특히 특히 협동과 단합을 주제로 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체육관은 응원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송영찬 본오1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웃고 참여하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세광 본오1동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보다 웃음과 응원이 더 빛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참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본오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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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문화광장서 성탄트리 점등… 시민과 함께 따뜻한 불 밝혀
- 이민근 시장“성탄트리 점등, 시민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의 불 밝히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광철)가 주관하고 안산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LNS 합창단의 버스킹을 시작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송, 기념예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찬양이 이뤄졌다.이후에 시작된 점등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축사, 성탄트리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기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의 손길을 되새기며 다가오는 성탄을 축하하고,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유광철 회장은 “성탄의 빛이 안산 전역에 사랑과 평화, 나눔의 의미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며 “안산 시민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탄트리의 점등은 단지 불을 밝히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 마음 속 희망의 불씨를 함께 켜는 시간”이라며 “올겨울 성탄트리의 빛나는 불빛처럼 안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희망의 빛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환하게 비춰줄 예정이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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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용역 보고회 열어
- 이민근 시장 “대부도 중심 수도권 대표 해양치유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대표 해양치유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안산시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해양치유지구 지정 기준 등을 논의하는 한편, 현재까지 추진된 연구 결과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해양치유지구는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연안과 해양 생태환경을 보유한 구봉도 지역을 해양치유지구의 최적지로 판단하고 차별화된 수도권 일일 힐링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수도권 배후 2,500만 명의 풍부한 잠재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한 대부도는 해양치유산업 조성을 통해 관광객 수요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해양수산부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웰니스 산업 거점 지역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해양치유산업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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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25 고객만족브랜드 대상’교육도시 분야 대상 수상
- 교육 중심 도시 전략 빛나… 이민근 시장“교육·인재 투자가 곧 도시경쟁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중부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교육) 분야에서 ‘미래 교육도시 안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안산시는 교육을 미래발전 전략의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풍부한 인적자원과 산·학·연 기반을 활용, 도시경쟁력이 곧 교육경쟁력이라는 일관된 정책철학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시는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 예산 우선 투자’라는 원칙을 세우고, 교육정책을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라는 시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우선, 시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94억 원을 확보했으며, 공립형 대안학교(가칭 경기안산1교)를 대부도에 유치하는 등 교육인프라 확충 정책을 한층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최종 선정 ▲한양대 ERICA·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운영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등을 통해 산학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한 바 있다.아울러, 학교시설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거점 학교를 시민들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체육관·주차장 설립 비용의 절감분을 교육 분야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재정구조를 구축하며 교육경비 지원을 매년 확대해 온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전국 최고의 지능형로봇 혁신융합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세계적 예술특화대학으로 성장 중인 서울예술대학교, 첨단과학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 전국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대학교·연구·산업이 집적된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지난 9월 22일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교육·연구·산업이 선순환하는 국가적 성장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된 만큼, ‘2035 안산 뉴시티(NEW-CITY)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글로벌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수상은 안산시의 교육 중심 도시 전략을 대외적으로도 검증받은 것”이라며 “교육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는 정책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안산을 대한민국 대표 ‘미래 교육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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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 50가구에 불고기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불고기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경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선부2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온정이 확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선부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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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호수동위원회, 호수동 경로당 어르신에 점심 대접
- 정성과 사랑이 담긴 점심으로 온정 나눠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가 호수동 그린빌9단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점심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호수동 위원회가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잔치 음식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호수동 위원회는 매년 호수동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배윤길 지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이순 그린빌9단지경로당 회장은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미정 호수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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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
- 홀몸 어르신 60여 가구에 반찬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 5종(제육볶음, 잡채, 나물 3종류) 및 떡을 중앙동 홀몸 어르신 60여 가구에 전달했다.한윤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은 지금 같은 환절기에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미라 중앙동장은 “매년 반찬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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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과 웃음으로 하나 된 본오1동,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본오1동, 으라차차 화합의 체육대회로 이웃과 마음을 잇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이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40회 안산 시민의 날 기념 본오1동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안산시체육회와 본오1동 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일상의 에너지를 나누는 생동감 넘치는 한마당으로 진행됐다.개회식은 ‘화합으로 하나되는 본오1동! 으라차차!’ 구호와 함께 박터트리기 이벤트(으라차차 팡!)로 체육대회의 막을 올렸으며, 이어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쌀토리팀과 본오리팀으로 나뉘어 ▲신발양궁 ▲고구마 릴레이 ▲지구를 굴려라 ▲협동공 튀기기 ▲피구전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체육관이 주민들의 함성과 웃음으로 활기가 넘쳤다.특히 특히 협동과 단합을 주제로 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체육관은 응원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송영찬 본오1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웃고 참여하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세광 본오1동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보다 웃음과 응원이 더 빛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참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본오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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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기부 문화 활성화 유공자에게‘안산아너스’감사패 수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기부 문화 활성화 유공자에게 ‘2025년 안산 아너스(Ansan Honors)’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안산 아너스(Ansan Honors)는 3년간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5년간 누적 기부액 5천만 원 이상인 기업 및 단체로,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향상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기부자 모임을 말한다.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가보주식회사 ▲경원여객자동차(주) ▲남양부직포(주) ▲㈜더헤븐리조트 ▲삼화페인트공업(주) 이웃사랑회 ▲우양정공(주) ▲㈜에르원아이엔티 ▲㈜유비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진성패밀리 ▲㈜해성아이다 ▲LG이노텍(주) 등 12개 기업이 참석했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누어 주신 아너스 회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회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함께 살아가는 복지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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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행낭곡항·흥성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최종 선정
- 道 내에서 유일하게 안산시 2곳 선정… 4년간 총사업비 국·도비 100억 원 투입 이민근 시장“해수부, 주민과 협력해 어촌 정주환경과 안전 인프라 강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신사업’ 공모에 안산시 행낭곡항과 흥성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전국 300곳의 어촌을 대상으로 예산 총 3조 원을 투입하는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재생 정책이다. 어촌·어항재생 사업지의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와 생활 서비스를 개선, 어촌을 혁신적인 경제 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속성을 높이는 취지다.기존의 3개 유형(경제플랫폼·생활플랫폼·안전인프라)에서 2개 유형(경제도약형·어촌회복형)으로 재편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전국 30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어촌회복형 유형에서 두 개의 항구가 목록에 올랐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전문가 현장 컨설팅 및 지역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사업지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등 공모 신청 단계부터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러한 결과를 이루어냈다.내년부터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국·도비 79억여 원을 포함해 총 1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시는 어촌뉴딜 및 어촌신활력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안전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시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무원 ▲어촌·어항 재생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한 뒤 회의와 자문 등을 거쳐 어촌이 중심이 되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2019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부의 문을 두드리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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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수원시 효원공원 월화원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28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효원공원 월화원을 방문하고, 인근 도예공방에서 머그컵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영식 복지국장은 “가정의 행복이 곧 지역사회의 행복인 만큼,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마음의 여유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복지국 아동권리과(031-481-22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