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2조 3,299억 원 규모 내년 예산안 제출… 민생·성장에 집중 안산톡톡 2025-11-13 조회수 27 |
| “채무 제로 지속… 안정적 예산 운용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정 운영”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조 3,29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 당초 예산 2조 2,598억 원 대비 7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9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의 한계와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에도 불구, 미래산업 및 성장 기반 분야와 민생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5대 핵심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조성을 중점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민근 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과 관련해 총 249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156억 원)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청년기본소득 (57억 원) ▲청년 월세 지원(50억 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1억 원) ▲청년 이사비 지원(4천만 원) 등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다. 첨단혁신도시 조성과 기업의 성장 지원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3억 원)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10억 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5천만 원) 등을 지원한다. 반월국가산업단지 구조개선을 위해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10억 원)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지원(4억 2천만 원) ▲미래산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 예산을 반영해 안산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역동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복지분야에서는 일반회계의 51.35%를 차지하는 1조 54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상 연령 확대에 따른 ▲아동수당(319억 원)을 반영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생계급여(1,222억원) ▲장애인 연금(157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를 신규 지원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강화한다. 미래 교육도시 분야에서는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진학 상담센터운영(2억 원) ▲초등학생 입학준비금(3억 2천만 원) 지원 등 신규사업 예산을 편성한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30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 연결 등 교통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신안산선 한양대 출입구 신설(30억 원) ▲GTX-C 상록수역 신설(44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107억 원) ▲어르신 무상 교통비 지원(20억 원) ▲버스 공공관리제 운영(94억 원) 등으로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내년에는 저소득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지원(1천 8백만 원) 예산을 신규 편성해 이동 편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정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세입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도 “안산시는 부채를 제로로 유지하면서 중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확정될 예정이다. |
전체 21,009, 14/2101page
-

- 안산시, 장애인 전일제·시간제 일자리 참여자 84명 모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26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총 84명으로, 전일제(1일 8시간, 주 5일) 56명과 시간제(1일 4시간, 주 5일) 28명으로 나뉘어 모집한다. 신청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나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확정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장애인주차구역 계도요원 등으로 활동하며 행정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시는 안산시장애인일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구직 장애인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민간 일자리 연계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신청은 관련 자격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과(031-481-2870)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1-13
-

- 안산시, 식용수 분야 국가 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서 A등급 달성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식용수,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보건의료 등 11개 분야 총 171개 국가핵심기반시설을 대상으로 국가기반시설 보호대책, 중점 위험 관리, 재난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6개 항목 13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재난관리 평가를 하고 있다.일일 32만 9,000톤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 안산시(안산·연성정수장)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를 대비해 비상시 재난대응수칙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상황별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재난관리 평가 우수등급 선정으로 안산시 수돗물 상록 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식수 분야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한국연구재단과 대학·기업 기술 교류의 장 커넥트데이 열어
- ‘대학 보유 기술과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 연결’업무협약… 산·학 협력 이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연구재단과 ‘대학-지역산업 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 19개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부산대 등)과 관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학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첫날 열린 행사에서는 ▲안산시-한국연구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NRF-TCC) 플랫폼 기반 지역협력 소개 ▲안산시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 정책 소개 ▲인공지능(AI) 기술 특강 및 패널토론 등이 열렸다.특히, 안산시와 한국연구재단이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안산시 소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과 대학 간 기술상용화, 사업화 ▲안산시 소재 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및 대학 보유 우수 기술의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안산시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안산호텔스퀘어에서 2일차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대학-수요 기업 간 1대1 기술 상담 등이 진행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상담과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2조 3,299억 원 규모 내년 예산안 제출… 민생·성장에 집중
- “채무 제로 지속… 안정적 예산 운용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정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조 3,29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액은 올해 당초 예산 2조 2,598억 원 대비 7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2조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9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7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억 원 증가했다. 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의 한계와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에도 불구, 미래산업 및 성장 기반 분야와 민생 안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5대 핵심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조성을 중점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민근 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과 관련해 총 249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156억 원)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청년기본소득 (57억 원) ▲청년 월세 지원(50억 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1억 원) ▲청년 이사비 지원(4천만 원) 등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다. 첨단혁신도시 조성과 기업의 성장 지원과 관련해서는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3억 원)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10억 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5천만 원) 등을 지원한다. 반월국가산업단지 구조개선을 위해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10억 원)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지원(4억 2천만 원) ▲미래산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사전절차 예산을 반영해 안산시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역동하는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사회 복지분야에서는 일반회계의 51.35%를 차지하는 1조 54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대상 연령 확대에 따른 ▲아동수당(319억 원)을 반영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생계급여(1,222억원) ▲장애인 연금(157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를 신규 지원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강화한다. 미래 교육도시 분야에서는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진학 상담센터운영(2억 원) ▲초등학생 입학준비금(3억 2천만 원) 지원 등 신규사업 예산을 편성한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300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광역교통망 연결 등 교통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신안산선 한양대 출입구 신설(30억 원) ▲GTX-C 상록수역 신설(44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107억 원) ▲어르신 무상 교통비 지원(20억 원) ▲버스 공공관리제 운영(94억 원) 등으로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내년에는 저소득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지원(1천 8백만 원) 예산을 신규 편성해 이동 편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재정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세입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면서도 “안산시는 부채를 제로로 유지하면서 중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확정될 예정이다.
- 2025-11-13
-

- 안산시 본오2동 지사협,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공간의 청결 유지와 안전 확보가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전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과 주방, 욕실 등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했다. 또한 수납장 3종 세트를 구매· 설치해 정리정돈하기 쉽게 했고, 오래된 음식물로 가득한 냉장고를 정리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송영진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쾌적한 공간에서 새로운 기운을 얻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현우 공공위원장(본오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사협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따뜻한 본오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사이동, 준공업단지 일원 대형차 불법주차 근절 나서
- 민·관 합동 계도활동으로 주차질서 확립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대형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이용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준공업단지 인근에 조성된 35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사동 1640번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삿짐센터와 택배업체 등의 대형차량이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이번 계도는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합동으로 참여해 운전자들에게 임시주차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했다.사이동은 앞으로도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광석 사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작된 활동인 만큼, 주민들도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두현은 사이동장은 “불법주차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대형차 운전자분들께서 최근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11-13
-

- 안산시 대부동, 한집맛고기로부터 쌀 500kg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집맛고기(대표 김범준)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집맛고기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업체로, 김범준 대표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대부동 희망이웃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범준 대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봉순 대부동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안산서부새마을금고 후원 아래 취약계층 45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해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안산서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취약계층 45가구를 찾아가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와 격려를 전했다.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을 비롯해 장 나누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은채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훈기 해양동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이 해양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본오1동, 따뜻한 사랑담은 겨울맞이 김장나눔
-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600박스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600박스를(1박스 5kg 상당) 독거어르신과 위기가구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참여형 지역복지 실천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세광·최현규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3
-

- 안산시, 올해 어린이집 내비게이션 맞춤형 보육 컨설팅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내비게이션 맞춤형 보육 컨설팅’ 정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실시된 ‘내비게이션 맞춤형 보육 컨설팅’ 정책은 어린이집에서 원장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 및 지침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일반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관리 ▲CCTV 운영관리 ▲재무·회계 관리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 절차 등 전반적인 운영 규정과 함께 공공재정환수법 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집 운영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어린이집에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