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안산톡톡 2025-11-17 조회수 17 |
|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혜택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및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 성황리에 진행된 환급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한다. 수산동 26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취급 품목은 ▲젓갈류 ▲건어물 ▲선어 ▲활어 ▲패류 ▲냉동 수산물 등이다. 특히 김장재료인 굴, 새우젓, 멸치액젓, 육수용 건어물 등도 행사 대상이다. 행사 기간 중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구매영수증과 본인 핸드폰을 지참한 후, 수산동 2층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법인 및 사업자 카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김장철에도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으로 알뜰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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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한울타리봉사단서 김장김치 100박스 전달 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김장김치 5kg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한울타리 봉사단은 와동 주민에 의해 만들어지고 주민을 위한 봉사 단체로 식료품 나눔 및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올해에도 ▲장수탕 200개 ▲컵라면 200상자 ▲냉동 붕어빵 128박스 ▲마스크 2,000장 등 다양한 연령층의 복지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 왔다.서진희 단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와동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단원들과 즐겁게 준비했고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슴을 뛰게 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동에서도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잘 살펴보고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김치는 와동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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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협의회장 서상복)는 지난 15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지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낯선 사회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 회원들과 북한이탈주민 20여 명은 김장 김치를 담가 초지동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여 가구에 배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받게 돼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서상복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이라는 전통적인 행사를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황병노 초지동장은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있다”며 “새마을지도자초지동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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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성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0년 창단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홍보사절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민아 지휘자와 강세희 반주자의 지도 속, 9개국 출신 28명의 단원들이 할동하고 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이주배경을 가진 유·청소년 단원들이 ‘노래와 함께하는 그림책의 위로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합창단원들은 ▲‘달팽이의 하루’ 합창 ▲동요 합창 ▲단원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 댄스 공연 ▲노래와 함께하는 그림책 특강 ▲합창 무대 등 1년간 연습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꿈꾸는 고래’ 합창공연에서는 샌드아트 영상과 노래의 선율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합창의 참된 의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031-481-32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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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체험형 캠페인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안전을 위한 체험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에서 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이 운영된다.올해 캠페인에는 ‘모두 함께 지키는 아이의 웃음, 행복한 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산시와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교육지원청 등 16개 관련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즐기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OX 퀴즈존 ▲모루인형만들기 ▲마크라메 걱정인형 만들기 ▲영유아 인성예절 버스(AR체험) ▲주물럭 비누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포토존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김영식 복지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 아동들에 대한 든든한 아동지킴이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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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세 차례‘공원 어싱데이’시민 참여 속 성황리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선부 제2공원에서 열린 ‘공원 어싱데이’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공원 어싱데이’는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맨발길 조성의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며, 맨발 걷기를 통해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난달 11일 호수공원을 시작으로 25일 화랑유원지, 11월 15일 선부제2공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싱과 건강에 대한 전문가 특강, 맨발 걷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아울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어싱데이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일상 속에서 작은 쉼과 치유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건강한 도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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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문화마을특구와 로컬디자인 사업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됐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민을 대상으로 다문화마을특구의 지역적 특색과 다문화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했다.시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 원) ▲우수상 3명(각 100만 원) ▲장려상 10명(각 20만 원)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대상작에는 ‘함께 그리는 다문화, 안산의 미래’(김해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작으로는 ‘면면의 다문화마을특구’(박성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안산 다문화 특구’(오지은)가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별빛 아래, 세계의 발자취’(김정인) ▲‘서로 다른 문화, 하나의 세계’(김다혜) ▲‘손에 손잡고’(배효진)가 뽑혔다.수상작은 다문화마을특구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 제작에 향후 활용된다. 오는 12월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내부에 전시돼 시민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마을특구의 정체성과 따뜻한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특구의 문화적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마을특구와 로컬디자인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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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혜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수산물 소비촉진 및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추석 성황리에 진행된 환급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한다.수산동 26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취급 품목은 ▲젓갈류 ▲건어물 ▲선어 ▲활어 ▲패류 ▲냉동 수산물 등이다. 특히 김장재료인 굴, 새우젓, 멸치액젓, 육수용 건어물 등도 행사 대상이다.행사 기간 중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구매영수증과 본인 핸드폰을 지참한 후, 수산동 2층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환급받을 수 있다.단, ▲수입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법인 및 사업자 카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김장철에도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으로 알뜰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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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서 대통령 및 장관표창 수상
- 전국 1,147개 공동체 중 안산시 2곳(종현·행낭곡김양식) 동시 수상 쾌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자율관리어업 전국평가 최우수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행낭곡김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147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현장평가 및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종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총허용어획량(TAC)·금어기·금지체장 자체 강화 ▲민챙이 품종의 지역 특화 생산 및 수출 기반 구축 ▲공동판매 및 간이판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증대 ▲귀어인 유입을 위한 어촌계 가입 조건 폐지 등 자율적 어업관리와 어촌의 지속가능성 확보 측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평가 받았다.행낭곡김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장환경 정화 및 수산자원보호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김 양식어장 휴식년제, 유기한 김 활성처리제 사용, 친환경 부표 사용 등 친환경 김양식 기반 확립 ▲자체 교육 및 상품 개발을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 ▲조미김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김 양식업의 품질 향상과 어촌공동체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동시 수상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긴밀히 협력한 가운데 행정 지원 및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루어낸 자율관리어업의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안산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어업과 건강한 어촌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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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e스포츠 산업 인재 청년 양성 박차… 아카데미 2기 수료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산업인재 양성교육’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2기 과정은 1기 수료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산업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또한 1기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2기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해 배움의 연속성을 높였다.이번 교육에는 총 24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교육생들은 4주간 6회차에 걸쳐 ▲e스포츠 대회 송출 프로그램 실습 ▲역할별 PC 장비 세팅 및 최적화 ▲게임 클라이언트 대회 규격 설정 ▲취업 특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이수한 2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안산시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심화 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교육이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청년들이 e스포츠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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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6회 안산시 노동자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화랑유원지 마사토족구장에서 1,000여 명의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안산시 노동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안산시 노동자 체육대회는 노동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과 연대의 상징적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체육대회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가 주최·주관했으며, 노동자 간의 화합과 연대 강화,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조직력 강화 종목과 노동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팅복불복’, ‘풍선만들기’, ‘어린이 게임’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이 운영됐다.특히, 다문화 체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바자회가 함께 운영돼 ‘노동과 나눔이 함께하는 공동체 안산’의 의미를 더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노동자 여러분의 땀과 연대가 안산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고, 일하는 모든 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동 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202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