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산불 대비 의료기관 환자대피 합동훈련 실시 안산톡톡 2026-03-12 조회수 97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산불 발생에 따른 의료기관 화재와 환자 대피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안산시청 녹지과와 상록수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소방서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불이 인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로 확산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와 입소자의 안전한 대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후 3시경 병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이 인근 의료기관으로 확산되며 건물 화재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환자 대피와 부상자 응급조치, 환자 이송 절차 등을 중심으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까지 고려한 대비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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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산불 대비 의료기관 환자대피 합동훈련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산불 발생에 따른 의료기관 화재와 환자 대피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안산시청 녹지과와 상록수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소방서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불이 인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로 확산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와 입소자의 안전한 대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오후 3시경 병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이 인근 의료기관으로 확산되며 건물 화재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환자 대피와 부상자 응급조치, 환자 이송 절차 등을 중심으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까지 고려한 대비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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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실시… 성평등 홍보문화 조성 앞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에서 제작·배포하는 각종 홍보물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평등 홍보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하고,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을 반영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을 대상으로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비하·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 ▲성별 대표성 불균형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이러한 점검을 통해 홍보물 속 성별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성차별적 요소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홍보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성인지 감수성이 반영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평등 정책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안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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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26 안산시티투어’운행 시작… 뱃길 연계로 즐거움 더한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 ▲체험 중심 코스 ▲안산–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 등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계절별 코스는 시기별로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형 코스는 대부도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안산–대부도 연계 시티투어 코스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 이동하며, 안산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해양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 일반형은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 신청 시 관광지 3곳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한여행사(031-485-0114)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안산시티투어는 시화호 뱃길 개통과 함께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산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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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등학교 54곳 주변‘아동보호구역’지정… 아동범죄 예방 나서
- 안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 보호와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지정되는 안전관리 구역이다. 통학로와 생활권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지정은 관내 초등학교 54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설정한다.아동보호구역에는 ▲CCTV 관제 강화 ▲경찰 및 관계기관 순찰 강화 ▲취약지역 집중 관리 등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구역 설정을 넘어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CCTV 관제와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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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시·산하기관 협력 강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6년 제1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는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해 청년정책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5년 연간 청년정책 주요 추진성과 공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및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 공유 ▲청년정책 협조사항 및 협업계획 논의 ▲기관별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청년참여기구(청년정책위원회·청년활동협의체·온라인청년패널) 운영 ▲청년정책박람회와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 및 ‘청년창업대회’ 개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개소 ▲제3회 e-스포츠 페스티벌·제5회 청년의 날 축제·제3회 유니온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며 청년 참여와 일자리, 문화 분야 확대에 힘써온 결과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활동 스탬프투어 ‘청년마블 스탬프런’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발급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산하기관에서는 ▲안산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시점’과 북콘서트 ‘정주하는 청년들: 이주의 도시에서 자란 우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및 청년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안산시청소년재단 청년 일·경험 연계형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 청년 대상 맞춤형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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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자율방범대와 신년 간담회…‘지역 안전 강화 협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단원연합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공동체 치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병권 상록연합대장, 김상훈 단원연합대장 등 양 연합대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의 주요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순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유병권 상록연합대장은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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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도시가 함께 준비한다’안전·협력체계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과 시 행정지원부서장, 안산문화재단,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폐막 공연을 포함해 총 83개 공연과 프로그램이 확정됐으며, 공식 참가작과 해외 초청작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공간,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개막공연은 국내 대표 서커스단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가 무대를 연다. 폐막공연에서는 캐나다 서커스팀 카라바넷(Kalabante)의 ‘WOW’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교통 통제, 안전관리, 환경정비, 자원봉사 운영 등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협력 부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예술을 통해 도시의 일상을 특별한 무대로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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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초고령사회 대응 지역돌봄 모델 선도
- ◆ 안산시,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제적 참여를 통한 돌봄체계 구축 ◆ 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장기 입원 없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우리는 더 이상 ‘아프면 병원으로, 돌봄이 필요하면 시설로’라는 공식에만 의존할 수 없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던 집, 내가 익숙한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안산시가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바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Aging in Place)’이라고 말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공동체가 연대해 사회적 안전망을 재구성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본 기획보도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방향과 정책을 조명한다. 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안산시가 선택한 해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무엇이고, 미래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제적 참여,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안산시는 2026년 1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3,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16.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노인 인구 94,262명(15.2%)과 비교해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불과 1년 사이 고령 인구 비중이 1.5% 상승하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지역의 의료·복지 수요, 주거 환경,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전환이다. 고령 인구의 급증은 만성질환 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복합적인 돌봄 수요의 동반 증가로 이어지며 지방정부의 역할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안산시는 위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타 시·군보다 한발 앞서 대응에 나섰다. 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하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 국가돌봄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왔다. ▲안산형 방문주치의, 재택의료센터, 한의방문진료, 약사방문복약지원 ▲방문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맞춤영양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개발하고, 여러부서 및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연계해 왔다. 2023년부터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안산형 방문의료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맞춤형 영양서비스·방문가사서비스·동행이동서비스 등 의료·요양·복지·일상생활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고도화했다.이러한 노력으로 분절된 지역 돌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정책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기 예방과 선제적 개입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그 결과 안산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 중심 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장기 입원 없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노년기 돌봄의 핵심은 결국 ‘의료 돌봄’에 있다. 기대수명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건강수명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은퇴 이후의 소득 문제, 고립과 외로움, 돌봄 공백 등 다양한 불안 요인이 존재하지만, 그 끝에는 결국 질병과 치료, 돌봄과 의료비라는 현실적 문제에 마주치게 된다.시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의 해법으로 보건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문 ‘고도화된 의료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다년간의 통합돌봄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안산형 방문의료지원센터’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거점으로 한 다학제 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이 체계의 특징은 ‘직접 찾아가는 의료’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고, 초기 건강 상태를 평가해 케어플랜을 수립한다. 이후 방문 진료, 간호, 재활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방문의료’를 시행함으로써 병원 중심 치료에서 생활 중심 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여기에 다제약물 복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약사가 가정을 방문해 복약 지도하는 ‘안산형 약사 방문복약지원’ 사업을 더했다.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중복 처방이나 부작용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한방진료 수요를 반영한 ‘안산형 한의 방문진료’ 사업도 병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예방과 관리 체계 역시 촘촘하다. 고혈압·당뇨 등록관리사업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하고,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만성질환의 악화를 막고 조기 개입을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살 것인가’로 질문이 바뀌고 있다”며 “안산시 의료돌봄 체계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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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부곡동 지사협, 고독사 예방 위한 역량강화 교육
- 부곡동 지사협“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엄경실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사협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곡복지관 이은주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고독사의 주요 원인과 위험 신호, 지역사회에서의 예방 역할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올해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지사협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립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적 관계망으로 끌어내기 위한 ‘생활실태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립가구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김은 부곡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부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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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경로당 3개소, 한도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 등대·기와골·사랑방 경로당과 한도병원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치한 등대·기와골·사랑방 경로당과 한도병원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내 어르신들이 더 합리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들은 한도병원 이용 시 진료비와 종합검진비 할인, 장례식장 빈소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도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경로당 3개소 회장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도병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도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만들기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