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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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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공보관 2018-08-30 조회수 1892
신길동 침수지역 방문… 빠른 복구 총력 당부


 

안산시는 지난 29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된 신길동 일대의 호우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난 28일 안산지역에 국지성 호우로 평균 151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신길동 일대의 도로시설물과 하천변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로사면이 유실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윤화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이른 아침 긴급히 신길동 일대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 해소방안을 강구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아울러 목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상황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대응을 펼쳐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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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5기 상인대학’ 졸업…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출발
    ‘안산시 5기 상인대학’ 졸업…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출발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55명, 46시간 전문적인 교육과정 이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상인 55명이 빛나는 학사모를 쓰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제5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상인대학 5기 수료생들과 명예학장인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졸업생들은 안산시 사이동에 위치한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서, 이들은 지난 5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46시간에 걸쳐 고객대응, 소상공인 조직력 강화와 마케팅기법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업 참여도가 우수하고 교육생간 화합에 기여한 졸업생 9명에게는 안산시장 표창(3명)과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3명)이 수여됐다.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박복심 회장은 “상인대학을 통해 나도 전문경영인이라는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기쁘고, 주변 상인들 간의 친목이 더 돈독해져 행복하다”는 졸업 소감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과 힘든 교육과정을 이긴 상인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특히 교육과정 중 응모한 노후상가 거리활성화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상인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안산시는 안산사랑상품권, 경영환경개선, 소상공인자금지원, 공공임대상가 확대 등의 획기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하여 안산시 10만 상인 모두가 행복해 지는 살맛나는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와 점포 방문 등을 통한 컨설팅 추진으로 상인대학 참여 상인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안산시 상인대학은 2016년에 시작해 총 5회에 걸쳐 42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영상:https://youtu.be/o6NBkcToejo}​
    2018-08-30
  • 윤화섭 안산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윤화섭 안산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신길동 침수지역 방문… 빠른 복구 총력 당부  안산시는 지난 29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된 신길동 일대의 호우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난 28일 안산지역에 국지성 호우로 평균 151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신길동 일대의 도로시설물과 하천변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로사면이 유실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윤화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은 이른 아침 긴급히 신길동 일대 피해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 해소방안을 강구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아울러 목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상황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대응을 펼쳐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0
  • 안산시, 감정노동자 노동인권 보호 위해 나선다
    안산시, 감정노동자 노동인권 보호 위해 나선다
    “최종보고회 참고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종합계획 및 가이드라인 만들겠다”  안산시가 최대 8만명으로 추정되는 감정노동종사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이하 비정규직센터)는 지난 29일 안산시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감정노동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번 연구 책임연구원인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채연주 교수의 발표로 ‘안산시 감정노동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결과보고’, 서울시 감정노동보호센터 이정훈 센터장의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서울시 사례’ 소개 및 참석자들의 감정노동종사자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정책대안 토론이 진행됐다.  2018년 진행한 ‘안산시 감정노동 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안산시 감정노동 종사자는 인근 수원(18.8%, 11.2만명), 시흥(15.3%, 3.3만명)에 비교해 21.8%(8.1만명)으로 안산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고객응대업무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심층면접조사, 모바일반복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심도 깊게 실시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시청, 구청, 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원콜센터 등 대민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민간부문은 대형마트, 병원, 요양보호사 등 대표적인 고객응대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공공(342명), 민간(609명)에서 총 951명이 참여했고, 심층면접조사에는 61명이, 10일간 진행하는 모바일반복설문조사에는 104명이 참여하는 등 1,000여명의 감정노동 종사자가 조사대상으로 참여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감정노동 조사자 고통으로 감정노동보호 관련 조례제정과 같은 법 제도의 필요성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직장 내 가이드라인 제작, 사회 분위기 조성이 뒤를 이었다.  이날 진행한 보고회에서 연구진은 안산시의 감정노동 종사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심층면접을 통해 나타난 노동자들의 심리적 건강 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에 비해 공공, 민간영역 모두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제도나 정책이 부족해, 감정노동 종사자의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정책적 시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종보고회는 안산시 관계자, 연구진, 노동정책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병원, 요양원 등 감정노동 당사자들도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아울러 참석자 모두 감정노동 보호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도 당부했다.   박재철 비정규노동자지원센터장은 “안산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대부분이 일상적인 폭언·폭행 등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낮은 임금과 업무 특성상 높은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안산시, 고용노동부, 민간업체, 지역 사회과 함께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 나온 실태 및 대책을 참고하여 안산시 공공, 민간부분을 모두 포함하는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종합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감정노동 종사자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안산시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8-08-30
  • 이태석 상록구청장, 주민과 공감하는 현장행정 실천
    이태석 상록구청장, 주민과 공감하는 현장행정 실천
    무료경로식당, 일동 경로당 방문… 애로사항 청취하며 소통의 자리 마련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지난 28일 상록구 사동에 소재한 무료경로식당(엠마우스)과 일동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공감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이 구청장은 엠마우스 경로식당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봉사 활동을 마친 후 자원봉사자와 경로식당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구청장이 이렇게 경로식당까지 찾아와 배식봉사도 하고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다. 경로식당에 오면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있어 점심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말하며, 경로식당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일동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상록구청장은 “이미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상록구는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주민과 공감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여 웃음과 정이 있는 활기찬 상록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록구는 6개소의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경로식당은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2018-08-30
  • 2018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 실시
    2018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 실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8일 단원구청 2층 단원홀에서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등 유통관련업 사업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2018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연 3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이루어지는 법정교육이다.  특히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사업장의 전기 및 소방 안전관리 요령과 재난사고 사례를 전파했으며, 단원구청 유통관련업 실무자가 영업자 준수사항과 행정처분 기준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자 스스로 많은 자정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30
  • 단원구, 추석 성수기 대비 축산물판매업 위생 점검 실시
    단원구, 추석 성수기 대비 축산물판매업 위생 점검 실시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및 위해요인 사전 차단 위해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 성수기 대비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및 위해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9월 3일부터 21일까지 축산물판매업소 24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마트 및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체와 추석 성수기에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물용 및 제수용 축산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위해 축산물 유통, 원산지 및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뿐만 아니라 원산지 변조, 축산물 부패 여부 등을 정확이 판별하고자 축산물 수거·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위해 축산물 유통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0
  • 선부3동 유관기관 네트워크 조성‘첫 만남’이뤄
    선부3동 유관기관 네트워크 조성‘첫 만남’이뤄
     안산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첫 만남에는 선부중학교(교장 최은숙), 선부초등학교(교장 김정죽), 선부3파출소(소장 송문호), 선부3 동대본부(동대장 이창현), 선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석)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논하며 어려운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날 기관장들은 학교와 파출소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교 부적응 학생이나 탈선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유관기관 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의 문제와 교육관련 의제를 논의하고, 협조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되길 바라며 선부3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18-08-30
  • 선부3동 통장협의회 미니 정원만들기 체험 가져
    선부3동 통장협의회 미니 정원만들기 체험 가져
     안산시 선부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미니 정원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는 2018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체 정원, 꽃과 나무를 매개로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조성하고 참여와 소통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은 선부3동 정원마을만들기 협의체에서 「선부3동 마을 정원 만들기」사업계획 및 추진일정 등의 설명회를 갖고, 풍란과 화분걸이를 이용해 통장 60여명과 함께 미니화분을 만들었다  이윤숙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들이 직접 만든 미니화분을 보며 우리 마을 환경을 우리 손으로 변화시켜 나가며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행복한 마을정원 ‘함께가든’으로 마을공동체를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부3동 마을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18-08-30
  • 안산시, 제1회 청년반상회 개최
    안산시, 제1회 청년반상회 개최
    청년활동과 청년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안산시는 지난 28일 청년큐브 한대캠프에서 제1회 청년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청년창업의 활성화와 청년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안산시 청년정책팀․산업정책팀과 경기TP실무자, 각 창업보육센터․청년큐브 매니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청년, 위촉예정)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도 창업벨트 구축 및 창업지원 활성화 방안, 초지큐브 1주년 기념행사 공동기획(청년위원의 참여방안), 청년큐브(센터)·안산청년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지난 13일 선정 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들은 창업분야의 청년들과 함께 안산시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들과 청년창업관계자들이 반상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청년반상회에서 개진됐던 의견들은 안산시 청년정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안산시는 지속적으로 청년반상회를 개최하며, 시의 다양한 청년들과 연계 및 확대 운영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29
  •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실버요양원 미용봉사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실버요양원 미용봉사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효은실버 요양원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일동 소재 미용실 ‘머리하기 좋은날’ 최희연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이용이 힘든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두 달에 한 번씩 관내 요양원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반찬나눔 봉사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모두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는 회원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더불어 모두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시영 일동장은 “회원분들의 긍정마인드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