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공보관 2018-09-11 조회수 1939 |
인권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차단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7일 안산시 상록구 일대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탐지를 위해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을 완료한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스티커를 부착했다. 민관합동점검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는 총 8개소이며, 안산시와 안산시 여성․아동안전지역연대 소속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경기도성문화센터, 안산YWCA 여성과 성상담소, 가톨릭 여성상담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인 촘촘안전망이 참여했다. 공중화장실 점검에 사용된 장비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정밀한 탐지를 위해 2종의 장비를 모두 사용했으며, 안산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8월 탐지장비 총 32세트를 구비한 바 있다. 안산시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주관부서인 안산시청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총 22개의 안산시청 유관부서와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및 시민이 연합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산시는 여성을 비롯한 시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및 유포에 대한 범죄를 불식시키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총 542개소에 달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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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년 생활임금 시급 9천510원 확정
- 전년 대비 4.7%(430원) 인상 안산시가 내년도 적용 생활임금을 시급 9천51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8년에 적용되고 있는 생활임금 시급 9,080원에 비해 4.7%(430원)가 인상된 수준이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1,987,590원으로 전년 대비 89,87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특히, 생활임금 도출 과정에서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해 협의 과정을 통해 결정되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안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사업(자체 재원 운영사업 제외) 수행기관 종사자 960여명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생활임금을 통하여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안정과 앞으로 생활임금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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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추석 맞이 계량기 특별점검 실시
-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유통업소와 정육점 등 상거래용 저울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상품의 거래가 활발한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저울을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소비자의 구매 수요가 높은 육류, 채소 등의 품목에 대하여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의 변조, 사용 오차 초과, 영점 조정,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저울의 설치 위치와 관리 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경미하게 달라질 수 있어 평평하고 견고한 저울 받침대를 사용하고 항시 저울을 청결히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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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2018년 담배소매업 일제점검 실시
- 9월 17부터 10월 26일까지 점검… 자진 폐업신고 안내 및 행정처분 등 진행 안산시 단원구는 9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업 76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사업장에 대한 불시 점검과 사업자의 폐업여부 및 담배 미매입 현황을 확인하여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지정업소에 대해 자진 폐업신고 안내 및 행정처분 등을 진행하며, 무지정판매업소 현지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담배소매업자는 사업장을 폐업하거나 사업자 등록 명의자를 변경할 경우 관할 구청에 담배소매업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 폐업신고 없이 60일 이상 영업을 하지 않거나 제조업자, 도매업자 등으로부터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을 경우 지정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행정처분을 받은 소매인은 2년간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담배를 판매할 경우는 사법기관에 고발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담배판매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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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사동 도시 숲 조성 추진
-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1193-1에 위치한 유휴지에 도시 숲 조성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 숲 조성작업은 가을맞이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백일홍, 코리우스 등 계절 꽃을 중점적으로 심었다. 사동 1193-1 지역은 석호초교 옆 유휴지로 지난 6월 도시 숲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되어 온 장소이다. 박유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사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주민 주도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배 사동장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동을 만들기 위한 통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시 숲 조성작업이 단순한 환경정비활동을 넘어서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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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사랑가득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
- 안산시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자장면 나눔 행사는 백년교동짬뽕 이기선 대표와 로타리 회원, 안산동 새마을부녀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 120여명에게 제공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2015년 11월부터 이어져 온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는 동절기와 하절기를 제외하고 매달 셋째주 화요일에 진행돼 왔으며, 이번 9월 달에는 추석연휴 일정이 있어 일주일 앞당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는 관내 위치한 ‘백년교동짬뽕(대표 이기선)’의 후원과 안산청년회원들의 정성어린 봉사로 이웃을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백년교동짬뽕 이기선 대표는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자장면 한 그릇을 맛있게 비우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부모님이 드시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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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제3회 중앙동 태봉예술축제 ’성료
-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앙동 주공8단지 바상가 앞길에서 ‘중앙동 태봉예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태봉예술축제’는 지난 행사와는 다르게 관내 바상가 앞 도로를 통제해 행사장을 만들어 2,000여명의 지역 주민이 보다 가까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김명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종이접기와 캘리그라피, 생활도자기, 섬유아트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중앙동에 소재를 둔 서울예대, 중앙초, 덕성초 학생들의 공연과 명화극장 ‘난타’, 태권도 격파 시범 등의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종합예술마당이 됐다. 관람을 하던 주민은 “20년이 넘게 살았어도 차도를 막고 하는 행사는 처음이었다”며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도 많고 수준 높은 공연도 많았다”고 말했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건 차량통제를 담당한 자율방범대와 먹거리를 책임진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원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의 적극 참여하에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여, 중앙동의 축제를 넘어선 안산시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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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가을향기 가득한 쌈지화단 조성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유관단체원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지동 미관광장 인근 쌈지화단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주변 꽃화분에 메리골드, 백일홍, 버베나 등 총 2,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주민 스스로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이 메리골드 등 여러 색상의 가을꽃을 식재하여 형형색색 보는 눈이 즐거운 꽃화분과 쌈지화단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가 땀 흘려 꽃을 식재함으로써 완연한 가을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이번에 식재한 가을꽃을 잘 관리하여 오랫동안 아름다운 거리를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을꽃을 식재하여 더 의미가 깊고, 주민들이 쌈지화단과 꽃화분을 보면서 꽃향기와 쾌적함을 느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초지동 관내에 조성된 쌈지화단과 꽃화분을 잘 관리하여 초록마을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지동은 관내 중심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구역에 설치된 꽃화분에 계절마다 주기적으로 꽃을 식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초록마을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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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맞이 쌀 나누기’실시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넉넉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추석맞이 쌀(10kg) 나누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로 돕고 희망을 나누는 초지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로부터 매달 쌀 50포(10kg)를 후원받아, 지역주민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꾸준한 복지사업의 확대 추진으로 소외된 가정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택 나눔팀장은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이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협의체 위원으로서 강한 책임의식과 복지사업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명절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항상 나누고 함께하는 초지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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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 안산시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협의체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부3동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마을정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원사 교육은 세대별로 꼬마정원사, 청년정원사, 마을정원사, 실버정원사로 나누어 매주 2회 실시된다. 마을정원사 교육은 지난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정원만들기 정원사 교육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날 강의는 정원가꾸기에 대한 시대별, 문화적 특징을 바탕으로 마을정원의 의의에 대해 전문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비 마을정원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개인과 지역의 유기적 결합으로 다음 세대까지 아름다운 공간을 물려줘야하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장기준 위원장은 “마을정원만들기 정원사 교육으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오늘 강의로 많은 마을정원사가 양성되어 마을공동체의 주도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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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민관합동 현장점검 실시
- 인권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차단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7일 안산시 상록구 일대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탐지를 위해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을 완료한 공중화장실에 여성안심스티커를 부착했다. 민관합동점검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는 총 8개소이며, 안산시와 안산시 여성․아동안전지역연대 소속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경기도성문화센터, 안산YWCA 여성과 성상담소, 가톨릭 여성상담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인 촘촘안전망이 참여했다. 공중화장실 점검에 사용된 장비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정밀한 탐지를 위해 2종의 장비를 모두 사용했으며, 안산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8월 탐지장비 총 32세트를 구비한 바 있다. 안산시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주관부서인 안산시청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총 22개의 안산시청 유관부서와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및 시민이 연합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산시는 여성을 비롯한 시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및 유포에 대한 범죄를 불식시키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총 542개소에 달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현장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