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2018 지진 안전 주간」 지진 대피훈련 실시 공보관 2018-09-14 조회수 1875 |
국민행동요령·심폐소생술 교육·체험 병행 |
안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18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제408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2017년 포항지진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최근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지진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과 대응력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대피훈련은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와 민간시설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시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가하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상황에 대비해 실내대피 후 지진대피행동요령에 따라 머리를 보호한 후 인근 옥외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아울러, 대피 후에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장이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반복된 실전훈련으로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진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대피소 안내 및 지진대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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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개최
- 안산시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송편을 빚어 안산동 소외계층에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관내 독거노인, 관내 어르신,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고 LG이노텍이 후원했다. LG이노텍 임직원, 안산동 직능단체 회원 70여명은 직접 송편을 빚고 찜기에 찌고 포장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을 담아 빚은 송편 50박스(2kg)는 관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27가구, 경로당 8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됐으며, 일일이 찾아가 전달하면서 동네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에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LG이노텍과 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안산동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후원했으며, 월 1회 관내 독거노인 말벗지원, 관내 소외계층에 후원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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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꿈나무들과 함께한 눈높이 도시숲 교육
- 안산시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시립수암어린이집과 좋은어린이집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숲 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의 도시숲 정책과 비전, 그리고 숲의 효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안산시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우리 시의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립수암어린이집 이미라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를 통해서 안산 도시숲 정책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값진 교육을 한 것 같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 아름답게 가꾸어진 나무와 꽃을 감사히 느끼며 우리 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항식 안산동장도 “‘인재를 키우는 숲’처럼 꿈나무들이 창의성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도시숲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맞춤 눈높이 도시숲 교육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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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 시의원, 와동 곤충관 방문 발전방안 의견수렴
-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산시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와동 곤충체험관을 방문해 곤충체험관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자치입법, 정책의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친화적인 도시 안산 만들기 노력의 일환으로 어린이 박물관 건립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와동 곤충체험관은 연간 3만명의 영유아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와동지역 특색사업으로 3년째 운영하고 있으나 볼거리 부족 및 공간 협소 등의 한계에 부딪혀있는 실정이다. 이날 와동 곤충체험관을 운영하는 와동 희망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어린이 박물관 건립을 환영하며, 추후 와동 곤충 체험관이 어린이 박물관에서 운영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와동 희망마을협의회 박무관 회장은 “와동 곤충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포토존 설치 및 곤충 조형물 건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이번에 전달한 의견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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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청렴 UP! 지문풍선 만들기」청렴부스 운영
-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018 초지어울림문화축제 행사장(둔배미 공원)내에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특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유명 애니메이션 「업UP」(2009)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여, ‘청렴의 집’에 손도장 풍선을 달아주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손도장용 잉크는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색상별로 공정함(파랑), 단호함(빨강), 책임감(주황), 희망(노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완성작을 통해 초지동 주민의 청렴마인드를 확인해 보는 숨은 재미도 찾을 수 있었다. 참가자에게는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냉매실차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살리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청렴의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령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청렴부스에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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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이웃 연립단지와 송편 만들면서 소통해요
- 안산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이웃들이 서로 인사하며 웃고 지내는 연립을 만들기 위해 인접한 연립단지와 함께 송편을 만들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초부터 시작한 마을공동체 회복 선부1동 연립단지 마을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국·효자연립, 상진·광신연립 통장과 마을조사단이 주축이 되어 동네 어르신, 학생 등 이웃연립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이웃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광심 선부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송편만들기를 시작으로 연립단지별 연합해서 도시락데이, 삼겹살데이, 차한잔 하는 날 등과 같이 소소하게 마을주민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노후 된 연립단지의 환경개선을 목표로 추진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통장과 마을조사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공동체 회복까지 가능해 질것으로 보이며, 선부1동 연립단지 주민들 스스로 행복한 마을로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선부·광운연립, 안산·성동연립을 대상으로 송편만들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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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통장협의회 손님맞이 국토대청결·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와 주민 등 60여명과 함께 추석 손님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국토대청결운동은 중앙동 통장협의회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주요도로 및 중앙동 상가 밀집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자는 뜻을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중앙동을 찾는 분들께 미소를 짓게 할 수 있어 기쁘고, 나아가 평소 우리의 사소한 습관만 바꿔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수 있다“ 고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도 애써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실천과 함께 청결하고 살맛나는 중앙동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과 노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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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추진
- 안산시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14일 이웃과의 따뜻한 정 나눔 행사 일환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찬 나눔 봉사’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들었으며, 특히 직접 만든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원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봉사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주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종종 말벗이 되어 주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따뜻한 이웃이 있어 우리사회는 아직 살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순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외롭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친구 같고, 가족 같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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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화정천 산책로에 가을 꽃길 조성
-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100여명 야생화 2,500본 식재 안산시는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100여명이 화정천에서 가을 꽃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와 관내 10개 단체가 맺은 ‘하천지정구역 가꾸기’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야생화 꽃길을 조성한 지난 6월 이후, 폭우에 휩쓸려 내려간 야생화 자리에 지난 8일, 11일 이틀에 걸쳐 가을꽃 2,500본을 심었다. 이 행사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사랑받는 화정천 산책길에 아름다운 경관이 만들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약 맺은 10개 단체들과 하천 정화활동, 야생화 식재를 하면서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언제나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참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환경정화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하천지정구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내 고장 하천에 대한 자긍심과 하천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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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18 지진 안전 주간」 지진 대피훈련 실시
- 국민행동요령·심폐소생술 교육·체험 병행 안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18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제408차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2017년 포항지진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최근 경기도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지진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과 대응력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대피훈련은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와 민간시설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시청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가하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상황에 대비해 실내대피 후 지진대피행동요령에 따라 머리를 보호한 후 인근 옥외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아울러, 대피 후에는 안산시 자율방재단장이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에 대한 교육도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지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반복된 실전훈련으로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진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대피소 안내 및 지진대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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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마을정원만들기 공원내 새 단장 페인트칠 실시
- 안산시 일동 일등동네주민협의회는 성호중학교 자원봉사자 50여명의 학생과 함께 「일동 마을정원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 정원(호동어린이공원)의 펜스에 페인트칠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 마을정원만들기」는 2018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정원길 따라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꽃과 나무를 매개로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고 마을정원사 교육 및 축제 개최 등 참여와 소통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청소년문화의집과 호동어린이공원의 주변은 이번 마을 정원만들기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가을꽃을 심은 후, 녹슬고 색 바랜 펜스를 새로 페인트칠을 하면서 화사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원덕윤 일등동네주민협의회 위원장은 “꽃심기부터 페인트칠하고 향후 물주기까지 아름다운 마을에서 살고 싶은 주민과 학생들이 자원 봉사해 줘서 기쁘게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며 “예전의 이웃의 정으로 돌아가게 하는 마을정원 사업으로 소통하는 동네가 되는 데 무엇보다 참여와 협조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