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 포럼 가져 공보관 2018-09-20 조회수 1860 |
“안산교육공동체을 발전을 위해 안산시, 안산지역교육청,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 |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와 함께 혁신교육지구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이 안산지역 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주체인 학생, 교사, 지역사회활동가가 교육현장에서 안산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안산교육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교현장에서 학생으로서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홍재현 초지중학교 학생이 발표했고, 김진호 원곡고등학교 교사는 안산품은학교 구성 과정 등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학교교육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혁신굥ㄱ지구와 학교생활, 지역사회가 연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활동가로서의 안산혁신교육지구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양복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좋은 의견 제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는 모든 교육주체가 함께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말에 나선 정성조 안산초등학교 교장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산교육공동체를 통해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는 안산시 및 교육전문가,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함께 안산혁신교육지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연구단체로 안산시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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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자 선정
- 기업경영부문, 기업발전부문, 노사화합부문 3개 부문 4명 선정 안산시는 지난 19일 공적심시위원회를 열어 「제21회 안산시중소기업대상」수상자 3개 부문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경영부문 삼위정밀 김태한 대표 ▲기업발전부문 평안제관(주) 심재준 상무이사 ▲노사화합 대표자 부문 동화지앤피(주) 이재호 대표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 한국신문잉크 이동욱 위원장이 선정됐다. 시는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를 선정하는 기업경영부문과 중소기업 생산설비 자동화와 신기술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 근로자 환경개선 등 기업발전에 헌신한 관리를 선정하는 기업발전부문, 건전한 노동운동 정착과 노사분규 예방 및 근로자 복지향상으로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기업대표와 근로자를 선정하는 노사화합부문 등 3개 부문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관련규정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시상식은 10월 2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21회를 맞는 안산시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기술혁신·노사안정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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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8년도 통장 연수’실시
- 통장 1,200여명 참여… 주민행정서비스 향상 및 친목 도모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통장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통장 연수를 개최했다. 통장 연수는 통장의 역할과 의식 변화를 통해 주민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사기 진작과 친목 도모로 활력이 넘치는 시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연수에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주민화합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통장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안산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부동 솔내음팀의 색소폰 연주와 월피동 리버티팀의 댄스 공연을 펼쳐 안산 주민들의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내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 라는 주제로 실시된 직무교육에서는 한만석 금천구 시흥3동장을 강사로 초청해 새롭게 추진되는 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동 행정 변화에 따른 통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주민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을 강사 특유의 명쾌하고 설득력 있는 어조로 전달해 통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연수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통장들이 안산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으로써 주민자치시대의 구심체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통장은 “평소 듣고 싶었던 김창옥 강사의 명강의를 듣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가 하고 있는 통장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고 보람된 일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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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르신 공공일자리 시범사업 안전교육 실시
- 어르신 안전 도모와 무재해 사업장 조성 안산시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일동과 이동,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일자리 시범사업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일자리 시범사업은 시가 도시현안문제(쓰레기, 치안 등)를 해결하고, 고령자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125명의 참여자들이 일동, 이동, 원곡동에 각각 배치되어 거리정화 및 재활용쓰레기 정비, 불법투기 감시활동 등을 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시범사업 참여자들 모두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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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추진
- 올해 고잔동 신유2차 연립 등 24개 단지 점검… 7년 동안 128개 단지 실시 안산시는 올해 안전점검 위탁기관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선정하고, 5월 28일부터 고잔동 신유2차 연립 등 24개 단지에 대해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의 환경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128개 단지에 실시됐다. 시는 건축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단지별 건물의 상태와 보수방안 등을 해당 관리주체(소유자)에게 제공해 자발적으로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안전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제거 하도록 독려하는 등 안전성 확보로 안산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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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추석 맞이 성수식품 수거 ‧ 검사의뢰
- 시민 건강을 도모하고 식품안전사고예방 기여 안산시는 추석 제수용품 및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 및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수거해 검사의뢰 했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대형유통업체 등을 방문해 참기름, 물엿, 소스류, 한과 등 30개 품목에 대해서 유상수거를 실시했으며, 검사기관인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했다.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은 해당 유통매장 관련제품 압류조치 및 제조업소 관할 위생과에 행정처분 의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시민 건강을 도모하고 식품안전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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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보건소,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성료
-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관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국악앙상블 ‘수다’의 퓨전국악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피리, 신디의 4악기와 민요가 함께 어우러져 아리랑, 너영나영, 베사메무쵸,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이대균 신경과 과장의 ‘백세시대, 당신의 뇌는 안전한가’ 라는 주제로 고령사회 대비, 뇌 건강 및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좌가 이어졌다. 시민건강강좌 참석자는 “막연하게 치매가 두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강좌를 통하여 치매에 왜 걸리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부터 상담, 진단, 치료, 돌봄 등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사회 치매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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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
-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무 행정력 집중,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구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장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 처분으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체납세 징수를 위해 부동산, 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 급여, 카드매출, 공탁금 등 다양한 채권 압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제한 등의 다양한 행정 제제는 물론, 7개조 15명으로 구성된 ‘책임징수제’ 운영으로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8월말 현재 체납세 149억원 중 2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38억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치고, 고질적인 체납차량의 경우 인도명령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제에 앞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하여 체납액을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며 “재정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행정제제, 체납처분, 현장 징수활동 등을 강화해 끝까지 징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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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활성화 캠페인 실시
-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이바지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저소득가구에 물품을 후원했다. 문화공감센터는 차상위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상인회에 전달하고, 상인회는 전달된 상품권으로 안산시민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후원대상자 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선부1동 직능단체와 시민시장 상인회 임원들은 안산시민시장과 선부광장로 상점가 문화거리에서 어깨티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향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창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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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안산시 ‘대상’ 수상
- 호수동‘레이크댄스’팀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성에서 개최된 ‘2018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각 시․군을 대표한 31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음악, 합창, 댄스, 타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안산을 대표해 출전한 호수동 ‘레이크댄스’ 팀은 지난해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팀으로, 파워풀한 힙합과 째즈댄스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잡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시흥시 풍물팀이, 우수상은 가평군의 퓨전오케스트라, 의왕시 한국무용과 군포시의 요가팀이 수상했다. 레이크댄스팀 김혜영 강사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한 심사자는 “해가 갈수록 참가팀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각 시군을 대표한 팀이라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훌륭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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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 포럼 가져
- “안산교육공동체을 발전을 위해 안산시, 안산지역교육청,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와 함께 혁신교육지구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이 안산지역 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주체인 학생, 교사, 지역사회활동가가 교육현장에서 안산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안산교육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교현장에서 학생으로서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홍재현 초지중학교 학생이 발표했고, 김진호 원곡고등학교 교사는 안산품은학교 구성 과정 등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학교교육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혁신굥ㄱ지구와 학교생활, 지역사회가 연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활동가로서의 안산혁신교육지구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양복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좋은 의견 제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는 모든 교육주체가 함께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말에 나선 정성조 안산초등학교 교장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산교육공동체를 통해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는 안산시 및 교육전문가,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함께 안산혁신교육지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연구단체로 안산시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