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공보관 2018-10-01 조회수 1719 |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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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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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키움통장II 4차 신규 가입자 모집
-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2일까지 2018년도 희망키움통장Ⅱ 4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II 사업은 노동 능력이 있는 교육·주거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가구 전체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가입일 현재 생산노동 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가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서 생산노동 활동을 계속할 경우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이 1:1로 적립되며, 교육 총 4회와 사례관리 연 2회를 이수하고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할 경우 가입기간(3년) 동안 총 720만 원과 별도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지원 근로소득 장려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과 그 밖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정책과(☎031-481-3242)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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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보건소, 어린이 건강인형극 ‘성료’
- ‘피터팬과 담배마왕’, 어린이집‧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천915명 관람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가 지난달 4일과 28일, 이틀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어린이 건강인형극 ‘피터팬과 담배마왕’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인형극은 당초 1일 2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2일 4회로 연장 진행됐다. 4회 공연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천915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미취학 영‧유아 평생건강 습관의 기초를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으며, 공연 중 신나는 노래와 레이저쇼로 아이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이야기 진행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줬다. 특히,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힘을 합쳐 담배대왕을 물리치는 대목에서는 아이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아서 좋았고, 웨디가 알려준 것처럼 골고루 먹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한 어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평생건강 습관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미래의 꿈나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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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어르신 한마당 효(孝)잔치 개최
-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교엽)는 2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하여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소머리국밥과 10여 가지 음식을 새마을부녀회가 손수 만들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어울림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의 단체원들은 음식을 나르고 행사진행을 도왔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의 줌바피트니스, 경기민요, 웰빙댄스,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에서 지원한 경품추첨 행사로 풍성한 선물도 선사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정성스럽게 직접 끓인 맛있는 소머리국밥과 신나는 공연이 있는 경로잔치를 준비해 준 지역 주민들 덕분에 기분 좋은 노인의 날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식이 높아지고 존경하는 경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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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깨끗한 거리만들기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희)는 지난달 28일에 관내 중심상가거리 쓰레기 청소와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중심상가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사람이 많은 상가 앞에서는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도 진행했다. 또한,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유동인구가 많고 에너지 낭비가 심한 야간시간에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중심상가는 다수의 안산시민이 왕래하는 장소이므로 오염되기 쉬운 지역”이라며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청소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에너지절약 홍보는 물론 우리 동네를 스스로 청소하고 주민들께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과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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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체험
-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달 28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체험을 추진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농민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사)소비자시민모임 안산지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바른 식생활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바른 식생활을 위한 로컬푸드에 대해 강의를 듣고, 갯골 영농조합법인에서 연근을 채취하여 피클을 만들며 연잎밥과 지역농산물로 조리한 건강한 밥상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바른 식생활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로컬푸드 소비는 환경과 건강을 위하여 선택이 아닌 필수로 앞으로 지역농산물을 적극 이용하겠다” 고 말했다.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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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 준공
- 전국 최초…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4억 원 투입, 매년 4천 9백만 원 수익금 발생 윤화섭 안산시장은 28일 안산정수장에서 개최된 주민참여형 태양광 선도사업 1호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김은경 환경부장관,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창수, 이하 햇빛발전조합)이 전국 최초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를 안산정수장에 건립하고,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은경 환경부장관,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이창수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소는 햇빛발전조합이 주민 참여 방식으로 총 4억 원을 투입해 안산정수장 침전지 상부에 207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매년 4천9백만 원의 발전 수익금이 발생될 예정이다. 안산시와 햇빛발전조합은 ‘안산 에너지 비전 2030’의 역점 시책으로 시민햇빛발전소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건물 옥상과 상수도시설 등의 유휴공간에 지역 주민이 투자하고 수익을 가져하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발전소 13개소 설비용량 1천425kW를 운영 및 건설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의 확산을 위해 ‘수도법’과 ‘하수도법’ 등의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시설의 에너지 자립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상하수도 시설 기능에 영향이 없는 유휴부지 제공과 태양광 사업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사업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햇빛발전조합은 주민 투자와 태양광 발전 수익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및 이행 등을 담당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환경부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선도사업의 성공 모델인 안산시 시민햇빛발전소 같은 사업을 전국 상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국 8곳의 지자체와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하수도 시설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총 전력 중 1.4%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수처리와 하수처리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력 양이 그 중 38%를 차지한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은 유휴 공간의 비중이 높으며, 도시 외곽에 위치해 민원발생 소지가 적고 땅값이 상대적으로 낮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비전 2030’과 주민 참여형 태양광 선도 사업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이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생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3BNKZpc-5VQ}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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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요금 민원 불편사항 개선
-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 요금 관련 조항 현실에 맞게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산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일부 개정(2018.10.4.)을 통해 그 동안 타 지자체와 달리 적용되어 민원 불편을 야기했던 요금관련 조항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단일 계량기로 2가구 이상이 가정용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기존에 주민등록 세대수 중 건축물대장상의 호수까지만 인정하는 단서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주민등록 세대수까지 가구 분할이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했다. 거주하고 있는 가구 수로 나눈 평균량에 의해 수도요금이 산정되는 것을 감안할 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던 오피스텔에 대한 업종 분류도 명확히 했다. 오피스텔은 지금까지 일반용으로 분류되어 가정용에 비해 비싼 요금이 부과됐으나, 이번 개정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한해 가정용으로 분류했고, 해당 오피스텔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수로 가구 분할도 가능하도록 했다. 오피스텔 업종의 가정용 변경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요금 감면 대상자에 임산부가 추가 됐고, 공동주택 요금 감면액이 가구 당 8백 원에서 1천 원으로 인상됐다. 이는 11월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위법 개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도록 관련 서식을 변경하고,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명칭 변경 등 수정이 불가피한 관련 조항도 정비했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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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힘을 보여줘!’ 프로그램 운영
-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 아버지와 아이 관계 개선 위해 마련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아빠의 힘을 보여줘!’ 라는 주제로 아버지와 아이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 주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자녀 이해 및 친밀감을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레디? 대디?(Ready? Daddy?)’, ‘유 캔 두 잇! 대디!(You can do it! Daddy!)’, ‘테이크 어 레스트! 대디!(Take a rest! Daddy!)’ 라는 세 가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쉼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과 아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ansanmind.or.kr) 또는 전화로(☎411-7573)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 센터는 수시로 마음건강 체크를 위한 상담 및 평가,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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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응급 복구 실시
- 윤화섭 시장, 휴일인 30일 재난관련 부서장 회의 주재하고 안전에 만전 지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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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지역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2019년도 본예산 요구 사업 설명 및 현안 논의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8일 구정 운영의 이해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원구 지역구 및 비례대표 시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모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구 현안 사항과 2019년도 본예산 요구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구 내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과 오래된 과제인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에 대한 탄력 운영 방안 등 현장에서 수렴된 민원사항들에 대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김창모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시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안 사항뿐 아니라 내년 단원구 주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의원(고잔동, 초지동)은 “지역 의원과 소통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정 운영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