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농약 허용 물질 관리 제도 ‘적극 홍보’ 공보관 2018-10-22 조회수 1753 |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농업인들의 피해 최소화 위해 실시 |
안산시 상록구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가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PLS는 사용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한 후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 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앞으로 농약안전성 검사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2019년부터 재배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 또한 사용량, 사용시기와 횟수도 지켜야 한다. 등록된 농약인지 알아보려면 홈페이지(http://pis.rda.g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PLS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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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계천)는 지난 21일 대부중고등학교에서 제33회 시민의 날과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대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과 내외빈,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대부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와 에어로빅팀의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 개최된 명랑운동회는 지구옮기기, 어르신 돼지몰이, 신발 멀리 던지기, 제기차기, 축구 등 5개 종목이 진행됐다. 오후에 개최된 주민노래자랑에서는 초청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무대에 나와 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경식 체육회장은 “대부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 잔치를 벌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주민 간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노인회장은 “오늘 행사가 대부동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휴일임에도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대부동의 화합과 소통 및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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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최고의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급부상’
- <윤화섭 안산시장과 군나르 오데(Lars Gunnar Odhe) SF-마리나 그룹 회장이 현지 시간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안산시 해양 레저 사업에 관한 1천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윤화섭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군나르 오데 회장 순)> 윤화섭 안산시장, 프랑스에서 개최된 ‘유럽연합 투자설명회’참석‧발표스웨덴 마리나 전문기업과 1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성과’2천306억 생산 효과, 762억 부가가치 & 1천389명의 일자리 창출‘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대부도 방아머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리나 항만 개발 및 해양관광‧레저 사업이 있다. 윤화섭 시장은 현지 시간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연합(EU) 투자가 투자설명회’에 참석, 유럽의 다양한 분야 투자가들 앞에서 직접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포함한 해양관광‧레저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끄는 유럽 순방단의 경제 분야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EU 투자가 투자설명회’는 한-EU 간 투자 협력 다변화와 외국인 투자 상승 모멘텀(momentum, 탄력‧가속도)을 유지하기 위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접 주관한 행사다. 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는 수도권 인구 2천300만 명을 배후로 둔 접근성과 인천국제공항이나 인천항과의 연계성, 그리고 최근 대규모 마리나가 건설 중인 중국의 산동반도 등을 감안할 때 환황해(環黃海)를 아우를 수 있는 동북아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의 슈퍼 요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숙박 및 편의시설을 갖춘 국제적인 마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호텔과 상업 시설, 마리나 빌리지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가 그 중심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에 이어 윤화섭 시장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 그룹의 군나르 오데(Lars Gunnar Odhe) 회장과 안산시 해양 레저 사업에 관한 1천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19일 체결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에 대한 2천억 원의 투자의향서 기간을 1년 연장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SF-마리나 그룹은 대부도와 시화호를 포함하는 안산시 지역에 해양관광‧레저 시설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약 1천억 원(1억 달러 규모)을 투자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외국인 투자 유치를 계기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관광‧레저 기반 시설들이 빠른 시일 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안산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해양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이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천306억 원의 생산 효과와 762억 원의 부가가치 그리고 1천389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군나르 오데 SF-마리나 그룹 회장이 현지 시간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안산시 해양 레저 사업에 관한 1천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왼쪽 두 번째부터 윤화섭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군나르 오데 회장 순)> <윤화섭 안산시장이 현지 시간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SF-마리나 그룹의 군나르 오데 회장 등 관계자 앞에서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을 포함한 해양관광‧ 레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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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회의 개최
- 올해 노동정책 평가 “긍정적”… 내년 사업에 대한 자문도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위원장 박형근 신안산대 교수, 이하 노동인권위)는 지난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협의회 회의실에서 2018년도 안산시 노동정책 사업을 평가하고 2019년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한 자문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노동인권위는 노동단체, 안산시 상공회의소,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여성노동자회, 노무법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안산시의 노동인권 정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 계획 수립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한 것과 노동 취약계층인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2017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해 같은 해 12월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아울러 2019년도에는 노동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사업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여성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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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1천여 명 방문‘성황’
- 인근 도시 60여 개 업체 참여, ‘같이 하는 가치’ 홍보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안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가치, 같이하는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를 비롯한 시흥, 안양 등 인근 시‧군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터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마술쇼 등 문화예술 공연과 사회적경제 홍보 퍼포먼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꾸며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희망하며, 앞으로 안산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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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강화도 여행’
- 강화도 1박2일 여행으로 가족 간 유대감 높여… 안산시 지원 안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족여행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자와 가족 16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일상 때문에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가족끼리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추억과 함께 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를 관람하고 피자와 치즈 만들기, 루지‧곤돌라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시간에는 마술쇼와 버블 공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끼리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여행에 참가한 학부모는 “평소 가족끼리 여행 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곳에 놀러 와서 얘기도 많이 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준비했던 안산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여행에 참가한 모든 가족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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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성황리에 개최
- “바람직한 생명존중 및 반려동물 문화 정착 기대”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반려동물참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안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많은 안산시민들의 참가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 동안 천연 잔디밭 위에서 펼쳐진 행사는 비단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던 시민에게도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직업체험, 도전 골든벨, 반려동물 미용, 건강 검진 상담, 사진 콘테스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달리기 대회, 유기동물 분양 캠페인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달리기 대회와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반려동물 미용과 건강 검진 상담은 보호자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또한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부스를 진행하여 반려동물의 구입이 아닌 입양을 권장하는 활동을 진행했고,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도전 골든벨, 가수 태진아·강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방송인 노홍철의 진행으로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 방문한 윤화섭 시장은 “우리시는 지난 7월 성곡동 근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하여 호평을 받았고,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실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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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농약 허용 물질 관리 제도 ‘적극 홍보’
-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농업인들의 피해 최소화 위해 실시 안산시 상록구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가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PLS는 사용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한 후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 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앞으로 농약안전성 검사 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2019년부터 재배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 또한 사용량, 사용시기와 횟수도 지켜야 한다. 등록된 농약인지 알아보려면 홈페이지(http://pis.rda.g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PLS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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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2018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 실시
- 2015년 7월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 대상 안산시 상록구는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ㆍ관리하고 농지 부당취득 등 불법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2018년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지 소유 및 임대 허용 사유 확대 조정 등 농지 규제 완화 추세에 따라 농지의 소유·이용에 대한 질서를 확립하고 농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2015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 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와 기타 예규에 점검토록 되어 있는 852필지 75.7ha의 지역 내 농지를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농지 이용 및 경작 현황, 농업경영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현장 답사를 통해 조사하며, 실태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본인의 농업에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농지 처분 절차에 따라 처분 대상 농지로 결정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해 헌법의 ‘경자유전(耕者有田, 농사짓는 사람이 밭을 소유함) 원칙 실현과 농지의 투기적 소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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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일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성료’
- 안산시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제33회 시민의 날 및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0일 안산대학교 운동장에서 ‘일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동 체육회와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어르신들과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난타공연, 한국무용, 라온소리 합창단의 한껏 흥을 돋운 식전공연과 동 체육회장의 대회선언 및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발양궁, 스트레스 팍팍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지역 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해 단체줄넘기, 큰공굴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가수의 축하공연, 주민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특히, 명랑운동회는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참여해 즐겁고 흥겨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장기자랑에서는 흥겹게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고 춤추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배길재 일동체육회장은 “오늘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시영 일동장은 “대회에 참여해 즐겨주신 일동 주민들과 무사히 행사가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직능단체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돼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일동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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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성료
- 안산시 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한대앞역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발표, 작품전시, 체험프로그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주의순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센터 수강생들의 신나는 댄스와 난타, 음률에 추억을 담아 연주하는 통기타 공연, 노래로 힐링하는 행복한 노래공연,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요가 등 총 11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한울타리 밴드와 색스폰 축하공연이 진행돼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체험부스에서는 마술, 바리스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POP체험 등이 운영되고 작품 전시 부스에서는 서예교실, 아동미술, 예쁜손글씨&켈리, 토요미술, 토요POP 작품들이 전시돼 주민들에게 뛰어난 솜씨를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주의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며, 2019년도에는 더욱더 발전된 솜씨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서로 합심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끝나 자랑스럽고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