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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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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공보관 2018-11-30 조회수 1287
팔곡이동 27번지 일원 ‘용담지구’경계결정 심의․의결


 

상록구 지난 29일 상록구청 소회의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용담지구’(팔곡이동 27번지 일원, 203필지)에 대한 경계설정을 결정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용담지구’ 203필지(26719.8), 지적 확정 예정 통지에 따른 의견 제출 8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중 팔곡이동 50-4번지 외 1필지는 토지 소유자의 토지 면적 증감 반대 의견에 따른 경계 수정안을 반영하고, 그 외 201필지는 원안 대로 의결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는 56필지이며, 이중 조정금 대상은 총 40필지(국유지 2필지, 민유지 38필지)이다.

 

이는 앞으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 후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으며, 없을 경우 경계를 확정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면 토지의 경계분쟁으로 인한 토지 소유자 사이의 갈등이 해소됨은 물론 맹지 해소,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 정형화 등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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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뷰티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2018년 뷰티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
    미용 영업자 30명 대상… 이론과 실무를 겸한 알찬 내용 ‘큰 호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7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제1기 뷰티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뷰티 아카데미는 미용 영업자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뷰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을 받아 교육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미용 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됐으며, 전문 경영 및 기술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용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두피·모발 관리, 헤어 증모술, 트렌드 열펌, 특수머리 등 전문 기술 교육과 매출향상을 위한 전문화·차별화 실전 마케팅 기법, 성공업소 벤치마킹, 세무·노무관리 등 미용 영업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이론까지 실무를 겸해 진행돼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화섭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뷰티 아카데미 교육이 미용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이 이어져 우수 미용인 육성과 뷰티산업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30
  • 안산시, 에이즈 및 성병 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에이즈 및 성병 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 건강증진 공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안양시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 행사장에서 ‘2018년 에이즈 및 성 매개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8년도 에이즈 및 성 매개 감염병 업무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 안산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이뤄졌다.  안산시는 고위험지역 실태 파악과 유관 기관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기검사 대상자의 검진 홍보, 적극적인 조기 발견 및 치료 관리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익명 검사 및 성 매개 감염병 검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에이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AIDS) 감염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꼼꼼하고 친근한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생활의 중요성 등 건강한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지역 내 군부대에서 ‘에이즈 예방과 차별적 인식개선을 위해 에이즈 예방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11-30
  • 상록구, 겨울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상록구, 겨울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낙엽이 많은 주택가 배수로 주변 등 취약지역 집중 정비  상록구는 지난 28일 상록구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택가에 무성하게 쌓인 낙엽을 제거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면서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바닥에 달라붙어 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낙엽이 많은 본오동 고목로 일대를 중점 지역으로 선정해 정비했다.  국토대청결 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이태석 구청장은 “환경 정비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낙엽 미끄럼 발생 방지 등 구민 안전과 깨끗한 상록구 조성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록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말까지 각 동장 주관으로 주민이 참여해 낙엽을 제거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8-11-30
  • 상록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상록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팔곡이동 27번지 일원 ‘용담지구’경계결정 심의․의결  상록구 지난 29일 상록구청 소회의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용담지구’(팔곡이동 27번지 일원, 203필지)에 대한 경계설정을 결정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용담지구’ 203필지(26만719.8㎡), 지적 확정 예정 통지에 따른 의견 제출 8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중 팔곡이동 50-4번지 외 1필지는 토지 소유자의 토지 면적 증감 반대 의견에 따른 경계 수정안을 반영하고, 그 외 201필지는 원안 대로 의결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면적 증감이 발생된 토지는 56필지이며, 이중 조정금 대상은 총 40필지(국유지 2필지, 민유지 38필지)이다.   이는 앞으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 후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으며, 없을 경우 경계를 확정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면 토지의 경계분쟁으로 인한 토지 소유자 사이의 갈등이 해소됨은 물론 맹지 해소,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 정형화 등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30
  •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상록구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외식업 운영자, 창업 예정자 참가… 마케팅, 메뉴 개발 등 실질적 교육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29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제21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9월 6일부터 11회에 걸친 강의와 조리실습, 한 번의 성공 업소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외식업 운영자 및 창업 예정자 등 40명이 신청했고, 그 중 소정의 교육을 마친 39명이 수료증과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21기 과정은 외식업계 마케팅 및 트렌디한(trendy, 유행적인) 메뉴 개발, 요리 실습, 성공 업소 현장 벤치마킹, 세무·노무·인사 등 외식업소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강좌 등으로 구성, 외식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극심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 찾기에 중점을 뒀다.   지난 2006년부터 상록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전국 최초로 안산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위생업소 지원 대책’ 중 하나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상록구에서 실시한 아카데미를 통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좋았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안산시 외식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1-30
  • 일동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일동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시영)는 지난 29일 직능단체와 청결지킴이를 포함한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쌓인 낙엽이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결빙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최시영 일동장은 “겨울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깨끗한 일동을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8-11-30
  • 본오3동 에어로빅 수강생,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본오3동 에어로빅 수강생,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강사 고복희)은 지난 29일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을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숙)에 전달했다.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 30여명은 지난 한 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활동을 펼쳐 약 20만원을 마련했다.  특히, 에어로빅 수강생들의 ‘행복나눔 저금통’ 모금운동은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지난 10월 출산한지 보름 만에 갑작스런 병마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신혼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8-11-30
  • 중앙동, 직능단체장 워크숍을 통한‘지방자치역량강화’
    중앙동, 직능단체장 워크숍을 통한‘지방자치역량강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 28일 대부도에서 직능단체장들과 지방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체장들의 단체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행사 운영 성과 분석과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해 지방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20만 가구에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을 생산하는 ‘세계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 문화관을 탐방하고 경기만의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 볼 수 있는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을 견학해 워크숍 내실을 기했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단체장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과 토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동과 유관단체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동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단체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방자치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11-30
  • 안산시 & 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
    안산시 & 그린카,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
    윤화섭 시장 “스마트허브 출퇴근 노동자 교통 환경 개선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대표 김좌일)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이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차량 인수 과정이 간편하고 24시간 언제나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안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점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카셰어링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스마트허브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 넘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회원가입을 통해 전국 87개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2018-11-29
  •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중간 점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중간 점검
    참여 기관장들, “내실 있는 종합계획 위해 역량 집중하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 연구개발 특구 종합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및 안산사이언스밸리(Ansan Science Valley, 이하 ASV) 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등 ASV 참여 기관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 ASV 강소 연구개발 특구 육성 및 그와 연계한 산업혁신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ASV 종합육성계획 주요 내용에는 특구 육성의 비전, 목표, 특화분야, 핵심 개발 구상 및 특구 배후 공간의 연구 역량 기술사업화 전략 발굴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종합계획 수립 시 ASV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야 하고, 더욱 알찬 내용을 위해 핵심 기관인 한양대학교는 물론 ASV 참여 기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남은 기간 동안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연구개발 특구 용역을 통해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소 연구개발 특구에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조기 지정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안산시는 산업을 혁신하고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     
    20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