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 2위 달성 공보관 2018-12-12 조회수 1310 |
‘무궁무진 생생 아이디어’우수 사례로 선정 |
안산시가 올해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는 시민과 공직자들의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안의 접수건수, 채택률,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 사례 등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평가해 상위 3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으며, 안산시는 2위를 달성했다. 안산시는 그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국민신문고와 내부 제안 시스템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우수 제안을 채택하고 시정에 반영했으며, 평가기간에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 7개의 제안 공모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채택되지 않은 제안 중 향후 실행가능성과 발전가능성에 중점을 둔 제안 재심사 제도, 제안 평가과정에 시민 참여, 자체 제안 홈페이지 등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윤화섭 시장이 추진한 부서별 시책 발굴 사업이었던 ‘2018 무궁무진 생생 아이디어’ 발굴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 시장은 “위대한 발명도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듯이 작은 아이디어도 시정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제안을 할 수 있는 무궁무진 생생아이디어 발굴 사업도 더욱더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체 20,524, 1779/2053page
-
- ㈜맑은누리, 쌀 26포 후원
- 안산시 ㈜맑은누리(대표 서순화)는 지난 1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품으로 쌀 26포(10kg)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맑은누리는 청소 등 건물관리용역 업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순화 대표는 “나의 작은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큰사랑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3
-
- 상록수보건소,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기관 선정
-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다양한 금연 시책을 통한 금연 환경조성 기여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는 지난 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특성과 주민욕구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우수 사례 발굴과 시책공유 및 2019년 금연사업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전국 보건소에서 추진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 실적이 우수한 시군구에 대한 표창 수상이 진행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지속적인 금연구역 점검과 금연캠페인, 이동 금연체험관 운영, 폭넓은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 서비스향상 등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지원하여 담배연기 없는 안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2
-
- 안산시, 경기도 계약심사 운영 우수기관 선정
- 348건 사전 계약심사로 23억 원 예산 절감 성과 안산시는 올 한 해 경기도가 실시한 계약심사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3위, 장려)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검토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총 348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통해 23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해 계약심사 전담팀을 설치한 이래 경기도 평가에서 최고성적을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선부광장 조성 전기공사’에서 분리된 시설물을 통합하고, 과다하게 산정된 공사단가를 조정하는 등 심사를 통해 총 2억1천만 원 이상을 절감한 성과가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계약심사를 통해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2
-
- 안산시,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 2위 달성
- ‘무궁무진 생생 아이디어’우수 사례로 선정 안산시가 올해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는 시민과 공직자들의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안의 접수건수, 채택률,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 사례 등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평가해 상위 3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으며, 안산시는 2위를 달성했다. 안산시는 그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국민신문고와 내부 제안 시스템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우수 제안을 채택하고 시정에 반영했으며, 평가기간에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 7개의 제안 공모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채택되지 않은 제안 중 향후 실행가능성과 발전가능성에 중점을 둔 제안 재심사 제도, 제안 평가과정에 시민 참여, 자체 제안 홈페이지 등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윤화섭 시장이 추진한 부서별 시책 발굴 사업이었던 ‘2018 무궁무진 생생 아이디어’ 발굴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 시장은 “위대한 발명도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듯이 작은 아이디어도 시정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제안을 할 수 있는 무궁무진 생생아이디어 발굴 사업도 더욱더 강화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2
-
- 안산시,‘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우수기관 선정
-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좋은 평가 얻어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효율적인 복지사업 추진 기반 조성과 복지서비스 수준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12-12
-
- “시민이 구상하는 20년후 안산의 모습은?”
- 2040년 안산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모집 5개분과 운영…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기대 안산시는 20년 후 안산시의 모습을 만들어 가기 위한 ‘2040년 안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용역은 시민 및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참여단은 2040 안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각종 보고회에 참석해 진행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향후에도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도시/주택 ▲경제/산업 ▲문화/복지 ▲안전/교통 ▲환경/공원 등 총 5개 분과로 운영되며, 회의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토요일에 총 8회 진행된다. 또한 분과별 핵심과제 및 세부전략을 수립하여 2040년 안산도시기본계획 보고서에 운영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도시계획은 행정가가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수립해야 지역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시민(안산시 관내 기업체 종사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이다.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안산시청 도시계획과에 방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시계획과(☎031-481- 2373)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2-12
-
- 안산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
- 숙박·목욕·세탁업 등 178개소 최우수업소로 선정 안산시는 올해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12일 공개했다. 시는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 주기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9~11월까지 3개월간 숙박업 164개소, 목욕업 44개소, 세탁업 309개소 등 모두 517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4명이 2인1조로 구성해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과 위생상태 등 업종별로 24~31개에 달하는 점검항목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했다. 평가결과 17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이내 5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8-12-12
-
- 동안산병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 안산시 동안산병원은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0포(10Kg)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와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동안산병원은 매년 연말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해 기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준호 동안산병원장은 “우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작은 정성이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2-12
-
- 안산시 협치시대 개막, 경기도 첫 협치 조례 제정
- 12월 27일 공포 예정 … 시민사회 협력과 참여 지원 안산시가 ‘시민들의 협치’를 조례로 명문화하여 본격 ‘협치시대’를 연다. 안산시는 ‘안산시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이하 ‘안산시 협치 조례’)를 오는 27일 공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 협치 조례’는 지난 6일 제252회 안산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이로써 경기도 기초지자체 중 최초이자 서울을 제외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의 협치 조례가 공포를 앞두게 됐다. ‘안산시 협치 조례’는 시민사회 협력과 참여 지원을 골자로 총 3장 22개의 조문으로 구성돼 있다. 협치의 정의와 기본원칙을 비롯해 협치 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조정하는 협치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등 협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같은 조례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그동안 행정에 집중됐던 시정의 권한을 시민과 공유한다는 목표로 추진돼 왔다. 안산시는 조례 제정 과정에서부터 협치의 정신을 십분 발휘했다. 공무원이 조례안 작성을 전담하던 관례를 버리고 시민사회, 전문가, 시의원이 공무원과 함께하는 ‘협치활성화TF’를 구성해 조례안을 공동 작성하도록 했다. 윤 시장은 “협치는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필수 가치”라며 “협치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튼튼한 협치 체계를 세워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1
-
- 안산시‘일동공원 재정비 사업’주민공청회 개최
-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세대통합 거점공원 조성 기반 마련 안산시는 지난 10일 일동공원 재정비 사업 기본구상 및 공원조성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일동에 위치한 안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윤화섭 안산시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본구상 및 방향, 도입시설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 간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관하여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청회에 참가한 윤화섭 시장은 “조성된 지 24년이 지나 각종 공원시설이 노후 됐고 주거환경과 주민의식의 급변화로 공원재정비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아이들과 청소년,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일동주민들 간 세대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거점공원으로 만들겠다”고 구상방향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원재정비(안)을 최종 결정하고 2019년에는 도시공원위원회개최 및 공원조성계획변경결정 등 각종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0년 말까지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2단계 사업은 2021년 말까지 일동공원 부지에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공예체험장 등 복합지역커뮤니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