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비상 의료기관 ․ 약국 운영 공보관 2019-01-30 조회수 1249 |
상록수·단원보건소, 연휴기관 진료대책상황실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해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을 없애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기관·약국 총 46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해외 유입 감염병(메르스, 지카바이러스), 홍역, AI인체감염 관리, 생물테러감염병 등 발생 대비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책상황실(상록수보건소 031-481-5940, 단원보건소 031-481- 6381)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 하겠다”며,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유지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른 홍역 발생과 관련하여 해외여행 또는 질병유행지역 방문 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는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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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성묘 지원 대책」 추진
- 설 연휴 성묘객 지원…주차장 추가 확보 안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성묘 지원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안산시는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 꽃빛공원 ․ 하늘공원묘지 등 17곳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맨홀 및 배수로 정비, 빙판 제거, 제설함 비치를 완료한다. 특히 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성묘 지원 비상근무 5개조를 편성(24명)하여 묘역을 순회하며 성묘객의 편의를 돕는다. 관내 꽃빛 ․ 하늘 ․ 화정동 ․ 선부동 공설묘지는 모범운전자와 경찰 60여 명이 교통정리를 지원하며, 성묘객의 편의를 돕고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꽃빛공설묘지는 와동배드민턴장, 안산운전면허시험장,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부지에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하늘공원묘지는 수인선 산업도로변에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화정동공설묘지에는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고, 묘지 관리소에는 상비 의약품, 음용수, 커피, 녹차, 의약품, 보온팩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481-2836, 2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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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물가 안정분야 평가 S등급(1위) 달성
-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지역물가 안정 및 특수거래분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18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공정경제’ 분야 중 지역물가 안정 및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 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S등급(1위)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2018년 평가에서 안산시는 공공요금분야에서의 물가 동결과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 지표인 시정권고, 직권말소, 현장점검 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8년 평가결과는 직원들이 합심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도내 시·군평가 자료 실적은 시군의 행정력을 진단하는 정부합동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2019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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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비상 의료기관 ․ 약국 운영
- 상록수·단원보건소, 연휴기관 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약국과 연계해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을 없애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기관·약국 총 46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해외 유입 감염병(메르스, 지카바이러스), 홍역, AI인체감염 관리, 생물테러감염병 등 발생 대비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책상황실(상록수보건소 031-481-5940, 단원보건소 031-481-6381)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 하겠다”며,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유지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른 홍역 발생과 관련하여 해외여행 또는 질병유행지역 방문 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는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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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 산불진화용 헬기 교체…산불전문 진화대 현장 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지속적인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실에 무인감시카메라(9대)를 설치하여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산불차량 및 산불장비 등에 대해 사전 정비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신속한 산불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용 헬기를 당초 400리터급에서 750리터급 BK-117기종으로 교체했다. 특히 산불 취약지인 대부도 지역의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도 산불전문 진화대(7명)를 현장 배치했으며, 수리산 및 광덕산 등 관내 주요 산에 산불감시원(58명)을 배치하여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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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2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 9월 20일부터 10월 15일 접수…우수 작품 시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은 안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홍보하고자 ‘제12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분야는 안산9경, 안산시의 축제 및 지역행사, 시 상징물, 안산 소재의 전시관·박물관·기념관·체육관 및 그 밖에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관광지 등이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사진(11“×14”, 장정불요)으로 1인당 4점 이내 출품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0일에서 10월 15일까지다. 우수작품(75점)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에 발표되며, 금상(1점, 20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30만원), 입선(64점, 각 10만원) 작품은 상금(안산사랑상품권 일부 지급)과 상패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홈페이지(http://www.ansan.go.kr)의 시정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031-483-5852)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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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하반기 하수도 사용료 인상 검토
- 도내 하수도요금 최저수준…점진적 인상으로 시민부담 최소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직결되는 하수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하수도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산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수도 처리비용을 원가에도 못 미치는 요금을 적용하여 왔다. 물 1톤의 하수처리 비용은 432원이 소요되나 시민이 부담하는 사용료는 311원에 불과하며, 톤당 요금은 311원으로 이는 경기도 평균 요금 475원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며 경기도 31개 시군중 하위 2위 수준이다. 이로 인해 하수도사업 재정적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결산기준 85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여기에 33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화된 하수관로 교체, 하수처리장 개량 등 하수도 기반시설 투자와 유지보수 비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동안 하수도 사용료 조정은 불가피했다. 안산시 하수도 사용료는 2017년에 7%인상됐고 2018년은 동결된 바 있다. 하수도 요금 조정은 시민의 요금 부담이 크지 않은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며, 현재 72%의 현실화율을 2021년에는 100%로 상향하는 것으로 검토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16% 인상할 경우 일반가정에서 한 달에 20t의 하수를 배출하면, 3,600원이던 사용료가 4,200원으로 약 600원 오르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하수도 요금은 행안부 방침(2017년까지 현실화율 90%)보다 낮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처리비용 원가에도 못 미친다”며 “점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여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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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안산지원 내 무인민원발급기 신규설치
- 법원이용 민원인 제증명 발급 편의성 제고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지난 29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 지난 18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내 법원현장민원실의 업무종료로 주민등록 및 지적 관련 제증명 발급이 중단됨에 따라 법원이용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했으며, 이번 신규 설치로 단원구는 총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나, 그 중 발급양이 많고 시민접근성이 좋은 6개소(안산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병원, 라성상가)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86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구청 관계자는 “법원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수시로 발급기 점검·관리 및 이용실태 분석을 통해 민원서류 발급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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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에도 안심하세요”안산시, 종합상황실 운영
- 편안하고 안전한 설연휴 위해 9개 분야 426명 상황근무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쓰레기,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산불예방, AI비상대책, 성묘객 편의, 외국인 지원 등 총 20여개 부서에서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는 지난 18일 발생한 홍역 확진환자의 확산 방지와 접촉자 모니터링을 위해 운영 중인 홍역상황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을 계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며, 설 연휴기간 중 관내 공설 묘지를 찾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요원도 배치한다.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시민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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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설 연휴 감염병 발생 주의
-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예방 필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 방문 및 국내여행,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에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식품 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증가로 인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ㆍ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4월까지 유행, 2018년 11월 중순 이후부터 지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3 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기침예절 지키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에 진료 받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해외여행 시에는 홍역, 세균성이질,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메르스 등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해외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는 672건으로 2017년(529건) 대비 27.0% 증가하였고, 매년 증가 추세다. 해외여행 전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 예방접종, 예방약품, 예방물품을 챙겨야 한다. 해외여행 중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에 유의하고 긴 옷을 입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소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6363) 및 상록수보건소(031-481-5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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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 출격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시각을 활용한 참신한 콘텐츠로 살맛나는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을 구성하고 29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80여명의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은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 축제, 행사 등 우리 주변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안산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이 취재한 우수 기사는 안산시 홈페이지나 시에서 운영 중인 시정소식지, 블로그, 페이스북에 게시 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발간과 유튜브 학생 방송국운영은 물론, 매월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기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아울러 학생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BS 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꿈꾸는 방송학교’ 교육 등을 통해 기자단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축제 취재, 선진지 견학, 현장 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뉴미디어의 급속한 성장으로 정보전달 방법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이런 변화 속에서 안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참신한 학생의 시각에서 홍보하는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기자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톡톡튀는 생생한 아이디어로 안산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학생기자단」의 첫걸음을 기대해 본다.
-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