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올해 첫 모임 개최 공보관 2019-01-31 조회수 1155 |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논의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1일 경기도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2019년 제1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 전문기관 9개소 대표 및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되어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체 위원 등 11명이 참석해 최근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에 접수된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과 상록경찰서에서 긴급 사안으로 상정한 약물 중독 여성에 대한 지원 및 재발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아동 여성 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등 통합적인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6년부터 3회 연속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전체 20,524, 1766/2053page
-
- 안산시, 민원실 건강측정코너 운영
- 민원처리와 건강관리를 한번에!!…건강측정기구 4종 설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민원처리와 건강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에 ‘건강측정 코너’를 운영한다. 건강측청 코너에는 건강측정기구 4종(자동신장체중계, 자동혈압계, 체성분측정기, 스트레스․혈관건강측정기)과 안마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시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연중 무료로 신장·몸무게 및 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아울러 체지방분석을 통해 비만도 및 신체나이를 알 수 있으며 그동안 궁금하던 자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및 혈관건강 측정기는 뇌파, 맥파, 심리검사를 지원하는 장비로 두뇌건강 점수와 신체 나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위험도 등 자가검진을 통해 관련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의 건강측청코너 설치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9-02-11
-
- 안산시, ‘안산품은학교’ 확대 운영
- 2018년 만족도 조사 결과 88% 만족…3개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의 역사, 생태·환경, 시민성 향상 체험교육인 ‘안산품은학교’를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2019년에는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는 2018년에 안산품은학교 사업에 8천만원을 지원하여 72개 학교 7,27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19년에는 1억1천만원을 지원하여 확대․추진한다. 안산품은학교란 안산혁신교육 일환으로 우리지역의 역사·생태환경·시민성 교육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정주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단순 현장체험이 아닌 안산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교사들과 함께 체험수업으로 맞춤 개발한 교과연계 지역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중앙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2018년 안산품은학교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학생 87.5%, 교사 93.72%, 학부모 84%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돼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호응이 높았다. 안산품은학교 사업은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역사체험), 생태환경 프로그램(생태체험), 민주시민 프로그램(민주시민교육)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신길역사유적공원, 다문화거리(원곡동) 등 6개 체험수업으로 진행되며,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구봉도갯벌(대부도), 호수공원 등 4개 체험수업으로 진행되고, ‘민주시민 프로그램’은 놀이와 토론을 결합한 교실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과 한 학년 전체가 참여하여 문제인식부터 대안까지를 설계하고 발표하는 정책제안마당, 토론형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관내 109개 초·중·고·특수학교의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 이용 편의를 위해 안산시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https://iedu.ansan.go.kr) 정비를 실시하여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품은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산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청소년 시민으로서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안산품은학교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산혁신지구 시즌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안산시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평생학습원 교육청소년과(031-481-3458)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2-11
-
- 안산시, 안산사랑상품권 명칭 공모
- 4월 카드식, 지류식 2종 발행…선정 시 최초 발행되는 안산사랑상품건 지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 카드식과 지류식 2종류로 발행되는 ‘안산사랑상품권’ 명칭을 2월 20일까지 공모 한다고 밝혔다. 안산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된다. 시는 상품권 발행 취지를 살리고, 안산지역의 역사성, 문화적 가치, 경제성 등을 담은 참신하고 부르기 좋은 명칭을 선정하여 최우수상(70만원) 및 우수상(20만원)과 장려상(10만원)을 수여하며, 최초 발행되는 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안산시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1인당 2개까지 응모가 가능하고, 응모방법은 공고문에 있는 이메일(corea121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 2019-02-11
-
- 윤화섭 안산시장, 설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 격려
- “한파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환경미화원 쉼터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윤화섭 시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경미화원 전체(213명)에게 설 선물(참기름 세트)과 동절기 근무복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은 “바쁘신 일정에도 직접 방문해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등 143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하여 도심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와 시민 민원사항 등을 처리한다.
- 2019-02-01
-
- 안산시, 1조원 투입…도시 경쟁력 높인다
- ‘4호선 지하화’등 도시재생·지역발전사업계획 마련 ‘4호선 지하화’등 도시재생·지역발전사업계획 마련“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추진…사업비 등 이끌어 낼 것” 이르면 올 연말부터 경기 안산시에 1조원 규모의 지역발전사업이 추진된다. 1조원은 안산시 한해 일반회계 예산(1조4,322억원)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다. 안산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도시의 단절을 초래하고 있는 전철 4호선을 지하화하고 이와 연계해 화랑유원지를 세계적인 복합문화플랫폼으로 만들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안산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국내 산업화를 이끌어 왔으나 밑그림을 그린 지 30여 년이 지나면서 도시재생 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4호선 지하화’와 ‘화랑유원지 명품화’를 두 축으로 한 지역발전사업 구상을 만들었다. ‘4호선 지하화’는 현재 도시를 남북으로 가르고 있는 철도 때문에 도시 공간이 단절되고 지역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추산되는 사업비는 총 7,000억 원 가량이다. 이를 위해 시는 조만간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 등과 실행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시는 4호선 지하화를 중앙역‧신길온천역 등 접근성이 뛰어난 4호선 역세권 공영개발 등과 연계해 추진하되, 정부 지원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앞서 안산시가 지난 24일 발표한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약 2,000억원 규모다. 국립도서관(700억), 육아종합지원센터(88억), 다목적체육관(84억), 청소년수련관(144억), 안산역사박물관(250억) 건립 등이 포함됐다. 화랑유원지는 20여 년 전인 지난 1998년 12월 조성돼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세계적인 명품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생태‧관광 등 주요 테마를 설정하고 세부적인 계획들을 수립했으며, 관련 사업비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부터 담는다는 방침이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중심광장 바닥 전면 재정비, 야간 조명 개선, 수목 리모델링, 대형 메타세콰이어 및 자작나무 숲 조성, 화랑호수 수질 개선 등 전면 재정비, 외곽 레일바이크 설치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정부와 긴밀한 협조 속에 진행되는 것으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안산을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안산시의회 의원, 4.16가족협의회, 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25명으로 구성된 ‘4.16생명안전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신철영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는 최근 ‘화랑유원지 내 4.16생명안전공원 조성’을 다수의견으로 냈다. 위원회는 지난 10일 5차 회의에서 위원장과 회의진행자를 뺀 참석자 19명 중 12명이 ‘안산이 안전존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 중심인 화랑유원지에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추진위의 의견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4.16생명안전공원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체적 사업방식 및 규모는 해양수산부를 거쳐 국무조정실에서 결정한다.
- 2019-01-31
-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명절 정상영업
-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정상영업…겨울철 일제 안전검검도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설 연휴를 맞아 정기 휴업일인 2월 3일 및 2월 4일부터 7일도 청과부류(과일, 채소)와 수산부류 등 전체가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해 오는 2월 1일부터 설날 전일인 4일까지 교통 지도를 한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전체 시설물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안전 점검결과 노출된 문제점은 각 사용주체(법인)별 화재예방조치를 강화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한다. 수산동 법인대표(김철호)는 특별점검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수산동 전체 입주 점포주에게 1점포 1소화기 확보를 위해 소화기 30대를 기증했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안정적인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1-31
-
- 안산시, 매력 관광도시로 뜬다
- 서해안갯벌·대부해솔길·김홍도축제 등 관광자원 풍부 서해안갯벌·대부해솔길·김홍도축제 등 관광자원 풍부2019 올해의 관광도시·2020 안산방문의 해 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선정,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국비를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안산은 서해안 갯벌, 대부해솔길 생태 트레킹, 염전, 유리공예, 종이공예, 도예, 승마, 요트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생태자원을 보유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14년 12월 정부(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 2017년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ESTC)를 개최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대부도갯벌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1회 2018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했다. 단원 김홍도는 18세기 영정조 시대 안산에서 표암 강세황 선생으로부터 그림 수업을 받았고 이후 도화서 화원이 되어 어진화가로 대성했으며 풍속화, 산수화, 신선도 등 탁월한 기량으로 세계적 화가 반열에 오른 안산을 대표하는 인문자산이다. 김홍도축제를 계기로 지난해 약 7만여 명이 화랑유원지를 찾았으며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을 중심으로 김홍도 마을을 조성,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고 해학을 주제로 김홍도 마당극을 기획‧공연하는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생태탐방 명품코스 대부해솔길’을 알린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안산갈대습지를 중심으로 탐방객의 이용편의를 증진해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 ‘2019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 ‘2020 안산방문의 해’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면서 TV․ 라디오․ SNS 온라인 홍보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진행해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높여간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광도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1-31
-
-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올해 첫 모임 개최
-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1일 경기도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2019년 제1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 전문기관 9개소 대표 및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되어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협의체 위원 등 11명이 참석해 최근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에 접수된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비 지원과 상록경찰서에서 긴급 사안으로 상정한 약물 중독 여성에 대한 지원 및 재발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아동 여성 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등 통합적인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6년부터 3회 연속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2019-01-31
-
- 안산시, 2019 경기도민체전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 로기와 다니…안산의 시조(市鳥)인 노랑부리백로 캐릭터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 앞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마스코트인 ‘로기’와 ‘다니’는 안산의 시조(市鳥)인 노랑부리백로를 캐릭터화한 것으로, ‘로기’는 정정당당한 스포츠의 이상을 상징하고 ‘다니’는 모두의 참여를 전달하는 손짓을 하고 있다. 조형물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로 가로 3.3m, 세로 2m 내외 크기이다. 조형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앞 삼거리에 설치되어 시청방문객은 물론 인근을 지나가는 시민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조형물은 오는 5월초까지 시청 앞에서 시민들에게 대회를 홍보하고 대회 직전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으로 이동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로 많은 시민들이 대회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붐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9-01-31
-
- 안산시 상록구, 발렌타인데이 대비 제과점 위생점검
-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로 식품안전의식 제고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발렌타인·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2월 7일부터 소비가 급증하는 제과점에 대한 식품안전지도 및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점검반을 편성해 제과점 종사자 개인위생,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냉동·냉장식품 보관 관리상태, 조리기구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한다. 또한 현장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식품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경각심도 고취시킨다. 구청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특정식품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마다 철저하게 사전 관리해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