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 선정 공보관 2019-04-12 조회수 1054 |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 선정…도비 1억3천2백만원 확보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31개 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특성 및 고용여건,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00% 도비 사업으로 진행할 경기지역 일자리 모델로서 성공 가능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산시는 사업비 1억3천2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관내 주요 관광지에 관광 안내사를 파견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도비가 지원되는 대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추진을 위하여 관광 안내사 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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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아웃리치 실시
- 검정고시 응원 및 학교밖 청소년 발굴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검정고시 고사장인 조원중, 이의고, 상촌중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은 총 52명(초졸 4명, 중졸 7명, 고졸 41명)으로, ‘꿈드림’에서는 시험을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원서접수 및 시험장까지 차량이동 편의제공과 시험 당일 점심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합격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했다. 지난 13일 실시한 ‘아웃리치’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서비스(학습, 자립, 문화예술체험) 안내 및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6) 및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2219)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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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4회 장애인 복지박람회
- 따뜻한 복지와 인권이 존중받는 행복도시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안산문화광장(전망대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확대를 도모하고자 ‘제4회 안산시 장애인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제4회 안산시 장애인 복지박람회’는 안산시의 지원으로 안산시직업재활시설협동조합(이사장 김호열)에서 주관하여 “장애인의 꿈, 가치 있게 나눠요!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장애인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신명나는 ‘마당놀이 뺑파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근로장애인 및 후원자에 대한 표창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31개소가 참여하여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일반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천연비누, 컵 케잌,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 후 시설별 장애인 장기자랑 경연 등 화합행사에서는 저마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꾸며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장애인 복지박람회가 장애인 생산품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관련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여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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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치매환자 및 가족 힐링프로그램 ‘봄 나들이’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견학…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관람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환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힐링프로그램 ‘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들이는 치매환자를 둔 자조모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치매환자 및 가족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정신건강연극제 ‘태양을 향해’를 관람했고, 야외에 만개한 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돌봄부담감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치매가족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 치매안심센터(031-481-5795~5797)로 하면 된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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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무단방치자동차 집중단속
-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택가·공터 등에 장기방치 차량 일제 단속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단 방치된 차량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주차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이륜차 포함)다. 무단방치 차량으로 확인되면 우선 견인 후, 차량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안내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차량을 자진처리한 경우 범칙금 20만원이 부과되며,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단원구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무단방치 차량 처리조를 편성·운영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단방치자동차 집중단속을 통해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031-481-6483)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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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세월호 가족 위로 영화 ‘생일’ 단체관람
- 세월호 참사 5주기 맞아 참사 희생자 애도하는 추모 자리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16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윤화섭 안산시장, 우수 자원봉사자 270여명이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 ‘생일’을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고 남겨진 가족이 아픔을 견디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생일’은 배우 전도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관람석 곳곳에서는 흐느끼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떠올리게 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작은 추모의 자리도 마련된 이날 단체관람에서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참석자가 많았다. 관내 영화관에서 10일 진행된 단체관람은 안산시 우수 자원봉사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4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 회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화를 끝까지 관람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영화 ‘생일’을 통해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4·16 참사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시민들께서 위로 받기를 바란다”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다시는 그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4·16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시내 곳곳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기억식과 안전사회 건설을 다짐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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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최우수상’ 수상
-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지난해 각 시군에서 추진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난 10일 개최된 대회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경기도 15개 시군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주민자치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안산시는 ‘월피동’이 대표로 참가하여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서울예술대학, 청년큐브 예대 캠프 등의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상생협력, 역량 있는 마을 공동체 상생협력, 마을특성을 살리는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2014년 마을주민 동아리로 시작하여 꾸준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제를 찾고 실행하는 월피동 마을계획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마을을 위해 노력해온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수사례가 동력이 되어 안산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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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 선정
-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 선정…도비 1억3천2백만원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31개 시‧군 및 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특성 및 고용여건,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00% 도비 사업으로 진행할 경기지역 일자리 모델로서 성공 가능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산시는 사업비 1억3천2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관내 주요 관광지에 관광 안내사를 파견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도비가 지원되는 대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추진을 위하여 관광 안내사 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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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어르신 대상‘식품 허위․과대광고’피해예방 교육
- 관내 경로당·노인복지관 231개소 대상…4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안산시(시장윤화섭)는 일명 ‘떳다방’으로 불리며 건강기능식품 또는 식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의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 231개소를 순회교육 ․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허위․과대광고 교육․홍보는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니어감시원들이 노인복지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의 실태, 허위․과대광고 행위 신고요령, 식품과 의약품 구별방법 등에 관하여 알려준다. 교육내용으로는 건강기능식품 표시 확인, 내가 원하는 제품인지 기능성 확인, 정해진 섭취량 준수, 질병치료 중에는 드시는 제품을 의사에게 말하기, 유통기한 확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떳다방은 무료공연, 무료체험방, 건강관련 강의, 생활잡화 등 미끼상품을 통해 어르신들을 유인하고 건강증진 질병개선 욕구를 자극하여 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며 “불법 판매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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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 6월 5일까지 경로당 9개소 총 36회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 근력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참여식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식 경로당 프로그램’은 방문간호사, 영양사, 신체활동 전문인력 등이 관내 희망 경로당 9개소를 순회하여 6월 5일까지 1개소당 4회(9개소 총 36회)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관리(혈압, 혈당, 빈혈) 및 건강상담,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영양교육(기초식품군 바로알기, 유부초밥 만들기), 운동교육(미니올림픽, 건강박수), 인지재활운동(복주머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여가활동과 사회적 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접근이 용이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주민건강교육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보건행정과(031-481-5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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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
- 대부도 상동지역, 국·도비 60억 확보…총 83억으로 도시재생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공공기관 제안형, LH)’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가 중점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산시는 재도전 끝에 대부도 상동(대부북동)지역이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대부도 상동지역의 ‘구전(口傳)마을 상동(上洞), 사라져가는 이야기를 찾아서’ 사업(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이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3년간 국비 50억, 도비 10억 및 시비를 포함한 총 83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안산시는 도시재생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LH,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 조성사업과 보건복지부의 다함께 돌봄사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과 협약한 프로그램 사업을 구성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대부도 상동지역 일대에 기초생활 인프라(생활SOC) 확충,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사업, 공동체회복을 위한 가로형 커뮤니티 네트워크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컸던 만큼 사업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연차별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해 월피동 광덕마을 도시재생사업이 뉴딜 공모 사업에, 사이동 준공업단지, 선부1동 연립주택단지, 월피동 등 3곳이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