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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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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베트남과 경제교류협력 논의 공보관 2019-04-24 조회수 1075
우호협력도시 바리아붕따우성(省) 방문…안산기업 진출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을 방문해 안산 기업체의 베트남 진출 방안 등 경제분야 교류협력에 관하여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산시 대표단은 안산시와 국제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2 () 정부를 방문하여 짠 반 뚜안(Tran Van Tuan)부위원장 및 주요 부서장들과 만나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바리아붕따우성()15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기 때문에 베트남이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안산시에는 23백여 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일부는 관내 산업단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양 도시가 경제분야에서도 서로 이익을 줄 수 있는 교류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짠 반 뚜안(Tran Van Tuan)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산시와 오랜 세월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하여 더욱 발전된 관계를 맺기를 희망 한다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의 대표단은 오는 6월중 안산시를 공식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바리아붕타우성()은 호치민시에서 125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백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남쪽 경제중심지역이며, 대규모 항만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는 수출무역 및 교역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안산시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지난 2004년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뒤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고, 특히 지난 몇 년간은 안산시의 청소년들이 바리아붕따우성()의 학교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붕따우성()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윤 시장은 23일에는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Pham Duc Hai) 부의장을 만나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산업단지의 스마트선도 및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의 주요 경제시책 및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체들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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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호치민시 인민의회와 스마트시티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 호치민시 인민의회와 스마트시티 논의
    팜 둑 하이 인민의회 부의장과 간담회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3일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를 방문해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Pham Duc Hai) 부의장을 만나 안산시의 스마트시티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향후 베트남과 교류할 것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안산시의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스마트 선도 및 청년친화형단지 조성과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주요 역점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호치민시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Pham Duc Hai) 부의장은 “최근 호치민시에서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안산시를 방문하여 선진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윤 시장은 “안산시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동남아 최대의 경제도시인 호치민시와 함께 최근 관련 트렌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조만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안산시의 세계적인 수준의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인구나 경제, 산업면에서 베트남 제1의 도시이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유수의 국제도시다. 경제, 문화, 과학, 기술에서 베트남의 중추적인 도시이다.   
    2019-04-24
  •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 354곳 합동점검 완료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 354곳 합동점검 완료
    81곳 현지시정· 95곳 보수 등 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에 걸쳐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건축물·시설물 등 시 소관부서 32개 부서에서 최근 3년 이내 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성이 높은 시설 등 총 35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점검결과, 81곳을 현지시정 조치하고, 95곳은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적된 위험요소에 대해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해 예산확보 후 개선 또는 보수·보강을 조속히 실시토록 조치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921명이 참여했으며, 점검표에는 점검자의 실명을 적어 넣어 점검결과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함께 단독·공동주택, 행복마을관리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 2만부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 곳곳에 위험요소가 많아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점검이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4
  • 윤화섭 안산시장, 베트남과 경제교류협력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 베트남과 경제교류협력 논의
    우호협력도시 바리아붕따우성(省) 방문…안산기업 진출 논의  윤화섭 안산시장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省)을 방문해 안산 기업체의 베트남 진출 방안 등 경제분야 교류협력에 관하여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산시 대표단은 안산시와 국제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省)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2일 성(省) 정부를 방문하여 짠 반 뚜안(Tran Van Tuan)부위원장 및 주요 부서장들과 만나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바리아붕따우성(省)이 15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기 때문에 베트남이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며 “안산시에는 2천3백여 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일부는 관내 산업단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양 도시가 경제분야에서도 서로 이익을 줄 수 있는 교류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짠 반 뚜안(Tran Van Tuan) 바리아붕따우성(省)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산시와 오랜 세월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하여 더욱 발전된 관계를 맺기를 희망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省)의 대표단은 오는 6월중 안산시를 공식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바리아붕타우성(省)은 호치민시에서 125㎞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백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남쪽 경제중심지역이며, 대규모 항만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는 수출무역 및 교역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안산시와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省)은 지난 2004년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뒤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고, 특히 지난 몇 년간은 안산시의 청소년들이 바리아붕따우성(省)의 학교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붕따우성(省)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윤 시장은 23일에는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를 방문하여 인민의회의 팜 둑 하이(Pham Duc Hai) 부의장을 만나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산업단지의 스마트선도 및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의 주요 경제시책 및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체들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19-04-24
  • 안산시, 환경실천 부문‘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수상
    안산시, 환경실천 부문‘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수상
    환경재단 설립·다양한 환경정책 등 높은 평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실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며,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상을 수여한다.  안산시는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하여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사회 및 환경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온실가스 감축, 2030 에너지 실행, 그린스타트 활동, 자원순환협의체 운영, 탄소포인트제 추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확산 추진 등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환경실천을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스스로가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시민 주도의 마을정원 조성, 에너지 절약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실천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4
  • 안산시, 제12회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
    안산시, 제12회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출…장학금 2천만원 수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공디자인으로 안산 도시 이미지 개선’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 대표색 및 상징물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표 상징공간과 상징물에 대한 심볼, 홍보물 디자인 및 안산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광장 및 안전공간 디자인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 소재 학교 재학’ 또는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대학교 재학생’이여야 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26까지 작품 파일 및 신청서 등을 전자우편(designansa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구성하여 창의성, 심미성, 활용성, 공공성을 심사한 후 총 4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선한 학생들에게는 아이디어 장학금 2천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학생들이 제공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우리시 도시경관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건축디자인과(031-481-2635)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24
  • 안산시, 에너지 절약에 시민이 직접 나선다
    안산시, 에너지 절약에 시민이 직접 나선다
    ‘2019 안산에너지절약마을’발대식… 42,900세대 동참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의회, 시민단체, 민간협력기구 등 22개 기관·단체 및 42개 아파트 단지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절약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발대식에는 13개동 42,900세대가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에 동참했으며, 특히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민모임, 학교, 경로당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동은 지난 2005년 개별아파트를 단위로 시작하여 2007년에는 동 단위로 확대됐으며 올해로 13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시민이 에너지다! 절약이 발전소다!’ 라는 슬로건으로 아파트 대표자 회의, 소등행사, 가정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주민 동아리활동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찬 부시장은 “지난 12년간 우리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운동은 안산을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주었다”며 “시민들께서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후손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공동대표단은 총 6명으로, 안산YMCA 강신하 이사장,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박준연 회장, 안산의제21 윤기준 공동회장,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김문일 센터장, 안산주민자치협의회 윤태웅 회장,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유미화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됐다. 
    2019-04-24
  • 안산시, 활동적인 건강도시 조성 본격 추진
    안산시, 활동적인 건강도시 조성 본격 추진
    ‘건강도시 안산’추진단 구성, 부문 간 협업 및 건강네트워크 구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건강도시 안산’ 추진단 회의를 23일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개최했다.  ‘건강도시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환경, 도시재생, 보건분야의 13개 부서장과 전문교수, 지역사회 활동가 등 3개 분야 24명으로 구성하여 다분야 간 협력과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중심 건강정책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시민의 신체활동 부족 및 비만율 증가에 따른 건강위험 요소들이 증가하고 건강도시 정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산시는 지역사회 도시 환경 장점을 잘 살려 안산시를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지난 17일에는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시 공직자 148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건강도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도시에 대한 소통,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정책에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 친화적 정책과 더불어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031-481-634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24
  • 안산시, 민간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 구축
    안산시, 민간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 구축
    자동차 분야 민관 상호협력 체결…매연과다 차량 무료점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와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23일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동경)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분야 민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록구·단원구 및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간 3자 협약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미세먼지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간 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협약사항을 보면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공동인식 ▲미세먼지 발생예방과 저감을 위한 대민홍보 ▲매연과다 발생차량 무료점검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안산시에 거주하는 매연과다 발생차량 소유자는 경동모터스 등 관내 검사정비조합 9개 업체가 제공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검사항목 : 매연, HC, CO, 공기과잉률)를 언제든지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상래 상록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민간 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되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단속위주의 정책보다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도 “조합차원에서 미세먼지 극복을 위한 안산시 환경개선정책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4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운영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가족복지 관련 전문기관 10개소의 대표 및 실무자 10명을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제1차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10개 기관(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산시청, 강동호법무사,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상록경찰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안산교육지원청, 엘피스의집)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안내 및 협의체의 목적과 역할을 안내하고, 사례선정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사례추천 대상자 선정과 지원범위 결정, 서비스 개입 자문, 서비스 연장여부 등을 결정한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410-1044)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24
  • 안산시, 안산사랑상품권‘다온’특별할인기간 2달 연장
    안산시, 안산사랑상품권‘다온’특별할인기간 2달 연장
    안산시,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골목경제 활성화에 총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출시 기념 10% 특별할인 기간을 두 달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소상공인의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발행했다. 음식점, 제과점, 학원, 카페, 이·미용실, 의원, 약국, 세탁소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19일 현재 지류식 및 카드식 상품권 3억여원정도 판매됐고 안산시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기위해 10% 할인 판매기간을 6월 30일까지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발행하기 전 안산시는 ‘다온서포터즈’ 및 통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역화폐인 안산사랑상품권의 장점과 사용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 결과 가맹점 모집 시작 40일만에 약 8천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이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 숫자다. 시는 이에 힘입어 4월중 추가로 마케터를 뽑고 신규 가맹점을 확보 해 나가는 한편 기존 가맹점 관리도 함께 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할인기간을 6월 말까지 두 달 연장하니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