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공보관 2019-05-21 조회수 1186 |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2019 을지태극연습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습에 앞서 준비상황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2017년까지 매년 실시된 전시대비 연습에서 탈피,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이 함께 실시되며, 오는 2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안산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여, 도상연습과 주요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연습기간 중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5월 29일 교육식, 점검식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체험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동북아 국가들의 안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사고 및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공동구 대테러 실제훈련도 실질적인 대응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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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활용한 시정 슬로건 홍보
- 태양광 활용 홍보시설물 설치 사례로 전국 모범사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시내 주요 교차로에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해 시정 슬로건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홍보하는 개비온(돌을 채운 옹벽)을 설치·운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홍보 개비온이 설치된 상록구 사동 사리사거리와 성포동 홈플러스사거리는 차량통행량이 많아 시정홍보에 적합한 장소였으나, 전력 공급의 어려움과 도로굴착 허가 등 복잡한 행정절차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의 한계가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홍보시설물로 전력 공급에 따른 물리적 어려움과 복잡한 행정절차 등을 해결했다. 설치된 개비온은 가로 3.5m·세로 1.7m·폭 0.5m 크기로, 교통섬에 설치된 한계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자체 에너지를 생산해 밤에는 LED조명으로 슬로건 문구가 선명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정홍보 시설물은 공간적 제약 극복과 행정절차 간소화, 사업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밖에도 시청사 현관에 LED전광판을 설치해 시정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에도 시정슬로건을 알리는 와이드칼라를 운영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시정주요 핵심과제인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서 야간에는 LED조명을 이용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신규 설치하는 회전·고정형 홍보탑, 이미지월, 가로게시대 뿐 아니라 기존 시설물도 태양광, 소형풍력 등 친환경 독립 발전기를 통한 홍보시설물 설치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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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인분야‘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선정
- 주거·의료·돌봄·일상생활 등 지원…2021년까지 시범사업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노인분야에 선정돼 2021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주거환경개선·주거복지센터·케어안심주택 제공 등 주거지원 ▲방문건강관리·어르신 건강검진 사업·주민주도 건강마을 만들기 확대 등 보건·의료지원 ▲재가 돌봄 서비스·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요양 돌봄 ▲맞춤형 영양식 지원·이동서비스 지원·일상생활 매니저 사업 등 일상생활 지원이다. 시는 안산형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1일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인복지 실무자 30여명에게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본이해’를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책공감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의 핵심기반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케어안내창구 인력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행계획서 작성 준비, 자체예산 확보, 모니터링 및 효과성 평가를 위한 지역전문평가단 구성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직종 전문가들이 함께 사업을 기획․추진해 우리시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선도 사업 모델을 개발 하겠다”며 “이번 선도 사업 선정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살맛나는 생생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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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 성료
- 2019년 안산시민과 함께하는‘100년을 향한 아름다운 학습동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학습도시’ 주제로 ‘2019년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안산시민과 전국 시군구 평생학습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윤화섭 안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의 기조강연, 3개 해외도시 사례발표, 스페셜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이 부시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해외도시 첫 사례로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인 헝가리 피치 시가 소개됐다. 피치 시 학습도시 위원장인 발라즈 네메스는 피치 시의 주요현안인 지속가능산업으로의 전환과 인구감소, 숙련된 노동자 감소, 평생학습 참여율 높이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피치시 시민 게이트 운동’과 학습도시 건설을 위한 상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해외도시 사례로는 2019 유네스코 세계 학습도시대상을 수상한 남미의 대표적 학습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 시가 소개됐다. 메데진 시 학습도시 추진위원인 마리아 폴리나 파티노는 메데진 시가 본래 빈곤, 마약, 세계 최고 폭력도시였으나, 사회적 과제에 대한 교육기관들의 활동으로 변혁이 일어나는 기적의 도시로 변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해외사례로는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대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코크 시가 소개됐다. 윌리엄 맥아울리훼 코크 시 학습도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인구 22만 명의 코크 시가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는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프로젝트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학습을 활성화하고, 이웃 학습자들이 공동체를 이뤄 축제를 만들어가는 시민활동이 중심이 됐음을 강조했다. 스페셜 토크쇼에서는 최운실(UIL 부의장) 교수가 대한민국 평생학습 성장 발전이 해외에 소개된 사례와 2018년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에 신규 선정된 안산시의 눈부신 도약에 대해 설명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9년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포럼은 안산시민들이 주인으로 참여해 진행됐다”며 “세계 속의 학습도시로 한발 앞서 나가는 글로벌 학습시민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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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을지태극연습 공직자 안보통일교육
- 5월 27일~30일 을지태극연습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앞두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참가 공직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을 2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북 화해∙협력 등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 및 국가관 정립과 주변 강대국의 주도권 경쟁과 군비증강, 점증하는 테러 위협 등에 대비한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보의식 고취와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교육에서 한국민방위안전협회 김재겸 강사는 “한반도 평화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강화, 테러 또는 각종 재난의 사전대비 및 대응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가 행정의 중추인 공직자들의 책임의식 함양 및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안보상항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의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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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수돗물 ‘상록水’우수성 알리겠다”
- 안산시, 제11기 수돗물평가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까지 2년간 활동하는 제11기 안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에 대한 자문역할 외에도 수돗물의 정기적인 검사 실시 및 공표, 수돗물 안전성 홍보 등 안산의 수돗물 ‘상록수(水)’ 공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전날 열린 회의에서 선출된 수돗물평가위원장 강용한 한양대학교 교수는 “안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도행정의 조언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수돗물 불신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후 배수관 교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산 수돗물 ‘상록수(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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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수호봉사단 워크숍
- 봉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해 자연 속 힐링의 시간 제공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대부도에서 생명수호봉사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수호봉사단은 2015년부터 생명사랑지킴이로서 대상자들에게 정서적 지지,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봉사단의 소진예방 및 결속력 강화와 지역사회 중심의 효율적인 자살예방 활동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마음이 아픈 어르신들을 오랜 시간 만나 오면서 나 또한 마음이 지치기도 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그런 마음이 많이 회복된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봉사단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사기 증진과 활동 동기 강화의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고위험자와 봉사자를 결연해 정서지원, 지역의 자살고위험자를 발굴하기 위한 번개탄판매개선활동 및 생명사랑약국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문의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하면 된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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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
- 문화공연·체육·VR·3D프린터 등 다양한 체험 가능해져 개관식·청소년 축제 개최…1천500여 명 참석해 축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식을 연 데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화랑유원지에 준공된 단원구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천596㎡ 규모의 단원청소년수련관에는 193개 좌석이 갖춰진 공연장과 음악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다목적실 등과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실내체육관, 야외 풋살장 등이 갖춰졌다. 건물 2층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관과 3D프린터 등 교육이 가능한 실습 과학실 ‘Maker Space’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TEAM(융합인재교육·Science·Technology ·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간 상록구 청소년수련관만 운영하면서 단원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 일부는 수련관 시설 이용이 어려웠지만, 단원청소년수련관 운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등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정식 개관에 앞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장, 청소년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은 부곡타이거즈의 태권무 공연으로 시작돼 윤화섭 시장의 격려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민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축제 ‘열정 유(有)’가 열렸다. 버스킹 공연부터 피크닉존, 뉴스포츠 체험존 등은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진로상담과 과학체험부스, 특별강연,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도 진행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현수(화랑초5) 군은 “가까운 곳에 청소년수련관이 새로 생겨 너무 좋다”며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3D프린터와 VR·AR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으로 그동안 단원구 지역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선7기 핵심공약인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 조성과 관련해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창의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도의원 시절 단원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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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익 선생 기리는‘제23회 성호문화제’ 개최
- 안산 대표 문화예술제로 자리매김…이달 25~26일 열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23회 성호문화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성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원장 김봉식)이 주관하는 성호문화제는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를 시작으로 와리풍물놀이 시연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올해에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호사생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실학사상과 우리 고장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성호학 특강이 성호기념관에서 진행되는데, 성호학회 회장인 김문식 교수가 성호 이익선생의 생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17세기 사대부가 여인의 고난극기를 그린 ‘고행록’의 저자 김봉좌 강사의 강의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시민까지 참가하는 성호백일장이 열리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실학골든벨이 26일 진행된다. ‘삼두회 체험마당'에서는 맷돌로 콩을 직접 갈고, 콩나물시루에 물주기, 떡메치기, 메주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안산시립국악단, 안산경기민요단, 판소리, 한국무용, 줄타기,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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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2019 을지태극연습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습에 앞서 준비상황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2017년까지 매년 실시된 전시대비 연습에서 탈피,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이 함께 실시되며, 오는 2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안산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여, 도상연습과 주요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연습기간 중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5월 29일 교육식, 점검식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체험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동북아 국가들의 안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사고 및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공동구 대테러 실제훈련도 실질적인 대응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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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추진
- 안산의 품에서 글로벌 청소년(Global Youth)이 되어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해외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국가별로 참가자 모집과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안산시 청소년 대표단은 올해 여름방학(7월~10월) 동안 일본 돗토리현·오사카시, 중국 연태·상하이시, 베트남 호치민·바리아붕따우성 및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등에서 연수를 추진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안산문화재단 주관으로 20명의 청소년들이 일본 돗토리현, 오사카시 등을 방문해 지역청소년들과 교류 워크숍 개최 및 창작뮤지컬공연에 직접 참가하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와 바리아붕따우성을 방문하는 16명의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재능 나눔 활동 및 학생들과의 교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참여하는 12명의 청소년들은 약 2주간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 홈스테이하며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과 1대 1 친교를 맺어 함께 수업을 듣고 선진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는 20명의 청소년들이 중국 우호협력도시인 연태시의 청소년들과 직접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상해시에서 문화체험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교류하는 국제우호도시 방문 및 다양한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각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과 관련한 모집일정, 방문일정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단원청소년수련관(중국·031-412-1791) ▲안산문화재단(일본·031-481-0526) ▲안산시자원봉사센터(베트남·031-411-9362) ▲상록청소년수련관(뉴질랜드·031-412- 1722)로 하면 된다.
-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