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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 음식거리 돌며‘세계 한 바퀴’ 안산시청공보관 2019-07-23 조회수 1584
이번 주 토요일(27일), KBS1‘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산시 방송
안산시 다문화 음식거리 돌며‘세계 한 바퀴’


배우 김영철이 동네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는 KBS1‘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안산시가 전국에 소개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이달 27일 오후 710분에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푸근한 이미지의 국민배우 김영철은 안산 시화조력발전소 달 전망대에서 해양·생태·관광도시 안산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단원 김홍도의 얼이 서린 청문당을 둘러보며 천년역사의 숨이 살아 있는 고장임을 확인했다.

 

 이어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 곳곳을 걸으며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이색문화와 음식을 직접 경험하며 대한민국 다문화 중심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전국 곳곳을 소개하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전국 평균 8%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말 저녁 프라임시간대 시청자들의 잔잔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산시편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지난달부터 자료조사와 현지답사 등 사전제작을 통해 준비를 마쳤으며이달 초 배우 김영철이 현장 촬영을 하며 안산의 숨은 매력을 따라가며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에 담아냈다.

 

 김영철씨는 다문화특구 촬영 현장을 방문한 윤화섭 시장으로부터 “안산시는 세계102개국의 86천여 명이 모인 전국 최대 다문화 도시”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우리 프로그램 이름답게 동네 한 바퀴를 돌면 세계를 한 바퀴 돌아본 것과 같은 느낌이라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윤화섭 시장은 "많은 시청자들이 안산을 찾아주셔서 숨은 멋과 맛볼거리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이달 27일 오후 710분 본방송에 이어 다음날인 28일 오전 105분에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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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다문화 음식거리 돌며‘세계 한 바퀴’
    안산시 다문화 음식거리 돌며‘세계 한 바퀴’
    이번 주 토요일(27일), KBS1‘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산시 방송 배우 김영철이 동네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는 KBS1‘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안산시가 전국에 소개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이달 27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푸근한 이미지의 국민배우 김영철은 안산 시화조력발전소 달 전망대에서 해양·생태·관광도시 안산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단원 김홍도의 얼이 서린 청문당을 둘러보며 천년역사의 숨이 살아 있는 고장임을 확인했다.  이어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 곳곳을 걸으며 전 세계 다양한 민족의 이색문화와 음식을 직접 경험하며 대한민국 다문화 중심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전국 곳곳을 소개하는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전국 평균 8%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말 저녁 프라임시간대 시청자들의 잔잔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산시편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지난달부터 자료조사와 현지답사 등 사전제작을 통해 준비를 마쳤으며, 이달 초 배우 김영철이 현장 촬영을 하며 안산의 숨은 매력을 따라가며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에 담아냈다.  김영철씨는 다문화특구 촬영 현장을 방문한 윤화섭 시장으로부터 “안산시는 세계102개국의 8만6천여 명이 모인 전국 최대 다문화 도시”라는 말을 듣고 놀라며, “우리 프로그램 이름답게 동네 한 바퀴를 돌면 세계를 한 바퀴 돌아본 것과 같은 느낌이라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윤화섭 시장은 "많은 시청자들이 안산을 찾아주셔서 숨은 멋과 맛, 볼거리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이달 27일 오후 7시10분 본방송에 이어 다음날인 28일 오전 10시5분에도 재방송된다.  
    2019-07-23
  • 본오3동, 무더위 날리는‘여르미오 작은 음악회’개최
    본오3동, 무더위 날리는‘여르미오 작은 음악회’개최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지역주민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를 날리는 ‘여르미오 작은 음악회’와 ‘기금마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위성숙) 주관으로 무더위와 일상에 찌든 주민에게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회뿐 아니라 무더위를 날리자는 취지에서 맨발로 얼음 위 오래 버티기, 예쁜 글씨가 더해진 한지 부채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마련을 위해 집에서 안 쓰는 그릇, 의류 등 재활용품과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수세미, 방향제 등 수제 제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과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후원사업 추진을 통해 사용할 계획이다.  위성숙 협의체위원장은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이성희 동장님을 비롯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이 애쓰셨다”며 “무더위도 날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2019-07-23
  •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의 안부를 묻다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의 안부를 묻다
    독거노인 20가정에 반찬 전달 및 안부확인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규)는 23일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 및 밑반찬을 지원하는 ‘찬란한 찬(餐)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찬란한 찬(餐)나누기 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독거어르신 20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 90세 독거노인 한 분은 “매일 찾아오는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다 보면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것 같아 서글프고 외로운 마음뿐인데, 나를 위해 시간을 내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다.   찬란한 찬 나누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 9월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2년간 계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2019-07-23
  • 일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주민실천단, 재활용 나눔장터 개최
    일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주민실천단, 재활용 나눔장터 개최
    안산시 상록구 일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주민실천단(단장 권성혜)은 지난 21일 일동공원에서 일상생활 속 버리기 아까운 중고물품을 자율적으로 매매・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장터에 접수한 20여 팀은 각자 준비한 돗자리에 의류, 도서, 소형가전 및 장난감 등 10여종의 물품을 내놓아 환경보호 및 자원낭비를 막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장터 옆에는 페트병 물놀이, 종이상자 블록 쌓기, 에너지 다트판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나들이 가족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권성혜 주민실천단장은 “주민 여러분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함으로써 일상 속 자원절약이 기대된다”며 “나눔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앞으로 열릴 나눔장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동 재활용 나눔장터는 오는 8월 17일, 9월 21일, 10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2019-07-23
  •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록장애인복지관에 선풍기 전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록장애인복지관에 선풍기 전달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용길·동장 조현선)는 23일 상록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선풍기 8대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상록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재활서비스 운영에 힘쓰는 복지관 직원들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의체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윤용길 민간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올 한 해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해양동 만들기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장애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상록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9-07-23
  • 안산신협 초지점, 관내 경로당에 수박 전달
    안산신협 초지점, 관내 경로당에 수박 전달
    안산신협 초지점(지점장 최유신)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라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박 30개를 후원했다.  안산신협은 겨울에는 독거어르신에게 이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평소 초지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유신 지점장은 “오늘 전달해 드린 시원한 수박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초지동의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택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안산신협 초지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초지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안산신협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관내 어르신들이 폭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3
  • 와동 ‘찾아가는 전통문화 콘서트’ 성료
    와동 ‘찾아가는 전통문화 콘서트’ 성료
    안산시 단원구 와동은 지난 20일 사세충렬문공원에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와동 마을주민 공동체 ‘기왓골마을학교’ 주관으로 열린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콘서트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2019년 경기 전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의 전통문화 단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금장 이수자 박기형 선생의 대금공연을 비롯해 단원국악예술단, 아트벨라르떼, 안산청년국악예술단, 캘리시대 대붓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추억의 떡메치기, 도리깨질, 다듬이질, 죽방울 놀이 등 전래놀이 무료 체험과 전통 부채 만들기, 통나무문패, 솟대, 청사초롱, 팽이 등 전래놀이기구 만들기가 부대행사로 마련돼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이 전통문화예술 공연과 전래놀이 체험을 즐기며 가족들과 뜻깊은 주말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산시 와동의 기왓골마을학교 심종성 이사장은 문화예술소외지역과 계층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9-07-23
  • 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Cool∼한’런치콘서트 개최
    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Cool∼한’런치콘서트 개최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 활용한 미니콘서트…‘음악이 있는 쉼’ 제공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구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원구여성합창단의 ‘어느 Hot~한 여름날, Cool~한 런치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2일 밝혔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꽃구름 속에’ 등 합창곡과 하모니카2중주·색소폰 연주로 ‘바닷가에서’, ‘안동역에서’ 등의 대중가요를 선보여 행사를 지켜본 100여 명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런치콘서트는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음악이 있는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관객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진행돼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매년 정기연주회 외에도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올 11월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9-07-22
  • 문화예술마을 월피 가족영화 상영
    문화예술마을 월피 가족영화 상영
    월피동·월피동주민자치위원회,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안산천 분수대에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형철)와 협력해 ‘문화예술마을 월피 가족영화 상영’ 행사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펼쳐진 월피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앙상블)의 낭만적인 기타선율의 7080 가요공연과 뮤지컬배우 박시원의 맑고 은은한 음색의 영화OST 공연은 안산천 분수의 황홀한 오색 조명과 어우러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주었다.  이어서, 주민들은 더위를 식혀주는 안산천변의 분수대 물줄기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튀긴 팝콘을 나눠 먹으며 2016년 개봉작 ‘정글북’을 관람했다.  임형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가 쉽게 극장에 갈 수 없는 어르신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월피동이 문화예술이 꽃피는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인데, 특히 우리 월피동은 안산천 분수대라는 좋은 지역 환경이 있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2
  • 중앙동, 기관장들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간담회
    중앙동, 기관장들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간담회
    관내 소극장에서 공연 관람과 간담회 개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관공서의 장, 학교장, 금융기관의 장 등 기관장 12명과 함께 글로벌JEY아트홀(안산시 단원구 당곡로 9 진양빌딩 지하1층)에서 ‘Big 5(아프리카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앙동에 위치한 글로벌JEY아트홀은 안산시 최초의 민간 소극장으로, 현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술인과 청년예술인, 다문화예술인이 함께 힘을 모아 다채로운 연극을 통해 안산을 대학로와 같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多)다(茤)다(ALL) 연극제’를 개최하고 있다.  중앙동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소극장을 활용한 공연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에 기관장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기관장들은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다문화를 포함한 새로운 문화·예술세계를 경험했으며, “소극장 문화의 활성화로 중앙동이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시민들이 중앙동으로 나와 안산에서도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 문화·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이런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가 주민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