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별을 켜다’… 이달 22일 에너지의 날 기념식 안산시청공보관 2019-08-20 조회수 1051 |
저녁 9시 10분간 소등행사 개최…시민 자발적 참여 독려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와 함께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식과 소등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은 오카리나 연주, 댄스, 청소년 에너지 플래쉬몹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행사와 함께 스피닝, 물난타 공연으로 시원한 즐거움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안산을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한 유공단체와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안산출신 개그맨 강성범과 정승환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사 당일 문화 광장 주변 상가에서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에너지의 날 하이라이트인 소등행사는 저녁 9시부터 10분간 미리 신청한 약 5만여 가구에서 진행되며, 행사 사무국에 소등행사 참여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안산을 만들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등행사 등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사무국(031-485-11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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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살기 좋은 선부1동,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4층 대강당에서 ‘2020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정 민주주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위원 40여명이 함께했으며, 4개월 여간 지역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지역 사업들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자리였기에 그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이번 회의에서는 2차 회의에서 동네를 샅샅이 돌며 발굴한 사업들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결과를 확인하고, 사업의 추진가능 여부와 관계없이 하나하나 전체적으로 살펴보며 동네마다 제안한 사업을 지역위원들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제안자가 직접 자신의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효과 등을 직접 설명하고 사업 우선순위 선정하기 위해 위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재정 민주주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편성,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에 이렇게 주민들이 열정으로 참여하고 의사 결정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마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마음으로 향후에도 주민참여예산에 적극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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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개최
- ‘스마트폰 없이 놀자’학부모·학생 참여 힐링캠프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9~20일 강원도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학부모와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스마트폰 없이 놀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의존도를 낮추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의 중요성과 부모를 포함한 주변과의 원활한 관계 맺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없이 놀자’ 힐링캠프는 전자기기사용 이외의 즐거움을 찾아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및 조절습관 형성을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숲 오감체험, 목공예, 스마트폰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일주일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2016년 15.4시간, 2017년 16.9시간, 2018년 17.8시간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며, 하루 평균 1회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10대는 98.1%로 나타났다. 센터는 올 3월 덕성·성안초등학교와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e-지킴이 활동, 힐링캠프,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대학생 멘토 활동, 심리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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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3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6일 개최된 3차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제안사업으로 제시된 총 13건의 사업 중 상록수역 인근 환경개선 등 추진 가능한 9개 사업에 대해 본오3동 주민의 현장투표 및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의 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우리가 사는 동네를 가꿔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을 발굴하여 본오3동만의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9개의 제안사업은 예산부서의 검토와 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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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제스피, 부곡동에 쌀 100포 기탁
-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나눔 실천 ㈜삼성제스피(대표이사 정종식)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 사용해 달라며 쌀 100포(10kg)를 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소재한 ㈜삼성제스피는 IT소재 및 정보통신 부품 관련 회사로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이면 부곡동에 쌀 100포씩을 후원해오고 있다. ㈜삼성제스피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나누고 웃을 수 있는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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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4층 강당에서 관내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제안사업으로 제시된 총 27건의 사업에 대한 사업부서의 의견을 받아 보고 이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27건의 안건 중에 중앙공원 환경개선 등 추진 가능한 15개 사업에 대해 중앙동 주민의 온라인·오프라인 투표 및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최종 선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안고등학교 학생은 “경안고 하굣길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가로등이 어두워 밝기 개선을 지역회의 안건으로 제시했는데, 많은 분이 공감해주시고 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기분이 좋고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주민들이 지역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받았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최대한 반영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3차 회의에서 결정된 요구사업은 향후 시에 제출되어 의회의 심사를 받아 2020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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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회의 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차 지역회의 시 구체화하여 제안된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추진 가능한 제안사업 가운데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사전에 온라인·오프라인 투표를 했으며, 회의 당일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최근 이어진 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길동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향후 예산부서의 검토와 시 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예산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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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소기업 대상 일본수출규제 관련 설명회 개최
- 일본 수출규제 본격화 대비 주요내용 설명 및 대응방안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설명회’에 관내기업 관계자와 안산시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현 상황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일본의 본격적인 수출규제에 대비, 관내 기업들의 일본 수출규제 이해를 통한 현장의 혼란 방지와 관련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내용과 정부 대응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나선 최시명 전략물자관리원 연구원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계·전자·뿌리산업 등 주요통제 품목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지원 관련 정부의 대응방안을 알렸다. 현장에는 아울러 안산상공회의소·전략물자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사례 접수와 기업 애로사항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관계자는 “기업에서는 현황파악 및 대응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있어 막막했는데, 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 대응해 일본수출규제 관련 무역보복조치를 해결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일본 무역보복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피해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주요영향 품목을 중심으로 1대 1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만간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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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The 더 통(通)하는 가정 프로그램’ 진행
-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간 소통과 갈등해소 기회를 마련해 가족관계 회복 및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해 2019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he 더 통(通)하는 가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The 더 통(通)하는 가정 프로그램’은 이날 1회차 가족 의사소통 및 대화법을 시작으로 ▲2회차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효과적인 부모의 역할 ▲3~4회차 가족의 관계 향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센터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범죄, 취약가구 발생 등 다양한 사회문제 양상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해체 사전방지와 예방차원의 가족관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가족들과 의사소통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법과 대화법을 배우며, 가족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 됐고, 남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정, 중년기 가정 등 4개 그룹 총 4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행복한 가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 가정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거나 신청하려면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031-501-0033로 하면 된다.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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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역회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피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9일에 진행된 1차 회의 때 선발된 월피동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고, 위원들이 조를 나누어 마을을 탐방해 필요한 사업을 발로 뛰며 찾아보는 작업에 들어갔다. 7월 2일에 진행된 2차 회의에서는 주민들이 24개의 사업을 직접 제안해 관련 부서에서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받았다. 또한 7월 4일 ‘동네 한 바퀴’ 활동을 통해 지난해 선정된 주민 제안 사업의 추진 결과를 제안자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3차 회의를 가지기에 앞서 임시회의를 한 차례 더 진행해 추진 가능한 사업을 추려 사업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제작했다.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제작된 안내판을 월피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 비치, 200명이 넘는 주민이 스티커로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해 개별 사업에 대한 주민의 선호도를 확인했다. 그리고 지역회의 위원들의 최종 투표로 제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해 사업부서에 제출했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주민의 투표 결과를 참고해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아름다운 생태하천 안산천 가꾸기, 건강한 어린이 놀이공원 마련, 쓰레기 분류 울타리 제작 등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안산천 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업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시켰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내가 제안한 사업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과정이 무척 보람찼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세우는 것이 진정한 주민자치에 부합하는 활동”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우리 월피동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결정된 요구 사업은 사업 부서를 거쳐 의회의 심사를 받은 후 2020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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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이달 22일 에너지의 날 기념식
- 저녁 9시 10분간 소등행사 개최…시민 자발적 참여 독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와 함께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에너지의 날 기념식과 소등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은 오카리나 연주, 댄스, 청소년 에너지 플래쉬몹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행사와 함께 스피닝, 물난타 공연으로 시원한 즐거움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안산을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한 유공단체와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안산출신 개그맨 강성범과 정승환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해 행사 당일 문화 광장 주변 상가에서 시민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에너지의 날 하이라이트인 소등행사는 저녁 9시부터 10분간 미리 신청한 약 5만여 가구에서 진행되며, 행사 사무국에 소등행사 참여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안산을 만들고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등행사 등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 사무국(031-485-11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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