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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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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19-11-25 조회수 782
시민 500여 명 참여한 통일골든벨 진행…통일에 대한 이해와 의지 다져
안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 확산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중․고등학생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골든벨문화공연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일골든벨은 중학생(오전)과 고등학생·시민(오후골든벨로 나눠 진행돼 통일 알기 OX퀴즈객·주관식 문제패자부활전 등 본선진출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또 중앙중학교 ‘레드모션’과 청소년동아리 ‘히야’의 문화 공연이 곁들여져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위상 제고와 지역 통일운동 중심체 역할수행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의 장이 됐다.

 

통일염원한마당에 참여한 한 시민은 “통일 알기 OX퀴즈 등을 통해 통일이 어렵고 먼 남의 얘기가 아닌나와 우리의 문제임을 새삼 깨달았고 통일이 됐을 때 진정한 평화와 강국이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며 “오늘 통일염원 한마당을 계기로 통일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통일골든벨은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문종영·신길중학교 박주미(최우수상▲고잔고등학교 신민형·광덕중학교 인재은(우수상▲이윤규·신길중학교 정지니(장려상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로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안산시민과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에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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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강소특구 산학협력페어 개최…‘안산 강소특구로 오세요’
    안산 강소특구 산학협력페어 개최…‘안산 강소특구로 오세요’
    윤화섭 시장 “공단과 기업 살아야 안산이 산다…산학협력 적극 지원하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중심으로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한 ‘ERICA 산학협력 Fair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행사는 수도권 최초로 지정된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기반시설, 세제혜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원미정 경기도의원,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양내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부총장과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입주기관장, 120여 개 기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강소특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지자체·공공연구기관·기업 간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을 촉진하며 하나로 융합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오픈닝 행사, 기관별 지원 사업 설명회, 기술 및 지원 사업 상담회 등 총 3부로 구성된 진행된 행사의 1부에서는 ‘안산 강소특구 업무·협력 MOU체결’, ‘강소특구 1호 자회사(㈜클린젠) 등록증 수여식’, ‘Unpack Talk Show’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안산시 기업지원 설명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 발전 계획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연구개발특구 사업 ▲기술보증기금 기업지원 사업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지원 사업 설명 등이 진행돼 강소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참여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기업과 기관 간 1대1 기술상담회 자리가 마련돼,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엔포유기술지주, 아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지대학교, 수원대학교, 경기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경희대학교, 경북대학교의 우수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연구자에게 기술 상담을 받거나, 애로기술 해결을 할 수 있는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 교류가 진행돼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언팩토크쇼에서 “안산과 반월시화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시정철학을 강조하며 “강소특구를 통해 우수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 반월시화산업단지와 관내 기업들에게 이전돼 과학기술기반의 신산업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시와 한양대, ASV 기관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이어 캠퍼스혁신파크,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국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안산시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한층 높이고, 대학·연구소·기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나가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전국의 6개 강소연구개발특구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2019-11-27
  •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2020 안산의 책’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2020 안산의 책’
    서포터즈 서평 작성·선호도조사 등 시민참여 확대…다음달 18일 최종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이웃과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2020 안산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추천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어린이, 청소년, 일반성인 등 계층별로 각 한 권의 책을 선정한 후 중앙도서관 등 지역 내 3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서 선정은 어린이·청소년·일반성인 부분으로 나눠 추천받으며 주제가 치우치지 않고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도서, 각 계층별 수준에 맞는 도서, 독자와의 참여활동이 원활한 국내 생존 작가의 책으로, 최근 5년 이내 출간된 도서를 기준으로 한다. 시는 지난 9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민들로부터 336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대학교수, 교사, 사서, 지역작가, 시민대표로 구성된 ‘2020 안산의 책 1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계층별 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시는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한 시민 선호도 조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책을 직접 읽을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2020 안산의 책 어린이·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학교장 추천·모집을 통해 모인 23명(초등학생 11명, 중·고등학생 12명)의 학생들은 지난 19일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10일까지 안산의 책 후보도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하게 된다. 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선호도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조사 참여는 중앙·감골·관산·성포·미디어·상록어린이·단원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할 수 있다.  ‘안산의 책’은 서포터즈 서평, 선호도조사 등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18일 ‘2020 안산의 책 2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 속에 내년이면 안산의 책 사업이 10주년을 맞는다”며 “좋은 책과 함께 20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의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031-481-3868로 문의하면 된다.  
    2019-11-27
  • 아동에게 묻다, ‘안산시 아동친화도시의 길’
    아동에게 묻다, ‘안산시 아동친화도시의 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가져…아동 정책 수립에 아동과 관련 전문가 의견 적극 반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아동과 전문가 등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보호자, 아동관련 전문가,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20명의 추진위원과 초·중·고·학교 밖 아동 등 27명의 아동참여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위원회 의의와 역할에 대한 안내,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및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김충락 장학사가 당선되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원곡초등학교 조재영 학생과 고잔고등학교 고서영 학생이 각각 당선됐다. 열띤 경합을 거쳐 선출된 당선자 들은 앞으로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는 등 위원회 활동을 이끌어 가게 된다. 위원회는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참여조사, 학술연구단체의 제언을 종합한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전략과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시 의견을 제시하고, 시 정책과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는 참여 아동들이 성인이 됐을 때, 사회에 관심을 갖고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주위에 소외받는 이들을 대변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 상록수봉사회, 사이동 저소득 불우이웃 후원
    상록수봉사회, 사이동 저소득 불우이웃 후원
    상록수봉사회 20주년 기념 사랑의 쌀(500kg) 전달식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안산상록수봉사회(회장 최기준)에서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10kg)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상록수봉사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같은 어려운 이웃에 ‘힘내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기준 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명현 사이동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라는 당부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7
  • 중앙동, 관내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개최
    중앙동, 관내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개최
    난방시설 확인 및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경청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관내 경로당 회장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를 앞둔 경로당 난방시설이 낙후된 곳이 있는지 확인했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시다가 방문이 뜸해진 어르신이 있으면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공지했다. 박강조 힐스테이트중앙 회장은 “정기적으로 중앙동 내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회장님들께서 신경 쓰실 부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힘써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2019-11-27
  • 백운동 새마을회,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최우수상
    백운동 새마을회,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최우수상
    고태영 백운동 새마을회장 국무총리 훈장 등 표창장 다수 수상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고태영, 천옥자)는 지난 22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개최된 2019년 안산시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서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5개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활동실적을 평가하는 대회로 백운동 새마을회는 최근 2년(17~18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2019년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태영 새마을회장은 백운동 새마을회의 다수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훈장을 수상했으며, 이돈구 부회장을 비롯한 다수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올 한해동안 헌옷모으기 평가에서 헌옷모으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태영 새마을회 회장은 “최근 2년(17~18년)우수상 수상 및 2019년 최우수상 수상은 백운동 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활동과 솔선수범한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백운동의 발전을 위해 백운동 새마을회가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앞장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에서 이런 수상을 거머쥐게 된 것은 회원 모두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결실이라고 생각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계실 백운동새마을회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11-27
  • 선부고등학교, 선부2동에 ‘사랑의 김장’후원
    선부고등학교, 선부2동에 ‘사랑의 김장’후원
    어려운 이웃에 희망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고등학교에서 지난 25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40박스(1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선부고등학교는 매년 학부모회 주최로 학생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 김장김치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됐고, 우리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가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선부2동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9-11-27
  • 안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
    안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
    시민 500여 명 참여한 통일골든벨 진행…통일에 대한 이해와 의지 다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 확산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중․고등학생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골든벨,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일골든벨은 중학생(오전)과 고등학생·시민(오후) 골든벨로 나눠 진행돼 통일 알기 OX퀴즈, 객·주관식 문제, 패자부활전 등 본선진출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 중앙중학교 ‘레드모션’과 청소년동아리 ‘히야’의 문화 공연이 곁들여져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위상 제고와 지역 통일운동 중심체 역할수행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는 등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의 장이 됐다. 통일염원한마당에 참여한 한 시민은 “통일 알기 OX퀴즈 등을 통해 통일이 어렵고 먼 남의 얘기가 아닌, 나와 우리의 문제임을 새삼 깨달았고 통일이 됐을 때 진정한 평화와 강국이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며 “오늘 통일염원 한마당을 계기로 통일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통일골든벨은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문종영·신길중학교 박주미(최우수상) ▲고잔고등학교 신민형·광덕중학교 인재은(우수상) ▲이윤규·신길중학교 정지니(장려상)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통일염원 한마당 개최로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안산시민과,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에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11-25
  • 안산 수암보건지소, 영양교육 체험교실 성료
    안산 수암보건지소, 영양교육 체험교실 성료
    저염·저당 요리실습 등 건강밥상 만들기…“큰 호응”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나트륨·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저염·저당 영양식단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암보건지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을 가진 안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발생 및 악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나트륨·당류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저염·저당 이론교육을 비롯해 염도계를 이용한 평소 식습관 점검, 저염·저당식 실천 독려, 가정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저당 레시피 제공과 레시피를 활용한 요리교실 등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저염 해초샐러드, 저염 고추장 오이롤, 두부샐러드, 영양통밀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저염·저당 요리실습은 교육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이번 기회에 저염·저당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유용한 영양교육과 맞춤형 요리실습 등으로 이뤄진 이번 요리실습교실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만·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1-25
  • 2019 경기 서부권 BI 교류회, 안산에서 열려
    2019 경기 서부권 BI 교류회, 안산에서 열려
    8개 BI(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한 자리 모여 상호 협업 및 교류·기업역량 향상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벤처창업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 서부권역 BI(Business Incubator) 8개 기관의 입주기업이 참여한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서부권역 BI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마이어스 안산점에서 열린 교류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재)경기테크노파크, 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POST-BI,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천창업보육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등 총 8개 BI센터가 주최했다. BI는 신생기업을 입주시켜 사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이날 교류회는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로 상호 협업 및 교류의 기회를 높이고, 벤처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통해 기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서는 참여한 각 BI기관이 추천한 8개의 창업기업들의 투자 설명회가 열렸으며, 심사결과 두 개의 우수기업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이 수여 됐다. 수상 기업은 대상에 한국산업기술대 입주기업인 ㈜엔씨솔루션, 최우수상에 안산대학교 기업인 ㈜유니로틱스연구소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안산시의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 설명과 기술보증기금 안산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안산)의 각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렇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상호 협력과 정보와 기술 등을 교환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아주 중요하다”며 “안산시가 창업기업들이 더 많이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