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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청사 관리 시행 안산시청공보관 2020-03-11 조회수 230
야간·휴일 민원실 운영 잠정 중단…시·구청사 출입 통제 강화
안산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청사 관리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을 통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청사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전날부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다른 지역의 야간민원실 운영 중단으로 안산시청 민원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시청사 관리를 위해 야간(오후 6~10)·휴일(오전 9~오후 6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그동안 시는 직장인 등의 민원서류 발급여권 접수·교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민원실을 개방연장 운영해 왔다.

 

올 120일 이전 야간 평균 215건·휴일 평균 615건이던 민원처리 실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1.21~3.6)로 176건과 380건으로 모두 33% 감소했다.

 

또 군포·화성·용인·김포시 등 도내 인근 16개 지자체에서 민원실 연장 운영을 잠정 중단한데 이어 수원역에서 운영하던 경기도 현장민원센터도 폐쇄(3.16)가 결정되면서 시민과 직원의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시청 야간·휴일 민원실 운영을 잠정중단하게 됐다.

 

대신 시청 민원실을 포함해 관내 37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오전 7~오후10)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한 공공청사 관리를 위해 시청사에 출입 통제게이트도 설치했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청 본관민원실 입구2별관(구 보건소등 3곳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시청 본관은 공무원 전용 출입구로 사용되며 나머지 2곳을 통해 방문 민원인은 발열체크손소독방문일지 작성 후 시청 대회의실과 제2별관 1층 휴게실에 별도로 마련된 민원인대기실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상록구·단원구청 역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청사 출입문을 축소하고 민원봉사과와 청사 1층에 별도로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을 통해서 대면민원을 처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특별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 체계를 가동적극적인 현장대응 구축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코로나19 및 추적관리 공유 ▲공공기관 이용자 발열체크와 야외체육시설 관외 거주자 이용 제한 ▲열화상 카메라 운영 확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물품 무상지원 등 5대 분야·12개 신규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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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청, 코로나19 예방 출입관리 강화
    안산시 단원구청, 코로나19 예방 출입관리 강화
    청사 출입구 일원화·열화상기 설치…1층 로비 ‘임시종합민원실’ 운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청사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열화상기를 설치하는 등 출입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일부터 지하·지상1층 주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개방 출입구에 열화상기를 설치해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 출입 시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은 필수며, 방문 민원인은 방문일지도 작성해야 한다. 구는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민원봉사과를 제외한 8개부서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도 1층 로비에 마련해 운영한다. 이 같은 조치로 단원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구청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3-12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방역 강화 총력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방역 강화 총력
    하루 2회 코로나19 유입 원천차단 시설 점검·소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방 행동수칙 현수막, 안내문 등을 도매시장 곳곳에 내걸어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고 주 2회 이뤄지던 방역을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하루 2회 자체방역으로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또 모든 법인·중도매인,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밀접 접촉을 통한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도매시장 전역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수시로 손을 깨끗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날 실시된 코로나19 차단 캠페인 및 자체방역에는 도매시장 내 법인·중도매인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빈틈없는 시설 점검과 소독을 하고, 시장입주민 역할 확인 및 개인위생 수칙 전파 등 상인들 스스로 철저한 대응을 다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강화해 유통종사자와 출하자,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2
  • 안산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400만 원 기탁 받아
    안산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400만 원 기탁 받아
    전구표 안산육상연맹회장과 가족들 “위기극복에 써달라”…전 회장, 환갑잔치 대신 가족과 함께 성금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회장과 가족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4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구표 회장과 가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는 28일 환갑을 맞는 전구표 회장이 환갑잔치를 대신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가족들과 뜻을 같이해 마련했으며, 기부자의 배우자와 두 자녀가 300만원과 100만원을 더해 모두 1천400만원이 전달됐다. 전구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가족과 함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역물품과 개인위생용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코로나19 확산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안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용 물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2020-03-12
  • 이동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실시
    이동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힘써 안산시 상록구 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혁봉)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자율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관공서,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한대앞역 청사, 경로당, 상가·주택지역 등 시민이 많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권혁봉 회장은 “앞으로 주 2~3회 이상 방역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를 비롯해 이동 관내 상가지역 및 공공장소 등에 방역 활동한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독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방에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12
  • 안산시, 시화호 송전선로 점용료 부과 이끈 공직자 특별승급
    안산시, 시화호 송전선로 점용료 부과 이끈 공직자 특별승급
    전국 지자체 최초 성과…연간 5명 이내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 추진 윤화섭 시장 “시민 위한 성과 낼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유수면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점용료 부과를 이끌어 매년 수십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담당 공무원에게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인공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소속 이지선(6급·해양수산직) 주무관으로, 명확한 규정이나 판례가 없던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지선 주무관은 관련 법률을 검토하고 상급기관인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으로 질의하면서 2004년 시화호 공유수면과 대부도 일원에 한국전력공사가 설치한 47기의 철탑과 송전선로에 대한 점·사용료 부과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시는 과거(2013.3~2018.5) 징수한 점용료 외에도 앞으로 매년 수십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게 돼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 시화호 해양레저 관광지 조성사업 등 시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점용료는 올해 37억 원으로 추정되며, 매년 공시지가 상승분이 반영되면 내년에는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 주무관은 특별승급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인정받아 1호봉 특별승급과 500만원의 격려금, 유럽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담당부서도 100만원의 격려금을 받게 됐으며 격려금은 모두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당시 이 주무관과 업무를 함께한 과장·팀장에게도 해외연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러한 사례처럼 적극·공감·현장행정을 펼쳐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해 특별승급 등 보상을 강화해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특별승급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해 연간 5명 이내에서 부서장 추천과 특별승급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걸쳐 특별승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적극 행정으로 시정발전을 이뤄낸 공직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공직자가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 경쟁력을 강화해 시민들이 ‘살맛나는 생생도시’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1
  • 안산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청사 관리 시행
    안산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청사 관리 시행
    야간·휴일 민원실 운영 잠정 중단…시·구청사 출입 통제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을 통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청사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전날부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다른 지역의 야간민원실 운영 중단으로 안산시청 민원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시청사 관리를 위해 야간(오후 6~10시)·휴일(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그동안 시는 직장인 등의 민원서류 발급, 여권 접수·교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민원실을 개방, 연장 운영해 왔다. 올 1월20일 이전 야간 평균 215건·휴일 평균 615건이던 민원처리 실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1.21~3.6)로 176건과 380건으로 모두 33% 감소했다. 또 군포·화성·용인·김포시 등 도내 인근 16개 지자체에서 민원실 연장 운영을 잠정 중단한데 이어 수원역에서 운영하던 경기도 현장민원센터도 폐쇄(3.16)가 결정되면서 시민과 직원의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시청 야간·휴일 민원실 운영을 잠정중단하게 됐다. 대신 시청 민원실을 포함해 관내 37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오전 7시~오후10시)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한 공공청사 관리를 위해 시청사에 출입 통제게이트도 설치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청 본관, 민원실 입구, 제2별관(구 보건소) 등 3곳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시청 본관은 공무원 전용 출입구로 사용되며 나머지 2곳을 통해 방문 민원인은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일지 작성 후 시청 대회의실과 제2별관 1층 휴게실에 별도로 마련된 민원인대기실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상록구·단원구청 역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청사 출입문을 축소하고 민원봉사과와 청사 1층에 별도로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을 통해서 대면민원을 처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특별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 체계를 가동, 적극적인 현장대응 구축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코로나19 및 추적관리 공유 ▲공공기관 이용자 발열체크와 야외체육시설 관외 거주자 이용 제한 ▲열화상 카메라 운영 확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물품 무상지원 등 5대 분야·12개 신규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0-03-11
  • 안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
    안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
    대구·경북지역 돕기 모금운동에 성금 500만원 기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모금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시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 259명이 회원으로 참여, 구성된 모임으로 2000년 7월1일부터 안산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봉사 및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의지를 다졌다. 한은현 안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보태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직원 성금모금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지역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0-03-11
  •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안산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안산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최대 24개월간 기저귀 월 6만4천원·조제분유 월 8만6천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출산가정의 아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가구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약 380만원)인 장애인 및 2인 이상 다자녀가구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 사망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 신청은 영아 출생 후 만 24개월이 되는 전날까지 신청 시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된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할 경우 24개월분의 금액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나 생후 60일 이후에 신청하면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을 월 단위로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영아별로 기저귀 월 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는 지급된 포인트로 오프라인(나들가게 가맹점, 이마트, 롯데마트) 및 온라인(우체국 쇼핑몰, g마켓, 옥션) 등에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 대상 영아의 부모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0-03-11
  • 본오2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청사 방역 실시
    본오2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청사 방역 실시
    전문 방역업체 용역으로 본오2동 청사 빈틈없이 방역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오2동은 지난달 21일 방역을 했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전문 방역업체 용역을 통해 지난 6일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청사 방역은 청사 내 근무하는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1층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본오2동 자율방재단(단장 조형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순) 등 각 단체에서도 관내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 길거리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안산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을 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코로나 행동수칙을 잘 지켜 더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1
  •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어린이집 방역 실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어린이집 방역 실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집 방역으로 부모들의 불안감 ZERO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형철)는 9일부터 월피동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도 불구하고, 맞벌이로 어린이집을 보낼 수밖에 없는 가정과 통합보육을 시행하는 어린이집이 다수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부모들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형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해하시는 어린이집 부모와 선생님들이 이번 방역으로 조금이나마 안심하시고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맘껏 안전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월피동장은 “관내 어린이집 이용 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자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를 비롯해 월피동 관내 버스정류장, 놀이터 등 구역별로 지속적으로 소독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