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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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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새마을회·K-Water,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 안산시청공보관 2020-05-29 조회수 145
“화훼농가에는 웃음을, 어린이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안산시새마을회·K-Water,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구(상록구청사 내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함께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K-Water 시화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다육이 500개를 구입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간식시간을 이용손수 준비한 샌드위치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다육이 화분에는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뿐 아니라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함께 하며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더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후원해주신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활동에 같이해주신 ‘사랑나눔이’ 봉사단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훼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린이들이 기분전환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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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2동 명장숯불돼지갈비, 결식아동에 식사권 정기후원
    선부2동 명장숯불돼지갈비, 결식아동에 식사권 정기후원
    매달 30명분의 매장 식사권 정기후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2동에 소재한 ‘명장숯불돼지갈비’에서 결식아동가정을 위해 매달 30명분의 매장식사권을 정기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장숯불돼지갈비’ 장용훈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결식아동가정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결식아동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더욱더 따뜻한 선부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6
  • 안산시 선부3동, 개복숭아 열매 수확·나눔 실천
    안산시 선부3동, 개복숭아 열매 수확·나눔 실천
    복사꽃 향기 가득한 선녀마을 선부3동, 선행의 향기도 가득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복사꽃 향기 가득한 선녀마을 선부3동’의 상징인 개복숭아 열매를 수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30여명의 주민이 복사꽃 식재지 2개소에서 많은 열매를 수확했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양영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시간부터 주민들이 합심하여 열매를 수확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열매 수확에 참여한 주민들과 수익금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부3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20-06-16
  • 윤화섭 시장, ‘착한 선결제’ 운동 참여…골목경제 살리기 앞장
    윤화섭 시장, ‘착한 선결제’ 운동 참여…골목경제 살리기 앞장
    보성전통시장 찾아 생활안정지원금 선결제…시민 자율적인 참여 유도 윤화섭 시장“선결제 캠페인, 소상공인에게 버팀목 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은 지난 12일 단원구 소재 보성전통시장을 찾아 음식점과 떡집 등에서 30만원 어치를 선결제하고 물건을 구입했다. 윤 시장은 식당가게에서 선결제를 한 뒤 영수증 인증샷을 촬영하는 등 착한소비를 촉진하는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알렸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동네카페, 음식점 등에 생활지원금 등으로 선결제를 하고 물건은 나중에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 소상공인 등의 경영난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소비자 운동이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피해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체크카드의 4~7월 소득공제율을 80%로 높였으며, 기업들의 선결제, 선구매 시 소득세와 법인세 1%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이런 움직임에 맞춰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소비자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절벽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 사업)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천909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등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020-06-16
  • 안산시,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금 원스톱 지급 추진
    안산시,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금 원스톱 지급 추진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 다음달 31일까지 운영…시민 대다수 생활안정지원금 등 지급받았지만 여전히 5% 미수령 윤화섭 시장“신속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원활한 생활안정지원금 등의 지급을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평균 신청률은 94.6%로, 대다수 시민이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신청하지 못한 시민이 있는 상황으로, 독거노인, 요양병원 환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외출자체가 어려운 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방문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찾아가 안산화폐 다온카드를 전달한 뒤 원스톱으로 3개의 재난지원금을 충전해준다. 신청 대상은 홀로 사는 노인이거나, 장애인, 복지급여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민 등이다. 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서비스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전했다. 시는 관내 거주자의 경우 직접 찾아가서 카드를 지급하지만, 관외 거주자의 경우 이메일 또는 팩스 등을 통해 본인확인 과정을 거쳐 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와동 소재 자택에 거주하는 80세 어르신 댁에 방문해 카드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 사업)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에 3천909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등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2020-06-16
  • 안산시, 방역강화조치 무기한 연장…고위험 시설엔 ‘QR코드’ 의무화
    안산시, 방역강화조치 무기한 연장…고위험 시설엔 ‘QR코드’ 의무화
    공공시설 운영중단 계속…고위험시설 방역 관리실태 지속 점검 윤화섭 시장 “효율적인 방역 위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조기 정착 협조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무기한 연장된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 맞춰 학원과 PC방 등 다중밀집시설의 방역을 강화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강화된 수도권 방역관리 체계에 따라 학원과 PC방 등에 대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의무화하고, 유흥주점, 헌팅포차 등 고위험시설 8종은 집합을 제한하거나,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관리의 강도도 높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4일 자정이 시한이었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질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학업과 생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수도권의 연쇄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시행중인 강화된 수도권 방역관리 체계에 종료기한을 정하지 않고 수도권의 환자 발생추이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또 관내 1천573개소인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고위험시설 8종과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및 운영을 중단하는 조치를 이어간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이 의무화된 고위험시설과 이날부터 추가된 PC방과 학원에 대해서도 방역조치 이행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만 시는 이달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현장단속은 하되 처벌은 하지 않을 방침이며,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안내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고위험·사각지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고시원 271개소와 함바식당, 인력사무소 등을 고위험시설로 추가지정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해 선제적인 집단감염 가능성 차단에도 나서기로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확진의 감염고리가 다양화되면서 현재 강화된 방역관리체계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신속한 역학조사와 효율적인 방역을 위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6-16
  • 안산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실시
    안산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실시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75억6천만 원 지원…대기질 개선 효과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 하반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와 경기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75억6천만 원이 투입되는 지원 사업은 비용문제로 미세먼지, 악취(VOCs), 백연(유증기) 저감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배기대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방지 시설 교체 및 개선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는 84개 소규모 사업장에 방지시설 교체 등 소요비용으로 78억 원을 지원했다. 시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을 망설이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드, 덕트, 송풍기 및 각종 펌프 등 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를 포함한 노후 대기방지시설의 교체비용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최대 90%(2억7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관내 소재 사업장별로 1대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이 원칙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하고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최근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에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경우 및 대기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신규방지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사업장에서 환경전문공사업체를 직접 선정해 안산시 산단환경과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서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031-481-2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6-16
  • 안산시, 이제 그림과 글자로 편하게 의사소통해요
    안산시, 이제 그림과 글자로 편하게 의사소통해요
    의사소통 약자를 위해 행정복지센터·공공기관 등 AAC 그림·글자판 보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장애인, 외국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원활한 민원업무를 돕기 위해 안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AAC) 그림·글자판을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하며, 그림이나 글자상징, 자판모음과 눈 응시판을 활용해 장애인뿐 아니라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 어르신 등이 쉽게 이용해 간편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AAC 그림·글자판은 행정복지센터와 경찰 지구대·파출소용으로 제작돼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이나 장애인등록증 등 각종 민원업무 발급 지원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신고 또는 진술 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시는 지난 10일 백운동·호수동행정복지센터, 원선파출소에 시범적으로 보급해 사용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시청과 구청 민원실, 나머지 행정복지센터, 관내 22개 지구대·파출소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또 의사소통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권익 옹호업소를 선정해AAC 그림·글자판 보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사소통 약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AAC 그림·글자판 제작과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6
  • 안산화정영어마을, 중·고등학생 위한 영어토론반 온라인 ROUND TABLE 모집
    안산화정영어마을, 중·고등학생 위한 영어토론반 온라인 ROUND TABLE 모집
    학년 구분 없이 20명까지 선착순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관내 중·고등학생의 영어학습을 위해 ‘영어토론반 온라인 ROUND TABL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ROUND TABLE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지구촌 다양한 주제의 영어뉴스를 읽어보고 내용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공유함으로써 사고력과 표현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중에서 영어로 수업참가가 가능하고 화상회의 앱 ‘줌(ZOOM)’을 이용해 화상·음성수업이 가능한 학생의 신청을 받아 영어인터뷰를 통해 학년 구분 없이 한 반에 10명씩 최대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수업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8시 한 시간 동안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바람에 발맞춰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다양한 연령층과 학습목표에 부응하는 맞춤식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께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집은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www.ahev.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기획행정팀(031-484-6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어학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등 시민에게 친숙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6-16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행복지킴이 수혜자에 물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행복지킴이 수혜자에 물품 전달
    월피동 저소득층 노인부부 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박천광)는 월피동 저소득층 노인부부 어르신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전달한 후원물품은 즉석밥, 라면, 견과류차,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받았다고 매우 만족해했다. 어르신은 “나도 젊은 시절 사회에 봉사를 많이 했는데, 이제 내가 이런 선물을 받게 되어 감명 받았다,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박천광 안산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와 더운 날씨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6-16
  •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나눔 공간 운영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나눔 공간 운영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위해 운영…사랑의 손길 이어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2017년 4월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공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선부1동 나눔 공간은 현재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도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전하는 손길이 활발해 지역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책, 장난감, 옷, 신발, 먹거리 등을 나눔 공간에 남몰래 두고 가는 지역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도움을 얻은 어려운 이웃의 감사 인사 또한 계속 전해져 훈훈한 이웃의 정이 살아 숨 쉬는 그야말로 ‘행복한 나눔 공간’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김춘임 민간위원장은 “나눔 공간을 채워 주는 지역의 많은 기부 천사님들 덕분에 우리 선부1동이 살기 좋은 동네로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며 “도움을 주시는 많은 천사님들의 손길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희망을 만드는 나눔 공간을 통해서 지역주민이 누구나 손쉽게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이루어지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과 나눔 실천이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