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안산시청공보관 2020-06-03 조회수 405
같은 층 ‘열린독서실’로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부서 방문 없이 원스톱 민원처리
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오는 3일부터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 중인 ‘임시종합민원실’을 같은 층의 ‘열린독서실’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 3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상1층 농협 옆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체열감지시스템 등을 이용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민원봉사과를 제외한 7개부서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도 1층 로비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구는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된 ‘1층 열린독서실’을 새롭게 꾸며 임시종합민원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로 상록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은 물론더운 날씨에도 인허가 신청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돌며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어려운 일에 많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쳐있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여름철 더위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20,383, 1449/2039page
  • 안산시 단원구, 무단방치차량 일제정리
    안산시 단원구, 무단방치차량 일제정리
    5월 한 달간 56건 적발…자진처리 유도 및 강제처리 예정 시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기여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시민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무단으로 방치된 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를 통해 56건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원구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기간동안 무단방치 자동차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점검을 실시했다. 일제정리는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차 및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이륜차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무단방치차 일제정리로 주민신고 및 단속반 자체적발을 통해 총 56건을 적발했으며, 적발된 차량 소유자 자진처리 13건 외 미처리 43건은 안내를 통해 자진처리를 유도하되 계획 불응 시 견인 및 폐차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또 자진처리에 불응해 강제 처리된 이후에는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넘겨져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무단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신고(031-481-6481~3)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6-04
  • 안산 단원구,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로부터 후원금 100만원 기탁 받아
    안산 단원구,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로부터 후원금 100만원 기탁 받아
    어려움 겪는 와동사랑회 전달해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3일 초지동에 위치한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시지부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와동사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안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 및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단원구는 후원금을 기부자의 의견을 존중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와동사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와동사랑회는 법적 제도권 밖의 시설로 운영비 등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해 운영에 다소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단원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기용 구청장, 김진수 지부장, 홍성규 와동사랑회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등에 대한 나눔 실천과 시민들의 참여문화 확산 등을 논의했다. 김진수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생산 활동이 침체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들의 배려와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4
  • 안산시, 취약계층 재난지원금 한 번에 지급…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안산시, 취약계층 재난지원금 한 번에 지급…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전날 기준 안산, 경기, 정부 지급 재난지원금 신청률 평균 92% 넘어윤화섭 시장 “신속한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 집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률은 91.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각각 93.3%, 92.4%로 집계됐다. 평균 지급률이 92%를 넘어서며 대다수 시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시민도 있는 것으로 파악, ‘찾아가는 원스톱 방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독거노인, 요양병원 환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온라인 및 현장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부터 방문 서비스 요청을 받으면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 인력이 대상자 확인 후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및 정부 재난지원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시설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직원, 체납조사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 전담 인력을 구성해 취약계층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대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지급으로 골목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생활안정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을 포함한 민생경제 지원(8개 사업) ▲특례보증, 융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10개 사업) ▲ 전통시장, 수도·공영주차장 요금 등 세제·감면 지원(7개 사업) ▲청년, 취약계층 안산형 뉴딜 일자리 창출(8개 사업) 총 4대 분야 33개 사업 3천909억 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침체된 민생경제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2020-06-03
  •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추가 모집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추가 모집
    오는 4~8일 모집, 12개 동아리 선정해 최대 100만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안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학습동아리 자체성장을 위한 심화학습 활동 ▲지역사회의 다양한 축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공유 등 2개 부문을 실천할 수 있는 12개 동아리를 추가 모집해 보조금 지원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이전 안산시 평생학습원에 등록돼 관내 활동 중인 성인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구성원 80% 이상이 안산시민, 성인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공동학습 주제에 대해 학습 또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동아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지원신청서, 동아리 회칙을 준비해 우편 또는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공모자격, 활동계획서 등 심사표에 의한 서면심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초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wm.ansan.go.kr)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에 필요한 직접적인 경비로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이 교부되며, 오는 9월중에는 동아리 전문성 함양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동아리 역량강화 컨설팅’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주변에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학습과(031-481-3805)로 문의하면 된다.  
    2020-06-03
  • 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안산시 상록구, 코로나19 임시종합민원실 이전…시민불편 최소화
    같은 층 ‘열린독서실’로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부서 방문 없이 원스톱 민원처리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오는 3일부터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 중인 ‘임시종합민원실’을 같은 층의 ‘열린독서실’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 3월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상1층 농협 옆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문을 폐쇄하고 청사로 진입하는 공무원과 민원인 등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 체열감지시스템 등을 이용,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민원봉사과를 제외한 7개부서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도 1층 로비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구는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증진 및 쾌적한 민원환경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된 ‘1층 열린독서실’을 새롭게 꾸며 임시종합민원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로 상록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인허가 신청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돌며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마련된 임시종합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과 방역을 병행하는 어려운 일에 많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쳐있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여름철 더위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 안산시 해양동 주민의 작은 쉼터 ‘잠시, 쉼’
    안산시 해양동 주민의 작은 쉼터 ‘잠시, 쉼’
    해양동 작은 숲 ‘잠시, 쉼’에서 누리는 마음의 여유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옆 공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동에서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주고자 길목의 버려진 공간을 이용해 만들어진 쉼터 이름은 ‘잠시, 쉼’ 이다 화려한 공간은 아니지만 나무속 벤치와 돌담길, 그리고 새마을 부녀회의 작은 꽃정원 등이 조화를 이뤄 작은 숲길이 완성됐다. 작은 숲길은 추후 전시회 및 발표회 등을 개최해 문화공간으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우리동 쉼터 ‘잠시, 쉼’은 작지만 마음에 큰 여유를 줄 것”이라며 “잠시 벤치에 앉아 하늘도 보시고 바람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03
  •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에 초화류 식재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에 초화류 식재
    여름꽃 식재로 안산동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 제공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부규, 강경자)는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에 여름꽃 1,000본을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동 수인산업도로변 쌈지화단(장상동 3-82 외 1개소)은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조성한 도시숲으로 안산동의 첫 관문에 있다. 안산동 도시숲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와동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베고니아, 메리골드, 페츄니아, 콜레우스, 맨드라미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부규 안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불법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수인산업도로변에 다양한 종류의 여름꽃을 심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안산동의 첫 관문인 이곳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여름꽃을 식재하게 되었다”며 “쾌적한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 안산시 선부2동 땟골마을 가로수 화단 조성
    안산시 선부2동 땟골마을 가로수 화단 조성
    선부2동 땟골(고려인마을)거리 꽃길 조성으로 주민에게 꽃향기 선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직능 단체 및 고려인 10여명과 함께 땟골(고려인마을)거리에 가로수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땟골 거리는 그동안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었는데, 이번 가로수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로 새롭게 선보였다. 땟골 가로수 화단에는 매리골드, 콜레우스, 페츄니아, 맨드라미, 베고니아 등 여름꽃을 다양하게 심어 주민들에게 여름꽃의 화사함과 향기로운 꽃향기를 선사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이번 가로수 화단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06-03
  •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말농장 수확물 전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말농장 수확물 전달
    관내 어르신들과 주말농장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눠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향미·박정규)는 이웃사랑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수확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시텃밭에 ‘이웃사랑 주말농장’을 조성하고 지난 4월부터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어 상추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이웃사랑 주말농장’이라는 이름처럼 땀 흘려 농작물을 가꾸며 위원들 간의 정을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향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직접 가꾼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도 크지만 이를 고잔동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3
  • 안산시, 이달 30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안산시, 이달 30일까지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개학초기 식중독 발생 예방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던 등교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학교급식소 6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개학 초기에 전체 식중독 발생량의 67%가 몰리는 점을 고려해 추진되며,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학 지연에 따른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현장지도 등 이다 특히 급식 시 이뤄지는 비말감염의 위험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세균오염도(A.T.P) 검사 실시와 조리기구, 음용수 등의 식중독 검사 의뢰(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맞춤형 현장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개학초기 합동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역량을 집중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