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전국 최초 신규공무원 화상 면접시험 실시에 이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신규 임용예정자 179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공무원 임용전 교육’을 비대면 실시간 화 안산시청공보관 2020-10-07 조회수 207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조치…연휴 전․후 및 온라인 성묘 전환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관내 공설공원묘지 16곳의 운영을 중단하고, 연휴 전·후 성묘 분산 및 온라인 성묘서비스 제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연휴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로 마련됐으며, 성묘기간에도 ▲마스크 착용 ▲최소인원 성묘 ▲취식금지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원활히 이뤄졌다.
또한 추석명절 연휴기간 관내 공설묘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신청을 받아 신청자에 한해 묘지전경 및 안치사진 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성묘 등으로 관내 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도 4만여 명에 달해 올 추석 성묘객 분산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며 “향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30만㎡부지에 조성되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안산시 등 6개시 지자체가 총 1천714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공동 건립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최대 10배의 비용을 들여 원거리화장을 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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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사랑의 후원품 기탁 받아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10㎏ 80포, 라면 80박스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에스엘㈜ 안산공장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372만원 상당의 쌀(10㎏) 80포와 라면 80박스를 기부 받았다. 에스엘(주) 안산공장은 1973년 단원구 신길동에 설립된 자동차 램프 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끝전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명절마다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다. 김상두 에스엘(주) 안산공장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특히나 더욱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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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산지역 회원으로부터 마스크 6만매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마스크 6만매를 기탁 받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60개소 등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은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독거노인 조명교체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종 부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곳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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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주민협의회, 관내 상점에 마스크 스트랩 전달
- 마을 상점가 응원 위해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11,000개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주민협의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든 마스크 스트랩은 동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간 포장 작업을 함께 했으며, 지난 6일부터 사동주민협의회는 마을 상점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마스크 스트랩은 사동 석호로 일대 상점 480개를 대상으로 총 11,000개가 배부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을 상점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증정된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응원해 주시는 주민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현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위로와 도움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유순, 이영임 사동주민협의회 공동대표는 “마스크 스트랩 포장 작업에 함께 해주신 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상생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정숙 사동장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골목상권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동 골목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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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전국 최초 신규공무원 화상 면접시험 실시에 이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신규 임용예정자 179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공무원 임용전 교육’을 비대면 실시간 화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조치…연휴 전․후 및 온라인 성묘 전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관내 공설공원묘지 16곳의 운영을 중단하고, 연휴 전·후 성묘 분산 및 온라인 성묘서비스 제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연휴 동안 집중적으로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로 마련됐으며, 성묘기간에도 ▲마스크 착용 ▲최소인원 성묘 ▲취식금지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원활히 이뤄졌다. 또한 추석명절 연휴기간 관내 공설묘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신청을 받아 신청자에 한해 묘지전경 및 안치사진 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성묘 등으로 관내 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도 4만여 명에 달해 올 추석 성묘객 분산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며 “향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30만㎡부지에 조성되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안산시 등 6개시 지자체가 총 1천714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공동 건립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최대 10배의 비용을 들여 원거리화장을 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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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3차 안산별망어촌문화관 유물 공개 구입
- 어촌문화 및 어촌신앙 분야 11월 5일까지 신청·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시성장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의 어촌문화를 복원·계승하기 위한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공개구입을 통해 안산시는 총 83점의 어업도구 등 관련 유물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제3차 공개구입에서도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우선 선정하고, 근대 어촌지역의 생활문화 유물 및 어촌신앙(풍어제, 뱃고사)과 관련된 유물도 구입할 계획이다. 매도유물 신청 및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매도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에 접속한 뒤 ‘시정안내-시정소식-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 해양수산과(031-481-36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화MTV지역 제89호 문화공원에 조성된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은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하게 문화를 접하며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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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0년 안산 여성상 5명 선정
- 안산을 빛낸 여성…김귀자, 박미경, 안지정, 이미례, 주화자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3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 사회조성에 기여한 안산시 여성 5명을 선발해 7일 시상했다. 안산시여성상은 성 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안산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귀자(53) 주식회사 메인텍 이사 ▲박미경(50) 안산시흥맘모여라 대표 ▲안지정(45) 주식회사 허브테라피 대표이사 ▲이미례(50) 바르게살기운동 월피동위원회 위원장 ▲주화자(68) 신길동 통장협의회장이 선정했다. 김귀자 이사는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을 통한 노인복지, 성포동어머니배구단 선수발굴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선정됐으며, 박미경 대표는 상록·단원경찰서와 협약을 통해 여성들에게 생활밀착형 상담서비스 제공, 여성범죄예방, 출산·육아 등 환경개선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맘카페운영, 자원재활용 및 여성일자리창출로 인한 수익금을 기부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안지정 대표이사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청소년수련관 협업으로 직업특성교육 및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직업관 수립을 도왔으며, 안산시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로 수출기업화 추진을 통한 고용확대, 미스중국 선발대회에 협찬기업으로 참여해 향기치료를 홍보하는 등 여성 경영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이미례 위원장은 소외계층 밑반찬지원, 김장행사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마을화단조성·환경정화활동을 통한 꿈꾸는 월피희망숲 마을조성,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주화자 회장은 안산시보호관찰협의회 청소년 탈선예방 및 계도활동과 안산협치회 활성화 추진, 독거노인 반찬지원, 이웃돕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선발됐다. 윤화섭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어 안산시여성상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인권보호와 지위향상 등 여성 권익증진에 공적이 우수한 여성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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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엽서 전시회’ 개최
-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대동서적 사동본점에서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살구’ 엽서 전시회‘를 이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7월 개최한 엽서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으로, 대상을 수상한 서울예술대학교 이소정 학생의 작품 ‘쉴 틈 없이 달려온 당신에게’를 비롯해 총 15팀의 수상작 60점이 전시된다. 생명은 소중하며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나의 가족과 이웃에게 관심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은 자살예방 관련 주제의 작품들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엽서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관람객을 위해 준비된 포토존과 함께 전시작이 담긴 엽서북 증정, 관람후기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종하 센터장은 “살구엽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살예방은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니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031-418-0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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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반월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유진기업㈜안산공장, 반월경로당과 건지미경로당에 후원 약속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유진기업㈜안산공장(대표 장성윤)과 반월경로당(회장 서영준), 건지미경로당(회장 조차현) 2개소 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유진기업㈜안산공장(대표 장성윤)은 반월경로당 및 건지미경로당과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반월경로당 서영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지속적인 교류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지미경로당 조차현 회장은 “건지미경로당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앞으로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기석 반월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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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 황토십리길 꽃무릇 심기 행사
- 문화와 힐링이 있는 ‘이동 황토십리길’ 안산시 문화명소로 변신 중 안산시 이동의 주민자치 공동체인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는 황토십리길 명소 조성을 위한 꽃무릇 식재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매화향기이동주민협의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스스로! 다함께! 이동마을 꽃피우자!’ 라는 이름으로 선정돼 추진한 행사로, 황토십리길에 마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문화 명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사업 취지와 슬로건에 맞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이동 단체가 모두 참여해 손수 꽃무릇을 식재하고 마을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재한 꽃무릇은 다년생의 초본으로 겨울을 보내고 내년 봄에 싹을 틔워 9~10월에 만개해 그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는 작년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식재한 꽃무릇 군락지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연결해서 식재해 내년에는 넓고 화려한 꽃무릇 밭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화 협의회장은 “이동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를 통한 소통과 실천이 중요하고 자연친화적이며 문화와 복지가 공존하는 신나는 이동, 정주하고 싶은 이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마을을 만들고 가꾸어야 한다”며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피력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활동을 계기로 한대앞역 황토십리길 일원이 걷기 좋은 길 조성사업의 대명사가 되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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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0% 한시적 감면…‘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 납부기한 지나면 3% 가산금 부과…39억3천여만 원 부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5천997건에 대해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해 39억3천351만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가운데 지분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납부 대상자는 올 11월2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전국 은행, 우체국 및 농협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 수납 처리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입출금기(ATM/CD)에서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ARS 1577-9274) 및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휴업이나 폐업으로 인해 부과기간 내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경제교통과로 신고하면 부담금을 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 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 구청 경제교통과(481-5294, 629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