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AZ백신 접종…“코로나19 극복 열쇠는 백신” 안산시청대변인 2021-05-04 조회수 288 |
![]() ![]() 윤화섭 안산시장이 4일 오전 단원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이날 접종은 코로나19 현장대응요원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예방접종에 따라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 자격으로 이뤄졌다.
앞서 정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와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솔선해 백신접종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윤 시장은 이날 접종한 뒤 15분간 접종 기관에 머무르며 이상반응 여부 등을 관찰한 뒤 귀가했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백신접종”이라며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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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중앙도서관 5월 문화의 날 ‘최성애 박사 초청 강연 및 어린이 뮤지컬 공연’
- 가정의 달 맞아‘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심리상담 전문가 최성애 박사(HD 행복연구소 소장) 초청 강연 및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최성애 박사 초청 ‘코로나 시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 강연은 코로나19로 집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부모와 자녀의 감정 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최성애 박사는 현재 ‘HD 행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며, ‘KBS 아침마당’, ‘EBS 다큐프라임’ 등 다양한 방송출연과 강연을 통해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치유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수업’,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청소년 감정코칭’ 등이 있다. 또한 28·29일에는 ‘집에서 즐기는 어린이 뮤지컬(제작 아트컴퍼니 행복자)’이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먼저 28일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성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어린이 성교육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 줘’, 29일에는 ‘맥스 루케이도’의 그림책 ‘넌 특별하단다’를 원작으로 한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한단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접수자에게 발송되는 접속 링크 문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강연과 뮤지컬 공연은 오는 12일 오전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전화(031-481-386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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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무단 방치차 일제 집중단속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이달 말일까지 무단방치 자동차를 일제 집중 단속하고 자진처리토록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무료주차장, 골목길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 및 이륜차 등 법규 위반 자동차이며, 무단방치 자동차를 우선 견인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로 적발되어 견인이 된 후에 차주 또는 차량의 점유자가 자진처리 하면, 차종에 따라 20만~3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엔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본인소유의 토지, 이해관계가 있는 토지에의 차량 주차는 방치차로 인정되지 않아 처리가 어렵다. 상록구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조를 편성·운영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이 무단방치 된 자동차 등을 발견할 경우 상록구청 생활안전과 주.정차지도팀(방치담당)으로 적극 신고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단방치차 집중단속으로 차량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고취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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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지역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위해 거점형‘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열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3일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과 함께 24세 이하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와 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상록구에 증가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교육 기회 확대 및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며 지원체계를 확대하고자 이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열게 됐다. 청소년기 후기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중요한 한국어 능력시험(이하 TOPIK)을 위한 한국어 교육 수요가 늘게 되는데 이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7월, 11월에 있을 TOPIK 시험에 대비해 11월12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한다. 강의는 평생학습관에서 한국어 수준에 따라 TOPIK Ⅰ(매주 화·목 / 16:00~18:00)과 TOPIK Ⅱ(매주 월·수·금 / 16:00~18:00)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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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탈북 청소년에게 사랑의 손길
- 탈북 청소년 15명, 특별장학금 총 750만원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탈북 청소년(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750만원의 특별장학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정용각 안산단원경찰서 안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안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지정 기탁된 기부금을 지난 3일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추천받은 탈북 청소년 15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장학금을 전달받은 탈북 청소년들은 안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정성스럽게 작성한 자필 감사편지를 모아, 탈북 청소년 대표가 편지글을 낭독하고 윤화섭 안산시장에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린 나이에 힘든 탈출의 과정을 겪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느라 남들의 몇 배의 노력이 필요했을 청소년들에게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탈북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교체제에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를 잘 개척할 수 있도록 안산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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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별망종합상사로부터 어린이날 장남감 32세트 기탁 받아
- 풍성한 어린이날을 위한 장남감세트 선물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별망종합상사(대표 양근준)로부터 지난달 말 장난감세트 32박스(960,000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 놀이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가정과 가정의 만남도 제한되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 안타까웠던 양근준 대표는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가지고 놀도록 장남감세트를 전달해왔다. 양근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안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아진 요즘, 곧 있을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데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관내 기부문화 확산과 이곳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아동센터 등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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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AZ백신 접종…“코로나19 극복 열쇠는 백신”
- 윤화섭 안산시장이 4일 오전 단원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이날 접종은 코로나19 현장대응요원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예방접종에 따라 안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 자격으로 이뤄졌다. 앞서 정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와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솔선해 백신접종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윤 시장은 이날 접종한 뒤 15분간 접종 기관에 머무르며 이상반응 여부 등을 관찰한 뒤 귀가했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백신접종”이라며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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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道재난기본소득 지급률 1위…대상자 98.5% 신청
- 지급 대상자 65만5천여 명 가운데 64만5천여 명 신청 윤화섭 시장“모든 시민 빠짐없이 꼼꼼히…골목경제 회복 큰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안산시민 98.5%가 신청해 경기지역 31개 시·군 가운데 신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올 2~4월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안산시민(내국인)은 전체 지급대상자 65만5천422명의 98.5% 수준인 64만5천671명으로, 지급액은 645억6천710만 원에 달한다. 신청한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이 넘는 49만9천552명(77.4%)이 온라인으로 신청했으며, 나머지 신청자 14만6천119명(22.6%)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신청자 대다수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노년층 및 취약계층으로, 시는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이들의 신청을 도왔다. 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시민 모두가 빠짐없이 수령하도록 SNS 및 대형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신청하지 않은 시민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활동도 펼쳤다. 외국인 주민에게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의 경우 안산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8만3천57명의 외국인 신청 대상자 중 6만2천57명(74.7%)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정, 생계급여 수령자 등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시는 이처럼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보편적 지원에 적극 나섰다.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안산시가 자체 실시한 제3차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은 1~3차 지급기간 동안(2.23~4.29) 대상자의 91.2%(1만8천680명)에게 지급 완료했다. 시는 이어 이달 내에 시내버스 적자노선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는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별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민간소비가 위축돼 모든 시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내·외국인을 아우르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 대한 선별적 지원이 이뤄진 제3차 안산형 생할안정지원금이 상호 보완해 골목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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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윤현지 선수 아시아유도선수권 우승 봉납식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유도부 소속 윤현지 선수의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 대회’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6~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마전자오에게 지도 3개를 이끌어내며 금메달을 걸었다. 특히 준결승에서 도쿄 올림픽 티켓을 다투는 국내 라이벌 이정윤(광주도시철도공사) 선수를 꺾으며 올림픽 랭킹을 20위권 이내로 끌어올려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안산시청 유도부는 이번 대회 외에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세계적인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고 있다. 전날 열린 봉납식에서 윤화섭 시장은 윤현지 선수를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윤현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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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 추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7일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았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축소되는 등 예년처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어린이 주간(5월1~7일)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아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고, 아동권리를 알리는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아가페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미녀)를 선두로 캠페인을 실시한 후 각각 센터 3개소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져 모두 6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시민들 또한 아동의 권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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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양동,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 99.5%
- 찾아가는 적극 행정으로 안산시 道내 신청률 1위 견인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말까지 3개월간 추진한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99.5%의 높은 신청률을 달성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하고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이번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사업은 안산시가 98.5%를 기록하며 道내 신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해양동은 지원대상 내국인 3만8천328명 가운데 3만8천143명이 신청해 99.5%라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안산시 道내 신청률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해양동은 ▲거동불편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접수해드리는 ‘찾아가는 서비스’ ▲평일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전화동의 발급서비스’ ▲외국인 대상 ‘다국어 안내문 우편발송’ ▲출생신고 명부 대조를 통한 ‘미신청 신생아 등록 및 지급’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내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전화 안내를 받고 방문한 한 신생아 부모는 “아이가 3월 말에 태어나 신청 대상이 되는 줄도 몰랐는데, 일일이 미신청자를 찾아 전화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 등 모든 직원들이 해양동 주민 한 분 한 분 꼼꼼히 챙긴 결과”라며 “함께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