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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차단 위한 지역사회 방역 강화 추진 안산시청대변인 2021-05-17 조회수 154
5월 가정의 달‘가가호호’행동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 코로나19 차단 위한 지역사회 방역 강화 추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다양한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방역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집단감염은 다중이용시설지인 모임 등 장소를 특정할 수 없거나 업태가 다양한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 모임을 자제하도록 하고 ‘가족과 함께가까운 장소에서 호젓한 시간대에 호화로운 오월차분하고 건강하게’ 가가호호 가정의 달 행동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약 30명이 민·관 합동으로 방역수칙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등 특별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는 방역관리 이행력 제고를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PC체육시설업위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5823개소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방역대상별 방역방법 및 주의사항 등 방역추진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국으로 확대된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와 관련지난 1일부터 휴직자를 제외한 4112명에 대해 3차 선제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역학조사밀접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통해 직장 및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시는 검사를 통해 1차에서 4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했으며, 2차 선제검사에서는 다행히 확진자가 없었다.

 

이밖에도 시민참여형 방역서포터즈 운영 및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으로 방역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타지역 방문 자제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 유증상자 진단검사 받기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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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새벽 영치 추진
    안산시 상록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새벽 영치 추진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일환으로 자동차세 체납 해소를 위해 새벽시간대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새벽시간에 예고 없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며, 1회 체납한 차량에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동차세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체납차량은 인도명령으로 공매처분하게 된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은 전체 체납의 36.3%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체납 징수기동팀을 현장에 투입,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납부가 가능하며, 납세자 본인의 가상계좌번호를 확인해 입금하거나 ARS 지방세 납부서비스(1588-5128)를 이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영치를 지양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하여 납세여건 확보에 힘쓰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자진납세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 안산시 관산도서관 6월‘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마련
    안산시 관산도서관 6월‘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마련
    강연·공연·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안산시(시장 윤화섭) 관산도서관은 강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를 6월에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는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는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기념하고, 세계 각 국의 문화를 소개해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9일 오전 10시에는 전통 관련 프로그램으로 BTS, 마마무, 이날치, 송가인, 태민, 김희철 등 K-POP 스타들의 한복을 제작한 황이슬 한복디자이너의 강연을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또한, 7~30일에는 전통놀이의 유래와 방법을 배우고 직접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놀이로 배우는 우리문화’를 네이버 밴드로 진행하고, 18~20일 샌드아트로 보는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29~30일 문화의 날 기념 종이컵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가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16일 오후 7시에는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네팔인 수잔 샤키야의 ‘외국인이 경험한 한국’ 강연이 이어진다. 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회차로 진행되는 세계 각국의 강사로부터 직접 듣는 세계문화체험프로그램 ‘다문화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샌드아트로 보는 ‘문화의 다양성 이야기’ 공연은 18~20일 ‘안산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031-481-2754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18
  • 안산시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경비원·미화원을 내 가족같이”
    안산시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경비원·미화원을 내 가족같이”
    아파트 경비원·미화원 208명에 방역물품 전달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선임)는 지난 17일 관내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윤용길 ㈜올리브외식산업 대표, 신태식 비엘봉사단장 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는,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고생하는 경비원과 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아파트 경비원 93명, 미화원 115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마스크, 손세정제)을 전달했다. 한선임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경비원과 미화원들께서 코로나19로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올리브외식산업 윤용길 대표, 비엘봉사단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경비원과 미화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은 물론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8
  • 안산시 일동, 꽃화분 식재로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안산시 일동, 꽃화분 식재로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90개의 화분에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600본을 식재해 관내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식재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통장협의회 및 동직원이 최소 인원으로 참여했으며,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및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꽃화분은 평소 불법쓰레기 투기가 많은 장소 및 각 통장에게 추천받은 장소로 관내 9곳에 배치했으며, 관할 통장이 지속적으로 꽃화분을 관리할 예정이다. 정순미 일동장은 “일동은 작년 10월에 경기도 마을정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활발히 마을정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곳곳에 화단이 예쁘게 조성되고 있다”며 “일동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으로 조성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 안산시 해양동 주민, 마을만들기 공동체 사업 앞장
    안산시 해양동 주민, 마을만들기 공동체 사업 앞장
    안산시화(安山市花)인 장미 심어 예쁜 가로공원 조성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해양동 그랑시티자이1차 아파트 봉사단(단장 최대영)과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안산시화(安山市花)인 장미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만들기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자이아파트 단지 울타리에 장미 100여 그루를 심고 잡초제거와 쓰레기를 줍는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장미 심기는, 통장단 및 주민자치위원 등이 솔선수범해 이번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주민들의 자발적인 꽃나무 기증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영 봉사단장은 “해양동을 사계절 장미꽃 피는 아름다운 마을로 만드는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가로공원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은학 해양동장은 “주민들에게 꽃으로 화사하게 가꾸어진 마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꽃 ‘장미’를 많이 심어 살기 좋은 마을로 발돋움하는데 무한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8
  • 안산시 본오3동 마을자치구축 실행단 발대식 개최
    안산시 본오3동 마을자치구축 실행단 발대식 개최
    ‘최용신 이야기 속을 거닐다’ 마을의제 실행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길)는 지난 13일 시의원, 직능단체장, 마을실행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으로 지난 2019년 마을조사 공모사업 선정, 본오3동 마을조사단 구성, 마을 조사 등 27개의 마을의제를 발굴했고, 이를 토대로 2020년에는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 정리된 마을의제를 공유했으며, 의제별 마을발전 기여도, 실행 용이성에 따라 마을계획을 수립해 올해는 마을계획 의제 실행단계로 사업명은 ‘최용신 이야기 속을 거닐다’ 이다. 박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최용신 이야기 속을 거닐다’를 통해 최용신을 기억하고 주민과 함께 최용신기념관 주변 스토리텔링을 구축해 더욱 의미 있는 마을이 되도록, 아이디어 기획회의와 전문가 자문 등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이 사업은 본오3동행정복지센터,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실행단, 지역주민이 함께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서로 소통하고 도우며 마을의제를 잘 실행해 살기좋은 본오3동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8
  • 안산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안산시, 6월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계약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당사자가 임대료 등 주요 계약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를 한층 더 강화해 보호하고 임대차 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임차인은 지역 내 전·월세 실거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돼 임대차 계약 신고만으로 세입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신고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상 주택으로 임대차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임대차 계약 시 계약당사자가 공동으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의무는 계약내용 변경이나 해제 시에도 해당되며,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를 할 경우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일반 시민들의 적응기간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다. 방법은 임대한 주택의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http://rtms.molit.go.kr)을 통해 수수료 없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으로 임차인 권리보호 강화와 주택임대차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 임대차 신고 콜센터(1588-0149) 또는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1-05-17
  • 안산시, 코로나19 차단 위한 지역사회 방역 강화 추진
    안산시, 코로나19 차단 위한 지역사회 방역 강화 추진
    5월 가정의 달‘가가호호’행동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다양한 공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방역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집단감염은 다중이용시설, 지인 모임 등 장소를 특정할 수 없거나 업태가 다양한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 모임을 자제하도록 하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장소에서 호젓한 시간대에 호화로운 오월, 차분하고 건강하게’ 가가호호 가정의 달 행동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약 30명이 민·관 합동으로 방역수칙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등 특별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는 방역관리 이행력 제고를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업, 위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5천823개소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 방역대상별 방역방법 및 주의사항 등 방역추진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국으로 확대된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와 관련, 지난 1일부터 휴직자를 제외한 4천112명에 대해 3차 선제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역학조사,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통해 직장 및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시는 검사를 통해 1차에서 4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했으며, 2차 선제검사에서는 다행히 확진자가 없었다. 이밖에도 시민참여형 방역서포터즈 운영 및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으로 방역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타지역 방문 자제,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 유증상자 진단검사 받기, 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7
  • 안산시 대부해양본부, 코로나19 예방 위해 특별방역점검
    안산시 대부해양본부, 코로나19 예방 위해 특별방역점검
    방아머리 해변 인근 식품접객업소 77개소 대상…위생 점검 병행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해양본부는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인근 식품접객업소(식당 및 카페) 77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연장됐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및 주말 대부도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조치다. 주요 점검사항은 ▲오후 10시 이후 홀영업 금지(포장 및 배달만 허용) ▲주기적 환기․소독 ▲출입자 명부 등 각종 대장 작성 및 관리 ▲5인 이상 집합금지 ▲테이블 간 거리두기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등이며 ▲식품위생법 기본안전 수칙 준수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전반적인 위생 점검도 병행한다. 김기서 대부해양본부장은 “최근 음식점 및 카페에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재확산을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식품접객업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들도 위생 관리 및 기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7
  • 안산시 단원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중점관리시설 식당‧카페 일제점검
    안산시 단원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중점관리시설 식당‧카페 일제점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다음달 말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중점관리시설인 식당‧카페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중점관리시설인 식당·카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운영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구는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당·카페 4천82개소를 대상으로 핵심방역수칙 홍보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하는 식당·카페 및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영업 손실의 고통을 감수해 가면서까지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켜준 영업주에게 감사하다”며 “사업주 및 이용자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방역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 환경위생과 전 직원(7개반 19명)은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부터 유흥시설 집합금지 및 오후 10시 운영제한 업소의 방역수칙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일반음식점 등 유흥시설 2만8천856개소에 대한 야간점검(오후 7~10시)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