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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안산시걷기협회, 성공적인 첫 콜라보‘에코-플로깅 데이’ 안산시청대변인 2021-05-26 조회수 109
안산시자원봉사센터-안산시걷기협회, 성공적인 첫 콜라보‘에코-플로깅 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와 안산시걷기협회(회장 권수진)의 첫 콜라보 활동으로 ‘에코-플로깅데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에코-플로깅데이’는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라는 단어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 ‘플로깅(plogging)’의 의미가 담겨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12조 환경보호 운동방법이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3㎞가량 화랑유원지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특히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주말 오후 휴식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플로깅 활동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조두행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플로깅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유용한 운동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깨끗한 도시안산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수진 안산시걷기협회 회장은 “한 명의 참여가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시걷기협회가 함께하는 에코-플로깅데이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하며 시민의 삶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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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해상시위 등 강력 대응
    안산시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해상시위 등 강력 대응
    이달 28일 탄도항 일원서 해상시위 펼쳐…군산 어청도까지 원정 윤화섭 시장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시민과 함께 대응”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23년부터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해상시위에 나선다. 시는 이달 28일 대부도 탄도항 일원 해상에서 어선 및 수상레저 선박 30여척이 참가하는 해상시위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해상 시위가 끝난 직후 안산시 요트는 군산 어청도까지 시위를 이어간다. 다음달 1일까지 5일 동안 이동하는 해상시위를 통해 일본 정부가 내린 결정을 강력히 규탄해 나간다. 앞서 윤화섭 시장은 ‘일본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사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며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SNS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람사르 습지 등 대부도 갯벌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보유한 시는 해상시위 외에도 시민의 생명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간다. 올 연말까지는 어업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김, 새우 등 해산물의 판매를 위한 지원사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등 다른 지자체와 함께 대응 방안도 논의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관광업계, 환경단체, 시민사회 등과 함께 대응책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윤화섭 시장은 “주변국과 협의 없이 내린 일본의 결정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해양 생태계는 물론,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민의 생계와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을 줄 수 있다”며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안산시, 장애인전용 e-스포츠경기장 전국 최초 오픈…기념 체험관 운영
    안산시, 장애인전용 e-스포츠경기장 전국 최초 오픈…기념 체험관 운영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신나는 e-스포츠 즐겨요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는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e-스포츠경기장 오픈을 기념하며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체험관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e-스포츠경기장을 홍보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e-스포츠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고, 특정한 장소와 장비 없이 컴퓨터와 인터넷만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의 정신적·신체적 치료는 물론 취미활동까지 가능한 최적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 시 인구의 5% 수준인 안산시 장애인 인구 약 3만3천명 가운데 육체적 운동이 가능한 이들은 장애인 스포츠를 즐기고 있으나, 대부분의 지체 장애인은 별도의 운동을 하지 못하고 운동 부족으로 체력저하 및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것이 현실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e-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와~스타디움에 장애인 전용 e-스포츠 연습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 정식종목인 닌텐도 위(Wii) 테니스, 카트라이더, 슬러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e-스포츠체험관은 ▲노적봉인공폭포공원(5.29) ▲호수공원(6.5) ▲안산문화광장(6.12) ▲선부광장(6.19) 등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관련 문의는 장애인체육회(031-481-8710~2)로 연락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e-스포츠가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장애인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6~7월 중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로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 본격 가동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 본격 가동
    그늘막·재난도우미 확대 운영 등 폭염 방어책 눈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1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안전과장을 팀장으로 5개반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한다. 합동 T/F팀은 위기경보 경계단계까지 운영되며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농·축·수산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폭염취약계층 방문보건 활동, 폭염저감시설(그늘막) 확대 설치 등 시민 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폭염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를 위해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폭염재난도우미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보건소 방문보건팀 ▲응급관리요원 등을 지난해 619명에서 164명을 증원한 783명으로 운영한다. 또한 전년도 대비 생생그늘터(그늘막)을 150여 개소를 확대 설치해 총 500여개를 운영할 계획으로 폭염 대비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살수 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살수차를 동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스 승강장 사이니지, 시홈페이지, 도로전광표지 등을 활용하여 폭염대응행동요령, 양산쓰기 캠페인, 부모님께 안부전화하기 등을 홍보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 시 폭염대응 T/F팀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이 포함된 폭염대응종합대책을 수립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안산시 단원보건소, 흡연단속용 웨어러블 캠 도입…‘수도권 최초’
    안산시 단원보건소, 흡연단속용 웨어러블 캠 도입…‘수도권 최초’
    금연구역 단속요원 안전 위해 활용…최첨단 360도 촬영기기 사용 이달 중순 늦은 오후 단원구 중앙동의 한 건물에서 금연단속을 하던 단원보건소 소속 금연단속요원이 흡연 중인 한 20대 남성으로부터 팔이 꺾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금연단속요원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고, 단원보건소는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해당 남성을 경찰에 고소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최근 벌어진 단속요원에 대한 폭행사건을 계기로 360도 촬영과 녹음,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담긴 첨단 웨어러블 목걸이형 블랙박스 카메라 3대를 금연단속을 위해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움직임 제한 없이 촬영이 가능해 단속업무 시 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위급상황 시 증거 확보 및 원인 규명에 활용할 수 있어 흡연단속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경남 함안군은 지난 2월 민원대응과 불법 농지조사 등 업무에 휴대용 블랙박스를 도입해 활용한 결과 악성 민원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단원보건소 금연단속요원은 앞으로 촬영 중이라는 명찰을 달고 단속에 나서며, 촬영된 흡연자가 실제 의견을 제출할 때까지 영상을 따로 보관한다. 영상은 과거 데이터부터 차례로 삭제돼 개인정보보호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늘어나는 금연구역 내 흡연단속을 위해 노력하던 직원에게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최첨단 기기를 신속히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금연클리닉(031-481-6761~2)과 매월 넷째주 목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오후 7~9시)을 운영하고 있다. 
    2021-05-26
  • 안산 고잔역 옛 수인선 철로변에 꽃양귀비 야생화 활짝
    안산 고잔역 옛 수인선 철로변에 꽃양귀비 야생화 활짝
    코로나 블루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고잔역 교량 하부에 위치한 고잔동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파종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꽃양귀비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한편, 도심 속에서 꽃향기를 만끽하게 하며 많은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잊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방문객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생화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1-05-26
  • 안산시자원봉사센터-안산시걷기협회, 성공적인 첫 콜라보‘에코-플로깅 데이’
    안산시자원봉사센터-안산시걷기협회, 성공적인 첫 콜라보‘에코-플로깅 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와 안산시걷기협회(회장 권수진)의 첫 콜라보 활동으로 ‘에코-플로깅데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에코-플로깅데이’는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라는 단어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 ‘플로깅(plogging)’의 의미가 담겨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1석2조 환경보호 운동방법이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3㎞가량 화랑유원지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주말 오후 휴식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플로깅 활동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조두행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플로깅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유용한 운동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깨끗한 도시, 안산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수진 안산시걷기협회 회장은 “한 명의 참여가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시걷기협회가 함께하는 에코-플로깅데이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하며 시민의 삶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2021-05-26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올빼미축제’운영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올빼미축제’운영
    교육청 꿈e음 프로그램 ‘ALL-BAMM!’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꿈드림)은 경기도교육청 위탁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꿈e음)’의 프로그램 ‘올빼미축제’를 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올빼미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청소년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ALL-BAMM!’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로카드·퍼스널컬러·보드게임·미니올림픽·Pizza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4인 이상 한 공간에 모이지 않도록 센터 내 각각 방과 시간을 나눠 진행했다. 이에 청소년들의 에너지 발산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안산 꿈드림 공연동아리 ‘BRIDGE BAND’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올빼미축제 참여 청소년들은 “입장부터 거리두기와 방역을 하며 축제를 진행하여 안심하며 즐겁게 보냈다”며 “타로카드를 통해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따스한 위로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활발한 외부활동을 할 수 있게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꿈드림은 8월 검정고시 대비반, 해밀교실, 자격증 취득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6) 및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2217)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26
  • 안산시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과 나눔 행사
    안산시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과 나눔 행사
    취약계층 50가구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한과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보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과 나눔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신라원(대표 홍병희)이 후원한 한과를 정성을 담아 하나하나 보기 좋게 포장해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제한되어 우울감이 높아진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신라원은 김치가공업체로 작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인연을 맺으며 좋은 뜻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에 선부1동 취약계층을 위해 한과를 후원했다. 김보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과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6
  • 안산시 고잔동 새마을협의회, 명물 열무김치 후원
    안산시 고잔동 새마을협의회, 명물 열무김치 후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새마을회(회장 김종태, 부녀회장 우금순)는 ‘고잔 명물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원들이 함께 신선한 재료 구매부터 시원하고 상큼한 고잔동 명물 열무김치 담그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담근 열무김치는 고잔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층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한 100여 개의 열무김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와 사랑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6
  • 안산시 와동상인회, 우리가 바로 와동 백신!
    안산시 와동상인회, 우리가 바로 와동 백신!
    안산시 와동 상인회, 거리청소 및 방역활동 추진 안산시 단원구 와동상인회(회장 강영군)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관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을 위해 거리청소 및 방역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와동상인회는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더불어 백신 접종이 이루어짐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점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거리청소와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강영군 와동상인회장은 “오늘 하루로 코로나19가 종식되리라 생각지는 않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코로나19는 종식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거리청소 및 방역활동에 힘써준 와동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국에 방역 손길 하나하나가 어려움을 헤쳐 나갈 힘이자 진정한 백신이다”라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