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기 마을세무사 위촉식 가져 공보관 2017-12-28 조회수 2752 |
마을세무사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세무상담 고민 해결사로 자리매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6일 ‘제2기 안산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마을세무사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0명으로 구성된 제2기 마을세무사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안산시 25개동을 담당 지역별로 나눠 주민들의 세금관련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2016년 6월 1일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불복청구(지방세 3백만원이하)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간 상담실적은 총295건으로 대부분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며 전화·방문·메일 등을 통해 이뤄졌다. 마을세무사를 통한 세무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시청·구청 홈페이지, 민원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 또는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동별 마을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방문, 메일, 팩스 등의 방법을 통하여 상담 신청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및 영세사업자들의 세무상담 관련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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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상록구청장, 복지시설 현장 방문
- - 경로식당 ․ 도시락 업체 ․ 경로당 ․ 장애인시설 운영사항 청취 -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상록구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먼저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는 관내 6개 무료경로식당을 방문해 급식시설의 개선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배식봉사도 직접 참여했다. 이어 1일 1,500여명의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상록구 3개 도시락 업체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듣고 식자재 인상에 따른 재정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위생적이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상록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분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마지막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근로환경과 생산품 제조과정을 둘러보고 종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저소득층과 노약자가 많은 상록구 지역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각종 시설의 현장방문을 지속 추진해 신뢰가 쌓이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실천되도록 상록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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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융자 지원
- - 지난해 보다 300억원 추가지원… 2월 1일부터 접수 - 안산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를 지난해 보다 300억원 증액한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올해 지원규모 1,000억원 중 상반기에 600억원, 하반기 400억원을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창업자금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5일 공고했다.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 이내에서 가능하고, 벤처창업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은 2천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상반기 접수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휴일제외)이며, 지원방법은 협약은행의 자금으로 대출하고 시에서 이자차액 1.5%를 보전해 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경기중소기업대상․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여성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의 우수기업은 0.25%를 추가로 보전해 준다. 접수처 및 융자취급은행은 기업, 농협, 국민, 신한, 우리, 스탠다드차타드, 하나, 산업, 씨티은행이며,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은 은행별 기준금리와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없어 대출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이내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또는 기업지원과(☎031-481-2625)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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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노선 신설 9번 시내버스’ 탑승 점검
- - 운행 첫 날, 버스 탑승으로 노선 점검 및 의견 청취 - 안산시 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동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9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운행 첫 날, 최석원 와동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권영숙 와동주민자치위원장, 와동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를 탑승해 노선을 돌아보며 이용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9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와동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편의를 증진하고자 2016년도부터 대중교통 노선 조사와 와동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청취 및 수렴 결과를 시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최석원 와동장은 “이번 노선 신설 및 경로 연장 변경을 통하여 와동, 화정동 등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송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노선 점검과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토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일자로 운행 개시된 9번 신설노선(선부동차고지-석수골역-와동행정복지센터-안산시청-중앙역, 3대)은 1일 30회 운행하고, 6-1번 노선(화정동-와동-고잔역, 3대)은 1일 32회 운행하던 것을 12회를 증회해 총 44회 운영하며 와동체육공원을 경유토록 노선을 변경했다.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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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범시민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시민결의대회 개최
- - 제종길 안산시장 등 5명 공동추진위원장 추대… 법원승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 전개 - 안산지방법원승격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은효, 이하 ‘승추위’)와 안산시가 공동으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추진하기 위한 범시민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시민결의대회를 오는 17일 오후 4시 안산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승추위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의회의장, 김우승 한양대학교부총장, 김무연 상공회의소회장, 박정수 경기중앙변호사안산지회장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단체장 등을 범시민 추진위원으로 구성해 향후 법원승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에 소재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안산·시흥·광명을 관할지역으로 150만명의 사법수요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심 재판 중 1심 재판만을 담당·처리할 수 있으며, 심지어 행정·소년·회생파산사건 등은 1심 재판조차 수원지방법원에서 접수하기 때문에 매년 6천건 이상의 소송당사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2019년 3월 수원고등법원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경기 남부지역 지방법원 승격 또한 불가피해 졌고, 이에 따라 현재 안산지원과 안양지원이 법원승격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해철(안산상록갑) 국회의원이 2016년 10월 12일 안산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관련 법안발의를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나, 아직까지도 소관상임위에 계류중에 있어 승추위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안산지역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전방위 압박을 가한다는 계획이다. 승추위 관계자는 “안산지방법원 승격은 단순한 사법서비스의 향상만이 아니라 사법기구 확대로 인한 전문인력 유입 등으로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을 비롯한 전체적인 도시이미지가 크게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안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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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 기저귀 월 6만4천원, 조제분유 월 8만6천원 24개월 지원 - 안산시는 저소득층의 아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4인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약 178만원)이하의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구로, 신청 시점부터 만 24개월까지 월 6만4천원이 지원된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가 질병, 사망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월 8만6천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출생신고 뒤 가능하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할 경우 24개월분의 금액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후 60일 이후에 신청하면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을 월 단위로 지원받는다. 신청은 지원 대상 영아의 부모가 관할 보건소 또는 주민등록등본 상 해당 주민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친족 또는 후견인이나 법정대리인 등이 대신 신청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로 나들가게 가맹점, 이마트(오프라인), 우체국 쇼핑몰, g마켓, 옥션, 농협@마켓 등에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매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 보건소(☎481-2563)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7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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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모 단원구청장, 무료경로식당 급식봉사
- - 선부경로식당 방문 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0일 선부동 선부경로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창모 단원구청장을 비롯한 단원구 공직자들은 선부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식사 후 식판정리, 내부 청소 및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도왔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구청장이 식사도 챙겨 주고 노인들 건강에 관심도 가져주시니 참 감사하다. 매일 경로식당에 나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할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묵묵히 일하는 경로식당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선부경로식당 외 6개 경로식당도 배식봉사를 나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볼 것”이라고 향후 일정을 전했다. 단원구는 초지경로식당을 비롯해 총 7곳의 무료경로식당을 지원해 어르신들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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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운영
- - 말벗해주기 서비스로 고독사 및 자살 예방 기여 -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는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1회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해주기등의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3월에 처음 시행된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는 2015년 홀몸어르신 32명 대상으로 1,079회, 2016년 31명 대상으로 1,612회, 2017년 29명 대상으로 1,569회의 안부통화 서비스가 운영됐다. 시는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제공으로 홀몸 어르신이 외롭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되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가족․이웃과 관계가 단절되고 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사회관계가취약한 홀몸 어르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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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공 무선인터넷 설치…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
- - 2015년부터 공공시설 및 공원, 대부도 등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 - 안산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인터넷존을 구축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2015년부터 행정복지센터 25개소 및 시청민원실, 시의회, 보건소, 노인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에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방문객이 많은 노적봉공원과 성호기념관 주변공원, 12월에는 도비를 지원받아 화랑유원지, 반월공원(본오동), 와동체육공원 등 구도심권 공원에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서민통신비 부담경감과 편의성 개선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국비 지원사업으로 풍도, 육도 및 구봉도 낙조전망대 등 통신기반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에 TVWS(TV화이트 스페이스 : TV방송용으로 분배·할당된 TV 주파수 대역중 미사용 주파수 대역)를 기반으로 한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안산시는 공공장소에 대한 공공와이파이존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여 서민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편의개선과 지역 간 정보화 격차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참고자료】안산시 공공 무료 와이파이(WIFI) 설치 장소장 소주 소구역관공서시청민원실단원구 화랑로 387(고잔동)옥내안산시의회단원구 화랑로 387(고잔동)옥내상록수보건소상록구 차돌배기로1길 15(사동)옥내단원보건소단원구 화랑로 250(초지동)옥내차량등록사업소단원구 선부광장1로 6(선부2동)옥내와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선부로 273(와동)옥내고잔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화정천동로 252(고잔1동)옥내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선부광장서로 47(선부동)옥내중앙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예술대학로 76번길(고잔동)옥내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지곡로 46번길(선부동)옥내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선삼로 47번길(선부3동)옥내일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성호로 53(일동)옥내이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이동로 46(이동)옥내사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석호로 171(사동)옥내사이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감골1로 52(사동)옥내해양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해양로 8(사동)옥내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오목로7길 15(본오동)옥내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각골로 75(본오동)옥내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용신로 376(본오동)옥내부곡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성호로 326(부곡동)옥내월피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시낭북로 4(부곡동)옥내성포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충장로 468(성포동)옥내반월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건건로51(건건동) 옥내안산동 행정복지센터상록구 장하로 315(수암동)옥내호수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광덕2로 125(신길동)옥내신길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부부로 55(원곡동)옥내원곡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원선로 31(원곡동)옥내백운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원선로 91(원곡동)옥내초지동 행정복지센터단원구 초지동로 67(초지동)옥내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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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해외 여행자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
- - 해외여행 증빙 서류 지참해서 가까운 보건소 방문하면 지원 받아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2018년 달라지는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 안내 및 감염병 위험 국가로 여행 가는 지역주민을 위해 예방 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돕고 해외 유입 감염병의 위험성을 줄이고자, 해외여행자에게 기피제, 마스크 등 해외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해외여행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의 정보와 예방 물품을 배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물품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해외여행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비행기표, 예약내역 등)를 지참하고 관할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방문하면 예방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여행사를 통한 일괄 신청은 제외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감염병 동향에 따라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이 2018년 1월 1일부터 기존 62개 국가에서 59개국으로 변경됐으며, 인도(콜레라), 시리아(폴리오)가 각각 신규 오염지역으로 지정되고, 네팔, 잠비아 등 4개국과 쿠웨이트(메르스)가 해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의 증가에 따라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성도 증가되고 있어,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외감염병 발생 최신 소식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또는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99) 또는 단원보건소(☎481-3475)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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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운영
- - 말벗해주기 서비스로 고독사 및 자살 예방 기여 - 안산시 민원콜센터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는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1회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해주기등의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3월에 처음 시행된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는 2015년 홀몸어르신 32명 대상으로 1,079회, 2016년 31명 대상으로 1,612회, 2017년 29명 대상으로 1,569회의 안부통화 서비스가 운영됐다. 시는 「홀몸어르신 안부(安否)Call 서비스」제공으로 홀몸 어르신이 외롭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되어 고독사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가족․이웃과 관계가 단절되고 외부활동을 하지 않는 사회관계가취약한 홀몸 어르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