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특사경, 휴가철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단속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4 조회수 99 |
음식점 위생점검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주정차 위반 등 대상 |
![]()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팀(특사경)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식품위생 및 환경 등 생활불편분야에 대해 7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법적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에 시 특사경은 대부해양본부 및 단원구청 관련부서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방아머리 선착장 및 해변을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점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현수막 ▲주정차 위반 ▲해수욕장 내 취사행위 ▲7월부터 새로 적용되는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등을 단속한다.
특히 식품분야 단속 시 유통기한 경과 등 주요 위반사항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과 함께 관련부서에 행정처분 의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 적발 시 현장에서 확인서를 발급하고 관련부서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위생 및 환경분야 등 관리강화로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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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맞아 경로당 등 일제방역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영길)는 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에 따라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추진한 특별방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이 재개된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인구밀집지역인 버스정류장 및 상가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별방역은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방역강화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됐다. 최영길 통장협의회장은 “특별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사이동장은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철저한 방역관리와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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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예산 편성을 위한 ‘중앙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개최된 회의는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홍경남 강사의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제안 사업 발굴을 위한 초석을 다졌고, 지역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했다. 지역회의 위원들은 이번 1차 회의 이후 본격적인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마을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남은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사업 논의를 발전시키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제안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이번 지역회의 활동이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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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미래희망포럼, 본오3동 취약계층에 마스크 후원
-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유신)는 지난 23일 안산미래희망포럼(회장 나혜원)으로부터 마스크 3천장을 기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나혜원 안산미래희망포럼 회장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은 마스크 구입도 큰 부담이 된다”며 “우리가 모두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으며, 다른 후원물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신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렵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마스크를 넉넉히 지급하여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결정된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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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소생길에 여름꽃 구경 오세요
- 일촌가드너·통장협의회, 초화류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주변 소생길~단원로 일대와 원고잔공원 입구 풍차화단에 메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 등 여름꽃 1천 본을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고잔동 마을정원사 ‘일촌가드너’(위원장 황희숙)와 통장협의회(회장 황영복)의 자발적인 참여로 화단을 조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및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와 풍차 앞 기차화단에 다채롭게 꽃을 심었다. 원고잔공원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하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고, 자발적인 마을 정원사 ‘일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고잔동에 아름다운 정원이 생겼으며, 꾸준히 화단을 가꾼 결과 2020년에는 산림청의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공동체 정원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활짝 핀 여름꽃으로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이 힐링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초화류를 심고 가꾸어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문화마을’ 고잔동을 만들겠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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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사업 추진
-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아동에 식료품꾸러미 지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장)는 지난 24일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33명에게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이 결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료품은 아동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햇반, 라면, 즉석요리 레토르트, 컵밥 등으로 구성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박우장 민간위원장은 “가끔 결식아동에 대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었는데 ‘함께할 때 행복한 우리‘ 사업을 통해 결식아동을 예방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하반기에도 관내 초등학교 아동이 포함된 33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협의체에 감사하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에 결식하는 아동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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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 개최
-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도 안산시 예산 편성에 본오2동 주민들의 의견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지역회의는 ‘주민참여 예산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회의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및 조장 선출, 조별 역할 분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지역회의에서 의장은 박계화 주민자치위원장이, 부의장은 신영신 통장이 선출됐고, 전년도 제안사업들에 대한 추진현황 및 운영 성과들을 공유하며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발굴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다졌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본오2동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 예산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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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향기 가득한 원곡동 조성
- 안산시 원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사주변에 여름꽃 식재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산뜻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청사 주변에 맨드라미, 백일홍 등 여름꽃 1천 본을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여름꽃 식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동 청사 내 화분과 주변을 여름꽃으로 새단장했다. 원곡동은 관내에 야생화 등 다년생 식물을 이용한 가로등 꽃걸이와 동청사 앞 꽃박스 화단 등 꾸준히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은화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여름꽃 식재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마음의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사환경 조성으로 꽃향기 가득한 원곡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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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인센티브 확산 노력
- 공공 인센티브에 민간주도형 인센티브 확산 위해 관련 협약 체결 윤화섭 시장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발적 참여 감사하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나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현재 백신 접종자에게 안산 그리너스 FC 홈경기를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에 대해서는 20~4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민간 업계에서도 인센티브를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날 위생단체와 ‘민간주도형 예방접종 인센티브 협약’을 체결, 예방접종자에게 지역 상가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할인과 사은품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일상회복에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1차 예방접종자 또는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외식업 ▲숙박업 ▲목욕업 ▲제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등 혜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공 및 민간참여 인센티브가 시행될 때마다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확인서(1차접종) 또는 증명서(접종완료)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모바일 앱(COOV)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종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코로나19 상황을 끝내고, 하루빨리 일상회복을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간이 자발적으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시에서도 이를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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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특사경, 휴가철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단속
- 음식점 위생점검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주정차 위반 등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 민생특별사법경찰팀(특사경)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부도 방아머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식품위생 및 환경 등 생활불편분야에 대해 7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법적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이에 시 특사경은 대부해양본부 및 단원구청 관련부서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방아머리 선착장 및 해변을 중심으로 ▲음식점 위생점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현수막 ▲주정차 위반 ▲해수욕장 내 취사행위 ▲7월부터 새로 적용되는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등을 단속한다. 특히 식품분야 단속 시 유통기한 경과 등 주요 위반사항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과 함께 관련부서에 행정처분 의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 적발 시 현장에서 확인서를 발급하고 관련부서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 위생 및 환경분야 등 관리강화로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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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내년도 대학입시 고민 해결
- ‘안산 맞춤형 1대 1 입시컨설팅’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관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한 ‘안산 맞춤형 1대1 입시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안산시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컨설팅은 지난 4월부터 ‘안산 맞춤형 유튜브 입시설명회’를 7차에 거쳐 선발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 1대 1 상담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산 맞춤형 1대1 입시컨설팅’은 안산 관내 교육환경과 대입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별 학습상황 분석, 2022학년도 목표대학 입시전략을 세워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을 제시하고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안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안산에서는 입시 컨설팅을 받을 곳이 없어 많이 고민했었는데 맞춤형 컨설팅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며 “입시 컨설팅을 받기 위해 다른 지역에 가서 비싼 상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도 되고 고급 입시 정보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입시컨설팅이 된 것 같다”며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다양한 입시 전략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라며 이렇게 좋은 사업이 확장돼 보다 많은 안산 관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