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신규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안산시청대변인 2021-07-08 조회수 161 |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구청장과 공직임용 후 시보가 해제된 신규 공직자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있었던 행사에서 김기서 구청장은 6개월 시보생활을 마치고 정식 공무원이 된 신규직원 5명에게 정규 공무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구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부담이 되었던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대신 이번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신규공직자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의견을 들어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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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참신한 주민 아이디어 발굴 기대, 다음달 2일까지 신청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도 예산안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시에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에 접속한 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페이지를 통해 제안하거나, 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주민제안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시청 3층 기획예산과) 제출하면 된다. 대상사업은 동 단위 지역사업으로 ▲우리동네 생활주변 불편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 특색사업 ▲시 정책 사업으로 공동체, 일자리창출, 문화체육, 주민복지, 도시환경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등이며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시 담당부서의 시급성·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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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사랑해요! 힘내세요!”
- 성지어린이집 원생 20여명, 직접 쓴 그림편지로 상록수 보건소 의료진 응원 “코로나가 사라질 때까지 파이팅! 사랑해요.”, “더우시죠? 파이팅! 사랑해요.”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쏟고 있는 안산시 상록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지난 6일 아이들이 쓴 그림편지 20통이 도착했다. 편지에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사랑해요! 힘내세요!”, “코로나가 사라질 때까지 파이팅”, “힘내세요, 거리두기 할게요” 등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간호사 그림도 담겨 있었다. 이는 안산시 상록구 소재 성지어린이집 원생 20명이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편지다. 성지어린이집 교사는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그림편지를 전달하며 “그동안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껴왔다”며 “조금이나마 의료진 여러분께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원생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정성 가득한 그림과 응원 메시지를 보며 잠시나마 피로를 잊고 웃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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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신규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구청장과 공직임용 후 시보가 해제된 신규 공직자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있었던 행사에서 김기서 구청장은 6개월 시보생활을 마치고 정식 공무원이 된 신규직원 5명에게 정규 공무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구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부담이 되었던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대신 이번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신규공직자와의 소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의견을 들어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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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교구 대여
-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 및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인지강화 교구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코로나 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각 가정에서 인지 강화 활동을 통해 치매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어르신의 인지 상태별로 53종의 교구를 무상 지원하며, 1회당 최대 2가지 품목을 신청한 날로부터 4주간 대여 가능하다. 연중 상시 운영으로 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6556)로 문의하면 된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가족의 부담 경감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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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카페 이루리’사랑의 샌드위치 나눔
- 저소득층 위해 매월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 기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카페 이루리’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샌드위치 나눔은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2일에 사랑의 샌드위치 20세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카페 이루리’ 대표는 “평소 균형적인 식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호밀빵과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매월 정기적인 샌드위치 나눔을 통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카페 이루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샌드위치 20세트는 혼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한부모가정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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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전국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홍보 발 벗고 나서
- 사동 11개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안내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해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의 무상교통 지원 사업 신청일,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한 이번 방문은 용신·후곡·시곡·석호 등 11곳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많은 어르신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진행된 사동 주민참여예산 1차 지역회의에서도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사업을 설명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업내용이 전달되고 많은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전광식 사동장은 “안산시가 수도권 최초로 시행하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에게 이동권을 제공하고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6월 28일부터 65세 이상 전체 시민 73,346명 중 기초연금수급자 49,608명(65세 이상 전체 시민의 67%)에 대해 무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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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선봬
-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 및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SNS 이벤트 경품도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음악회 및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의 지식 함양과 문화 향유를 위해 양질의 도서 구비 및 편리한 대출 서비스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중앙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맞는 이달 21일, 오후 6시부터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또한 27일 오후 2시에는 ‘2021 안산의 책 북콘서트’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2021 안산의 책 작가인 이금이 작가와 최형미 작가를 비롯, 오은 시인과 밴드 마루, 그리고 안산시민이 함께하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부터 21일까지 ‘SNS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ansanlibrary) 팔로우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개관 15주년 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481-3868) 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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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시보 떡’ 대신 소통시간
- 시보해제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선물 증정과 함께 새로운 출발 응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양복)는 공직임용 후 시보가 해제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보가 해제된 새내기 공무원 5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상록구는 공직사회의 오랜 관행인 ‘시보 떡’ 문화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부담과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응원선물 증정 및 다과회 개최 등으로 신규 공직자를 격려해 왔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그동안 신규 공직자들에게 부담이 돼 왔던 시보 떡 돌리기 관행을 없애고 경직된 공직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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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열린농장으로부터 친환경 햇감자 기탁 받아
-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정 위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열린농장(대표 박인호)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햇감자(10kg) 50박스를 기탁 받았다. 기탁 받은 감자는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그동안 지역사회를 돌며 발굴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호 열린농장 대표는 “친환경 농법으로 손수 재배한 햇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일 신길동장은 “손수 재배한 농작물을 이웃을 위해 후원하신 열린농장 박인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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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나눔 활동
- 감자 10kg 100박스 수확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회원들이 그동안 직접 키운 감자 10kg 100박스를 수확해 지역주민과 기관을 위해 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감자를 캐고 담아 나르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받은 감자 100박스는 관내 경로당 9곳, 지역아동센터 8곳, 와동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세상 함박웃음,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과 기관에 전달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우리가 땀 흘리며 수확한 감자를 통해 지역주민과 기관들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더운 여름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