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농지법 시행령 개정 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1-12-29 조회수 49 |
| 내년 4월15일부터 농지원부에서 농지대장으로 개편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제도 개편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령 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4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부동 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개정된 농지법 시행령에 따라 내년 4월15일부터는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되고, 농지원부 작성 기준이 현행 농업인 세대별에서 필지별 농지로 변경된다.
작성 대상도 현행 1천㎡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되어 모든 농지가 등재대상이 되며, 농업인 주소지에서 관리하던 농지원부가 농지소재지로 관할 행정청이 변경된다.
단원구 대부동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본인의 농지원부 최종확인일이 2019년 이전인 경우, 내년 2월28일까지(소명기한 내)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대부농정지원팀에 방문해 농지조서 경작사항을 신고하면 되고, 기존 농지원부는 10년간 사본·편철해 농업인이 원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김기서 구청장은 “변경된 제도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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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이웃사업 후원성금 100만원 기탁
-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취약계층 지원 지속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계화)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에 적립되어 본오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계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3기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후원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성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되는 복지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신항식 본오2동장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성금 기탁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보니마을(본오2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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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석사 인성태권도장, 안산시 이동에 따뜻한 후원
-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라면 777봉지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에 위치한 경희대석사 인성태권도장(관장 김기성)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777봉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후원품을 전달한 인성태권도장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배분해달라며 수련생 및 사범 전체가 마련한 후원물품을 매년 연말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김기성 관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족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2022년 새해 후원받으시는 분들 모두 행운을 드리기 위해 행운의 숫자 7을 연상하며 라면 777봉지를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종일 이동장은 “매년 연말마다 관장님과 수련생들이 후원품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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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사랑의 떡국떡 판매
-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사용 예정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관내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아파트 상가 광장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및 경로당 어르신 설 떡국 대접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새마을회원들은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모여 떡국떡, 가래떡, 김, 미역, 된장, 고추장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온정을 나누려는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한명호 새마을협의회장은 “판매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주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다방면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에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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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 취약계층 위한 반찬 재원 마련 떡국딱 판매 및 취약계층에 100kg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고경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반찬나눔 재원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및 취약계층에 100㎏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행사를 통해 선부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한 떡의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 재원으로 마련했으며, 이와 별개로 떡국 떡 100kg을 취약계층 50가구에 나누어 전달했다. 고경란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떡 판매 행사 수익금 전부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에 필요한 재원으로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준 선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이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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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산병원, 안산시 부곡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안산병원(병원장 이준호)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001년 개원한 동안산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꾸준히 나누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이준호 동안산병원장은 “매년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부곡동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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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해법영어교실, 안산시 부곡동에 생활용품 나눔
-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에밀리 해법영어교실(원장 김보경)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곡동에 위치한 “에밀리 해법영어교실”은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라면, 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모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선물하고자 이번 나눔활동을 기획했다. 김보경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생활용품이 부곡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아이들에게도 나누는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기봉 부곡동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부곡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 이웃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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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13기 주민자치위원회 아름다운 해단
-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계화)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단식을 개최해 6개월간의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해단한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7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에는 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되었던 마을의 옹벽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연이은 사회적 이슈로 인해 침울했던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주민 스스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주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사업을 성료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위원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계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과 보다 많은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위원들과 지역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동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일조할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항식 동장은 “그동안 본오2동의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단체 위원이 아니더라도 지역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본오2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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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킹스라이온스클럽, 대부동에 사랑의 후원품 전달
-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2포, 라면 32박스 후원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울킹스라이온스클럽(회장 윤실림)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2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거나 저소득 다자녀 가구 등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가정에 나눠질 예정이다. 윤실림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대부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서울킹스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이웃의 관심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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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아·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학교 백신 접종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5~24일 방문접종 및 보건소 접종을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백신접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안산교육지원청을 통한 수요조사를 거쳐 접종을 희망한 32개 학교, 24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시는 백신수급, 예진 및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안산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는 예진표 사전배부 및 안전관리를, 안산소방서는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긴급이송에 적극 협력하는 등 참여 기관들은 학생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이달 27일 0시 기준 안산시 12~17세 1차 백신 접종률은 73.1%에 이르고 있다. 개별적으로 접종을 원하는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접종하거나 가까운 병의원에 문의 후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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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농지법 시행령 개정 제도 개편 설명회 개최
- 내년 4월15일부터 농지원부에서 농지대장으로 개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제도 개편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령 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4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부동 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개정된 농지법 시행령에 따라 내년 4월15일부터는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되고, 농지원부 작성 기준이 현행 농업인 세대별에서 필지별 농지로 변경된다. 작성 대상도 현행 1천㎡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되어 모든 농지가 등재대상이 되며, 농업인 주소지에서 관리하던 농지원부가 농지소재지로 관할 행정청이 변경된다. 단원구 대부동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본인의 농지원부 최종확인일이 2019년 이전인 경우, 내년 2월28일까지(소명기한 내)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대부농정지원팀에 방문해 농지조서 경작사항을 신고하면 되고, 기존 농지원부는 10년간 사본·편철해 농업인이 원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김기서 구청장은 “변경된 제도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