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 회의 안산시청대변인 2022-10-25 조회수 49 |
최일선 행정기관 동행정 발전 위해 다양한 논의 |
이민근 안산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단원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회의를 갖고 시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관내 공원 조성 및 환경 개선, 대부동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확보를 위한 인도 설치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2 주민총회 성과 공유와 내년도 주민총회 개선 방향, 동 행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전체 20,524, 991/2053page
-
- 안산시, 2022 잿머리성황제 개최…안산 발전·시민 안녕 기원
- 이민근 시장 “안산의 우수한 전통 민속행사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단원구 성곡동 해봉산 정상에 위치한 잿머리 성황당에서 ‘2022 잿머리 성황제’를 개최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돼 있는 잿머리 성황제는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에 개최되는 무속행사다. 고려시대 외교 책사인 서희(徐熙)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갈 때 바닷길의 안전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유래로 현재는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성황제는 산신(山神)을 맞이하는 산바래기를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성황제 굿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전통 민속 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 부흥2지구·용두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산정 심의ㆍ의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난 20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회 단원구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부흥2지구, 용두지구의 경계확정으로 인한 사업완료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호 구청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안산시 암 예방 서포터즈,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캠페인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암예방 서포터즈가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암 예방 서포터즈는 주민 스스로 암을 예방하고 홍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강활동가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으로 구성돼 다양한 방법으로 암 조기 진단과 암 예방 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왔다. 안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암예방서포터즈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암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암예방 10대 수칙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혜진(안산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앞으로도 암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국가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암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암예방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스스로 암을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안산시, 공직자 맞춤형 혁신법무교육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공직자들의 법률 해석 및 분쟁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원에게 힘이 되는 혁신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지호 경기도의회사무처 입법조사관과 이유진 안산시 법률전문관은 각각 ‘정보공개의 이해’, ‘실무사례로 배우는 법령해석과 행정처분’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 중 부딪힐 수 있는 여러 법률문제와 분쟁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2-10-25
-
- 안산시,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
- 이 시장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마련…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문제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안산시청에서 2022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민근 시장과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 안산시는 이달 4일 기초지자체로 도봉구, 용인시, 서산시 등과 함께 지정됐으며,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판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환경교육 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환경교육추진기반 조성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협력체계 확대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역량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 회의
- 최일선 행정기관 동행정 발전 위해 다양한 논의 이민근 안산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단원구 동장단과 정책 소통회의를 갖고 시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관내 공원 조성 및 환경 개선, 대부동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확보를 위한 인도 설치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2 주민총회 성과 공유와 내년도 주민총회 개선 방향, 동 행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답을 찾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2022-10-25
-
- 안산시 원곡동, 제3회 원곡동 꼬치축제·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원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3회 원곡동 꼬치축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해 중국 양꼬치, 러시아 샤슬릭 등 다양한 꼬치 음식뿐만 아니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웰빙댄스, 라인댄스, 풍물놀이, 난타, 장구난타 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원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한국 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의상 체험, 친환경 다육식물 키우기, 포토존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원곡동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로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앞으로도 원곡동을 널리 알리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안산시 선부1동, 선부리 축제·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 3천여 시민 참여…함께 웃는 우리 동네 우리들 이야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선부리 축제·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선부 광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추진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작품전시회, 마술쇼, 버블쇼, 인기가수 공연 등 많은 즐길 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부스와 경품 이벤트가 시민들을 찾아갔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IT FESTIVAL’ 행사도 마련됐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축제를 마무리한 선부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선부1동 주민들에게 이번 축제가 가족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25
-
- 제3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 주민 성원 속 성황리에 마무리
- 미래 세대가 수 놓은 가을 정원에서 전 세대가 어우러진 마을축제 안산시(시장 이민근) 신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정원에서 ‘제3회 신길동 낭만정원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길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와 성악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통기타 연주, 랩, 댄스, 밴드 등 주민참여 공연과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주민자치회의 나눔장터, 그리고 각종 체험활동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주민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던 안산지역아동센터 차오름합창단과 신길초등학교의 신길걸스, 신길중학교 공연팀(CRAZE, 카르페디엠, B.O.B)의 활약은 가을의 정취 속에 흥겨움을 더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축제 내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 외에도 나눔장터를 이용한 주민들은 나눔장터 수익이 신길동 소재 안산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는 사실에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복지시설 후원까지 하게 됐다”며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문세 신길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름답게 낭만정원을 꾸미느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신길동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주민들이 화합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신길동 각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동일 신길동장은 “어른들의 행사로 그쳤던 마을축제가 젊은 세대의 참여 속에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바뀐 것이 올해 축제의 제일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2-10-25
-
-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자전거 타고 직접 만든 반찬 취약계층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경기도보조금 지원사업 ‘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불고기, 깍두기 등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누비며 직접 전달했다. 전선표 회장과 박국희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와동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성심성의껏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