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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안산시청대변인 2022-11-10 조회수 80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내년 경기도와 연구용역 진행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해 시 역량 집중…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일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 면적 3.73㎢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구 단지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4차 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시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로 조성해 안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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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기억향기 키움교실’수료식
    안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기억향기 키움교실’수료식
     안산시(시장 이민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예방교실 ‘기억회상 키움교실’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이달 초까지 8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진행된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태블릿PC를 활용한 IT 인지강화 학습 ‘브레인 닥터’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스크래치 아트 ▲다육이 화분 만들기 ▲스트링 아트 등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근육 운동과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억력도 향상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 안산시 단원보건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3년 만에 운영 재개
    안산시 단원보건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3년 만에 운영 재개
    연중 무료 운영…내 가족·소중한 사람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 운영장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영 재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으로 교육 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론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심혈관 질환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제 모형인형을 통해 다양한 환자 발생 시나리오 별로 숙련된 강사가 시범을 보이고 실습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슴 압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 교육 일정은 매주 월요일은 오전 10~12시, 화·목요일은 오후 4~6시에 진행되며 신청은 단원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담당에 전화(031-481-6385)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반드시 익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0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3년 만에 재활보건실 운영 재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3년 만에 재활보건실 운영 재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장애인 및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돘던 재활보건실 운영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 중 보건소 보건관리대상자로 물리치료 및 재활운동 지도,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물리치료는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 1천500 원, 재진 500 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보건관리대상자는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재활보건실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재활 공백을 해소하고 장애인 및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81-5958, 5897)로 문의하면 된다.  
    2022-11-10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1천명 다녀가…지역 명소로 우뚝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1천명 다녀가…지역 명소로 우뚝
    상시전시실·VR체험공간·교육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볼거리 갖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야심차게 개관한 산업역사박물관이 개관 한 달 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개관 후 약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해 전시되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크게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이라는 주제의 상시전시실 3곳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실에서는 안산의 도시형성과 산업의 역사부터 안산의 대표적인 산업군, 국내외 일상을 변화시킨 안산의 산업까지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인 기계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등록문화재인 경3륜 트럭 T600, 목제솜틀기와 4D영상실, VR체험실, 산업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실과 개방형 수장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이달부터 단체관람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시 대표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가족,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 등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 안산시, 2023년도 본예산 2조203억원 편성…시민 의견 최우선 반영
    안산시, 2023년도 본예산 2조203억원 편성…시민 의견 최우선 반영
    올해 본예산 2조88억보다 0.57% 늘어…사회복지예산·청년지원 비중 확대 이민근 시장 “시 발전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위주로 예산 편성”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3년도 예산안을 2조203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2조88억 원보다 0.57%(115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일반회계 1조7천325억 원, 특별회계 2천877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수입 5천618억 ▲세외수입 824억 ▲지방교부세 1천823억 ▲조정교부금 1천744억 ▲국·도비 보조금 6천948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9.64% 늘어난 8천32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내년도 분야별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사회복지 사업 가운데 ▲장애인활동급여 지원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등은 확대 편성됐으며, 만0~23개월 영유아에게 지급하던 영아수당은 부모급여로 개편돼 기존 월 30만 원이던 지원 금액은 월 최대 70만 원까지 늘어난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8기 확정된 103건의 공약 추진을 위해서는 39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주요 공약 사업으로 ▲시민 동행위원회 운영 ▲단원 김홍도 축제 지역대표 축제 육성 ▲시민대상 디지털혁신학교 운영 ▲시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등 의료 인프라 확대 ▲주차난 개선(학교주차장 개방, 사동 주거밀집지역 노외주차장 조성, 팔곡동 대형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을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민선8기 핵심과제인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기본소득 지급 ▲청년 월세 한시지원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복합청년몰 운영 ▲청년큐브 및 디지털제조스튜디오 운영 등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주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 후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와 각 동 주민총회에서 요구한 170여건의 사업 추진을 위해 517억 원의 예산도 반영됐다. 이와 함께 동별 주민자치회를 확대 운영하면서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 예산을 편성해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시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세출구조 조정을 통해 시민들과 안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들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시의 미래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 확정될 예정이다. 
    2022-11-10
  •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내년 경기도와 연구용역 진행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해 시 역량 집중…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7일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선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 면적 3.73㎢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구 단지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4차 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시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클러스터로 조성해 안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2월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2022-11-10
  • 안산시,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와 1사1경로당 후원협약 체결
    안산시,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와 1사1경로당 후원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숙)와 1사1경로당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는 여성경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적 기회균등의 실현 및 지위향상을 위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서울물류시스템(대표 김영숙), ㈜대덕에이엠티(대표 배정희), ㈜동림스틸(대표 박정자), ㈜크린아이(대표 이경애), 현대상사(대표 김향점), 동우코리아(대표 이영옥), 태성철강(대표 문미현), ㈜유응연(대표 이순철), ㈜테스토닉(대표 강옥남), ㈜가나종합철강(대표 최은주), 천진테크(대표 김명란) 등 11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숙 회장은“이번 협약이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사업에 참여해주신 기업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안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09
  • 안산시, 향토개발음식 육성·보급위한 ‘어부밥상 단품메뉴 품평회’
    안산시, 향토개발음식 육성·보급위한 ‘어부밥상 단품메뉴 품평회’
    음식점 영업점주 대상 바지락고추장찌개 시식·품평 이민근 시장 “시 대표 음식 개발…음식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시 대표 향토음식 육성과 보급을 위해 ‘2022년 향토음식 어부밥상 단품메뉴 품평회’를 개최했다.   고잔동 소재 엠블던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품평회는 ‘어부밥상’의 주메뉴 ‘바지락 고추장찌개’를 음식점 영업주 40명이 시식해보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식점 영업주들과 식품·위생단체 관계자들은 ‘바지락 고추장찌개’를 직접 맛보며 상품성, 선호도, 향토성 등을 반영해 메뉴 보급을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어부밥상’은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 재료로 어부들의 밥상을 재현한 음식으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개발한 안산시 향토음식이다.  시는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바지락고추장찌개’의 레시피를 보급하고 시 대표 음식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품평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 시를 대표 할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해 음식관광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1-09
  • 안산시, 2022년 제2차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 개최
    안산시, 2022년 제2차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 개최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추진 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9일 ‘2022년 제2차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 전문가, 관련단체 및 주민대표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이규석 환경교통국장은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은 관내 기업 및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해 에너지 이용실태 및 손실요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 제시해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에너지 진단, 노후 에너지시설 교체, 시민참여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9
  • 안산시 대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 리더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 대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 리더 역량강화 교육 실시
    ‘희망메신저 성장 워크숍’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대부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희망메신저 성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한국코치협회 전병렬 코치를 초빙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삶이 희망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한 강의를 듣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전영민 복지통장은 “강의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종선 동장은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부동을 만들 수 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당연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과 위촉직인 지역주민으로 구성돼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 살피는 활발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