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위해 총력 대응 안산시청공보관 2023-01-19 조회수 356 |
안산시의회·한양대 ERICA·경기테크노파크 등과 업무협약 체결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시 역량 집중…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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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시의회, 한양대학교 ERICA,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농어촌연구원, LG이노텍 등 9개 기관과 ‘성공적인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및 협조 ▲지속가능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구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유지 등을 기반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안산시 도시디자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T/F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들 기관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가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면적 3.73㎢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노동·경영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투자 규모에 따라 지방세와 관세가 감면되는 등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준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 ERICA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구단지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4차 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혁신성장동력을 발굴, 안산을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월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12월경 산업통상자원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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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원천봉쇄” 안산시, T/F팀 대책회의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2차 T/F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시의 부동산 정책관련 부서장, 단원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최근 주택 2천700채를 차명으로 보유한 건축업자가 260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가로챘다가 경찰에 붙잡힌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속출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우선,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50호 이상의 주택을 보유 중인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하고 ▲전세계약 유의사항 안내문 및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배부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의 전세사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시가 현재 운영 중인 시민무료법률상담 외에도 1월부터 시행 중인 동행법무사(사동․백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부동산 관련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시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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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위해 총력 대응
- 안산시의회·한양대 ERICA·경기테크노파크 등과 업무협약 체결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시 역량 집중…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시의회, 한양대학교 ERICA,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농어촌연구원, LG이노텍 등 9개 기관과 ‘성공적인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및 협조 ▲지속가능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구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유지 등을 기반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안산시 도시디자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T/F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들 기관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상록구 사동의 안산사이언스밸리일원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가 신청한 대상지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혁신파크와 경기테크노파크, 사동공원 등을 포함한 총면적 3.73㎢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노동·경영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투자 규모에 따라 지방세와 관세가 감면되는 등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준다.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 ERICA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집적 연구단지로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경제자유구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4차 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혁신성장동력을 발굴, 안산을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월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12월경 산업통상자원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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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情담은 떡국 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18일 장애인가구 및 독거노인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42세대에 떡국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情담은 떡국 나눔’ 행사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연세킹의원(원장 우자상)과 신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신길동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떡국떡, 사골육수, 소고기, 식혜 등 떡국꾸러미를 구성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와 새해 덕담도 전했다. 임지연 위원장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과 따듯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연세킹의원 우자상 원장님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길동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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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애인체육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 안산시장애인체육회(권태익 상임부회장)는 18일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과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장애인 탁구 꿈나무 발전 지원금 전달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 안 의결 ▲2022년도 예산 결산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 안 ▲감사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태익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인 체육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3월 착공할 장애인전용체육관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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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협의체, 2023년 제1차 정례회의 개최
-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운영방안 등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연간 계획 및 서비스 연계 방법에 대해 심의하고, 복지 슬로건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에 따라 사각지대 해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첫 사업으로 취약 계층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설 명절맞이 한마음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시경 민간위원장은 “분과별 단톡방 개설 및 임원회의 정례 개최 등을 통해 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올해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으로, 협의체가 주축이 돼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올해도 대부동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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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 안산농산물㈜, 성호경로당에 매월 20만원 후원 약속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농산물㈜(대표 김유수)과 성호경로당(회장 신동식)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기업·단체와 경로당 간의 다양한 상호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산농산물㈜은 성호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월 20만원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수 안산농산물㈜ 대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후원 사업에 선뜻 동참해 준 안산농산물㈜ 김유수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함께 동행하는 일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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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떡국떡 세트 나눔
-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설맞이 떡국떡 세트 나눔’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부2동 희망이웃 후원금으로 사골곰탕과 떡국떡, 소고기, 유과 등을 구입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인사도 함께 전했다. 유병석 민간위원장은 “설맞이 떡국떡 세트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힘을 모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함께하는 한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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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후원 키트 나눔
- 설맞아 소외된 이웃에 안부확인 및 후원 키트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소외된 이웃에 설맞이 키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맞이 키트’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된 다양한 물품(라면 등)과 협의체에서 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중앙동 CMS후원계좌 모금액)으로 마련한 떡국, 김 등으로 정성을 담아 마련했으며, 협의체는 홀로 설을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방문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맞이 메시지와 함께 후원 키트를 전달했다. 이종찬 협의체위원장은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지역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사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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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회, 설맞이 사골국&떡국떡 나눔
-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골육수 및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중앙동 새마을회(회장 박성열, 부녀회장 양지현) 회원 10여명은 지난 14일부터 정성껏 고아 만든 사골 육수와 떡국떡을 홀몸어르신과 고시원에 사는 주거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성열·양지현 새마을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과 사골육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바쁜 와중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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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랑밭, 안산시 본오1동에 사랑의 선물세트 50개 후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희철)으로부터 참치와 햄이 담긴 명절 선물세트 50개를 기탁 받았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구호 및 긴급생계지원, 국내외 아동 결연, 화상·난치병 치료 지원을 비롯한 보건의료지원, 지역개발, 교육지원, 두리모 자립 및 지역아동센터지원 사업 등을 통해 후원과 나눔의 연결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NGO(비정부기구)단체이다. 박희철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현 시국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