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공보관 2018-07-19 조회수 2426 |
개업 공인중개사 1,100여명 대상 |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1,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업 (소속)공인중개사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교육이 개별 위탁교육기관을 거쳐 유료로 실시됐던 점을 개선해, 지역별로 순회교육을 하면서 공인중개사들이 쉽게 참여하도록 했으며, 수강료를 면제하는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전문 강사를 통한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중개실무, 세제실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인중개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더욱 향상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대상은 2016년도에 교육을 받았거나 개업한 공인중개사로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 등 1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에는 100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중개협회와 함께 교육 대상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하여 부동산 거래사고 피해가 없도록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더 나은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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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개업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 개업 공인중개사 1,100여명 대상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1,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업 (소속)공인중개사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교육이 개별 위탁교육기관을 거쳐 유료로 실시됐던 점을 개선해, 지역별로 순회교육을 하면서 공인중개사들이 쉽게 참여하도록 했으며, 수강료를 면제하는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전문 강사를 통한 부동산 중개관련 법령, 부동산 중개실무, 세제실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인중개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더욱 향상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대상은 2016년도에 교육을 받았거나 개업한 공인중개사로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 등 1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에는 100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중개협회와 함께 교육 대상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하여 부동산 거래사고 피해가 없도록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더 나은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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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무단 방치차 집중 단속
-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단속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부도 일대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다. 구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조를 편성·운영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차량 등 법규 위반 자동차이다. 구는 무단방치 자동차를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는 자진처리 할 경우 범칙금이 20만원 부과되나, 자진처리에 불응 시 최대 150만원까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고, 관광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무단방치 자동차 신고 등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경제교통과(☎031-481-6483)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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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원인과 영향, 아동학대 사례 소개 및 분석, 신고의 의무 등 전반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동은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옥희 민간위원장은 “오늘 배운 교육 내용을 토대로 향후 사각지대 발굴 시 아동이 있는 가정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고 잘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배 동장은 “아동학대 문제는 특히 이웃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무관심 속에 방치된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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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제3회 반달마을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 개최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7일 반달공원 야외무대에서‘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금요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를 선정해 매년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금요영화제는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보스베이비(7.27.), 아이 캔 스피크(8.3.), 쥬토피아(8.10.), 스파이더맨:홈커밍(8.17.)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반월동 반달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준비한 조남현 위원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와서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동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반달공원 야외무대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최신의 가족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금요영화제를 관람하면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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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고잔동 초도방문 실시
-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7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잔동 노인회장 대표를 비롯한 8개 직능단체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잔동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역주민대표와의 상견례와 시정방향, 비전을 공유하고 협치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자 먼저 각 동 직능단체장님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고잔동주민자치위원회 황희숙 위원장은 “안산시장 당선을 늦게나마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잔동 박정규 동장은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시장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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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이웃과 함께 하는 「초지주민 옥상캠프」개최
-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초지동행정복지센터 4층 옥상 초지하늘정원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 하는 초지주민 옥상캠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관내 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반 학부모 모임 등 3개의 주민모임이 참여했으며, 학부모와 자녀들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내내 무더웠던 한여름 날씨였으나 저녁이 되자 선선한 바람이 통기타의 선율과 함께 불어 캠프의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캠핑장을 찾아가서 숙박하지 않고도 공공청사 옥상 테라스에서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바비큐그릴에 숯불을 피워주는 등 궂은일을 하며 늦은 시간까지 봉사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보고 깊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초지동은 지난 5월부터 매월 3회 공동체회복과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3회 옥상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옥상 테라스 시설과 함께 탁자, 의자, 숯불바비큐그릴을 제공하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들의 작은음악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초지주민 옥상캠프는 초지동 주민이나 초지동에 소재한 사업체 등에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초지동주민자치센터(☎481-6457)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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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운영
- 겨울철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여름의 충만한 기운을 빌려 몸의 양기를 축적하고 신체 부위를 따뜻하게 하여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폐 경락을 자극하는 혈자리에 붙여 호흡기를 강화하는 삼복첩 시술과 원기를 회복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생맥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중앙후원을 통해 전국 드림스타트에 지원됐으며, 특히 안산시는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원장 조성익)의 적극적인 참여로 계획된 대상 인원(30명)보다 많은 아동이 지원받았다. 안산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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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및 위생수칙 준수 당부
- 즉석섭취식품(도시락 등) 제조업체 대상 위생점검 및 식중독예방 컨설팅 병행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여름철 식중독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관리 및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은 칼‧도마 구분해서 사용하기 △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의 식중독 등 위해요인을 사전 예방하고자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즉석섭취식품(도시락 등)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식중독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및 위생수칙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해 취약계층 대상 식중독예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생정책과(☎031-481-2237)에 문의하면 된다.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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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상공인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 실시
- 소상공인의 매출향상과 경영자립을 도모하고자 실습으로 진행 안산시와 안산시소상공인연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테크노파트 전산교육장에서 안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모바일마케팅 입문을 위한 과정으로 ▴모바일 마케팅 기초, 모바일 환경 익히기 ▴모바일 디자인 개론, 사진촬영 및 이미지 편집 ▴modoo(“모두”) 제작하기 등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이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온라인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아, 온라인 시장 진출 및 적극적인 홍보로 매출향상과 경영자립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민선7기 안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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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 프로그램 운영
- 동산노인복지관 연계해 사업 추진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올해 2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지지 및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을 시작했으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우울로 인한 자살률이 증가하고 경제 빈곤·고독사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을 동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은둔형 고독사위험군, 활동제한형 자살위험군, 우울형 자살위험군으로 세분화해 반려친구 만들기, 원예활동, 미술활동, 나들이 등 정서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 소장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독거 어르신의 우울증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