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유채꽃밭! ‘꽃도 절정, 사람도 절정’ 공보관 2019-05-02 조회수 1269 |
하루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노란 물결’에 흠뻑 취해 |
대부도 구봉도 입구(대부해솔길 제1코스 가는 길) 일대에 ‘노란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청사(단원구 돈지섬1길 10) 주변에 식재한 유채꽃이 완연한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한 4월 중순부터 관광객이 조금씩 찾기 시작하더니, 4월 하순부터는 하루(평일) 수백 명이, 주말에는 하루 천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크기와 색깔, 향기가 절정에 달한 유채꽃 군락을 만끽했다. 유채꽃밭을 관리하고 있는 본부 관계자는 “청사 주변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채꽃을 식재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가까이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매운탕, 중국요리, 간장게장, 파전, 회 등을 파는 맛집과 커피숍 등을 많이 이용해 대부도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절정인 유채꽃은 5월 중순까지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대부해솔길 등 ‘안산구경(九景)’ 외에도 유채꽃밭도 한번 방문하길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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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국토부‘청년 소호형 주거클러스터’공모 선정
- 안산고잔에 창업지원주택 100호 공급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자체 공모’ 에 참여해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창업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지원시설과 연계된 창업지원주택, 지자체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과 같은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고잔동에 오피스텔 100호, 벤쳐오피스 및 창업 지원시설 등을 계획하여 사업가능성 및 입지여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거쳐 이번 선정 후보지들 가운데 유일하게 ‘창업지원주택 유형’으로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산고잔은 입지가 우수하며 창업지원센터‧청년창업큐브‧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시설과 연계되어 청년 창업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안산시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구체적 기준을 세워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에게 행복주택을 100% 우선 공급하고, 청년창업 스튜디오, 청년주택 공급 등 민선7기 공약사항을 실천해가면서 시의 주요 정책으로 시행중인 청년 창업큐브,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동 역세권의 창업지원주택 공급과 함께 기존에 운영 중인 주차 구획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여 주변 상업∙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의 주차 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복합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청년창업지원주택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이 졸업 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청년 인재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반월∙시화 청년친화형 스마트 산단 및 스마트 선도산단 도시로서 청년 취업‧일자리‧주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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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환경오염물질 초과 배출업소 취약시간 특별단속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4월 초부터 3주간 산업단지 내 중점관리업소 137개소에 대해 야간에 ‘취약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기(미세먼지)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방지시설 훼손방치 여부, 방지계획 이행 여부 등이고, 배출허용기준 준수 확인을 위해 시료채취를 병행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1건, 방지시설 부적정운영 2건, 대기오염방지시설 훼손방치 2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9건, 기타위반 6건이 적발됐다. 시는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17개소에 사용중지, 경고,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환경오염행위가 심각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폐수의 경우 초과배출부과금이 부과된다. 이중 폐수배출허용기준이 초과된 A사업장은 초과배출부과금 5,0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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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축제와 체육대회로 풍성한 안산’손님맞이 대청소
- 시민·자원봉사자·공무원·국민운동단체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및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3일 안산문화광장과 와~스타디움 등 16개 주요경기장 주변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공직자, 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2,500여명이 참여하여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거리극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 안산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보여주기 위해 안산시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대청소와 캠페인을 전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랫동안 준비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경기도체육대회를 보기위해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께서 안산에 머무시는 동안 깨끗한 거리, 풍성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안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안산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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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A형간염’예방
- A형간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A형간염 신고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 익혀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을 당부하고, 고위험군(만성간질환자, 간이식 환자, 혈우병환자 등)은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A형간염은 주로 A형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 주사기, 혈액제제, 성접촉 등을 통해 A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 된 후 10~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보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하며,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올해 1월~4월 말까지 안산시의 A형간염 신고건수는 총 87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39명 대비 123% 증가했으며, 신고 된 환자의 72.4%가 30~40대(30대 45.9%, 40대 26.4%)였다. 최근 A형간염 환자들 중 30~4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30~40대는 특히 A형간염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 A형간염예방접종은 2012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지원하지만 2012년 이전 출생자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소 감염예방을 위해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또는 상록수보건소(031-481-5986), 단원보건소(031-481-6364)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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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유채꽃밭! ‘꽃도 절정, 사람도 절정’
- 하루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아‘노란 물결’에 흠뻑 취해 대부도 구봉도 입구(대부해솔길 제1코스 가는 길) 일대에 ‘노란 물결’이 출렁이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청사(단원구 돈지섬1길 10) 주변에 식재한 유채꽃이 완연한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으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한 4월 중순부터 관광객이 조금씩 찾기 시작하더니, 4월 하순부터는 하루(평일) 수백 명이, 주말에는 하루 천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크기와 색깔, 향기가 절정에 달한 유채꽃 군락을 만끽했다. 유채꽃밭을 관리하고 있는 본부 관계자는 “청사 주변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채꽃을 식재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가까이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매운탕, 중국요리, 간장게장, 파전, 회 등을 파는 맛집과 커피숍 등을 많이 이용해 대부도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절정인 유채꽃은 5월 중순까지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대부해솔길 등 ‘안산구경(九景)’ 외에도 유채꽃밭도 한번 방문하길 권장한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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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빛낸 스포츠스타, 안산시 유튜브 출연
- 유도 정보경·펜싱 최수연 선수, 제65회 경기도체전 홍보 윤화섭 시장·개그맨 이문재와 재치입담·운동기술 선보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4월 30일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에서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색 홍보에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인기 개그맨 이문재 씨가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산을 빛낸 스포츠 스타인 유도의 정보경(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펜싱의 최수연(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선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안산시 소속 운동선수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또한 정보경은 이문재를 상대로 시원한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였으며, 최수연도 윤 시장과 이문재를 상대로 펜싱의 기본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안산아재화섭TV의 주인공인 윤화섭 안산시장이 중반부에 특별 출연해 두 선수를 격려하고,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안산시 선수들과 즉석 전화연결을 통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스포츠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했다. 윤 시장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경기도 대표 스포츠 축제가 안산시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시를 방문하는 30개 시·군의 선수단을 안산시민 모두가 환영 한다”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올해의 관광도시인 안산시로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유튜브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현장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중계 방송한다. PC나 스마트폰에서 ‘안산시 유튜브’를 검색하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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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공연장 건립공사 기공식
- 2020년 1월 준공 목표로 소공연장 건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수역 인근 상록구 본오동 1111번지에서 ‘소공연장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안산 동부권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록구 지역에 소규모 공연장 마련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예술계 전문가들과 자문회의를 2회 갖는 등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 30일 개최된 기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공연장은 연면적 1,271.39㎡에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객석 191석), 무대, 연습실, 분장실, 야외쉼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공연장은 프로시니엄 구조를 적용하는 등 전문공연장 수준의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59억 원으로 국비 7억 원, 시비 52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3월 착공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추진 중이다. 윤화섭 시장은 기공식에서 “소공연장은 앞으로 다양한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며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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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한달만에 가맹점 8400개 확보·40억원 판매
- 최단기간 전국 최다 가맹점 확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지역화폐를 발행한지 한 달만에 가맹점 8,400개소를 돌파하고 판매액은 40억 원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다온 지역화폐 가맹점과 판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유는 골목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 안산시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카페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온라인 홍보을 강화했으며, 자원봉사자, 맞춤형 방문 마케터, 학생 등 다온서포터즈를 활용하여 맨투맨 방식으로 모집을 진행했다. 지역화폐 판매 촉진을 위해서 복지포인트, 각종 행사비, 시상금 등을 다온으로 지급하는 등 시가 먼저 판매에 앞장섰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청년수당),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 지급, 찾아가는 판매처 운영,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택시협회 등 구매 동참 협약을 통해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짧은 기간에 8,400개소 가맹점을 확보하고 40억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것은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경제공동체를 살리기에 한 뜻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골목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발행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개인이 구입 시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발행규모는 200억 원으로 조기 소진 시 발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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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종합건강증진사업 경기도 우수기관 선정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단원보건소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군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상록수·단원보건소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걷기 실천율 및 야간운동교실,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구강보건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태교미술교육 및 야간 출산교실운영, 치매조기검진 등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 활용 및 협력체계를 구축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및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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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인선구간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1차로) 개통
- 이동 주거지역과 신도시지역 간 이동거리 단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수산물도매시장(충장로)과 용하공원(광덕4로)을 연결하는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1차로)를 30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 개설공사’는 수인선복선전철 공사로 폐지된 임시도로 이용자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하차도 2개소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15년 3월 착공하여 한국통신삼거리와 주공5단지삼거리를 연결하는 수인선지하차도를 2017년 우선 개통했다. 이번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용하공원방향 일방통행 지하도로 및 보행자도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1차로)를 조기에 개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1차로) 개통은 이동 주거지역(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신도시지역을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2017년 개통한 수인선지하차도보다 단축된 지하도로 및 보행자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