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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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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장애인체전 해단식·전국장애학생체전 환영식 개최 공보관 2019-05-31 조회수 1574


 

안산시(시장 윤화섭)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환영식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행사는 종합순위 3위라는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경기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에 대한 격려 및 포상금 수여, 봉납식이 진행됐다.

 

이달 23~25일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3544명 규모의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산시는 금메달 22, 은메달 14, 동메달 25개를 획득하여 총 43721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금메달 5, 은메달 6, 동메달 5개를 따내 경기도가 전국 1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수단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안산시의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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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남북교류협력 사업 통일부와 함께 추진한다”
    윤화섭 시장“남북교류협력 사업 통일부와 함께 추진한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단독면담…남북교류협력 사업에 통일부 ‘적극 협조’하기로  경제협력, 인도적 지원 등 5개 분야로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관련 조례 지난달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자체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통일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날 열린 ‘기초지방정부 남북교류협력 사업 간담회’를 통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단독면담,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연철 장관을 비롯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원인 전국 지자체 단체장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과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은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분권형 대북정책’에 대한 뜻을 모으며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간담회 이후 김연철 장관을 단독으로 만나 시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설명했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냈다.  시는 ▲경제협력 ▲체육·관광 ▲인도적 지원 ▲에너지 교류 ▲신산업 교류(중소기업 제조기술) 등 5개 분야로 남북교류협력 사업 방안을 마련한 기초전략을 세워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서해안 중심도시인 안산시는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영동·서해안고속도, 서해선·신안산선·KTX 등 국가교통망 확충으로 이뤄질 5도(道)6철(鐵)을 통해 한반도 환황해권 중추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서해선은 경의선과 직결돼 북한, 중국 등과 연결이 가능해지는 등 서해안 산업의 중심지로 물류·교통 벨트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안산시 소속의 육상, 유도, 탁구, 태권도 등 6개 종목의 직장운동부 선수들을 통해 북한과 교류 경기를 추진할 수 있으며, 국제대회 참가 시 남북단일팀 구성·선수교류 등을 통한 협력도 가능하다.  안산시의 강점인 태양광, 풍력, 조력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국제회의 참가를 통해 북한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수 있으며,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제조기술도 북한과 교류할 수 있다.  시는 아울러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평화통일 기반조성 위원회 설치 및 민간단체 보조금 근거가 되는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관한 조례’를 지난달 1일 시행했다.  이를 통해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위한 기금 조성을 추진, 올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향후 5년 동안 30억 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37개 지자체가 가입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도 올 4월부터 참여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조사·연구·제도개선에 나서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남북교류협력은 지방정부의 의지만으로는 매우 어렵지만, 통일부와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평화통일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적극 참여할 것이며, 경기도와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교류협력사업에 안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06-07
  • 안산시, 2019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 우수상…3년 연속
    안산시, 2019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 우수상…3년 연속
    미준공 간척지에서 관광·지역축제 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이끌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시·군 규제개혁 경진대회(이하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규제개혁 경진대회에 참가한 31개 시·군은 각각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발표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16개 시·군이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달 31일 본심사에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안산시는 미준공 상태로 장기간 방치된 시화간척지(대송단지)에서 관광·지역축제 등을 열 수 있도록 농어촌정비법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내 수상하게 됐다.  개정 전에는 간척지의 임시사용 용도는 연구목적의 농작물 재배 등 제한적이었지만, 시는 향토문화축제 등도 열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이를 위해 4년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는 등 해결 방안을 찾아냈으며, 농어촌정비법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8월22일자로 시행됐다.  시는 올 9월 개최 예정인 안산대부포도축제·안산생생마라톤 대회 등 향토문화축제로 연간 3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미준공 상태로 수년간 방치된 시화간척지를 관광·지역축제 등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관리도 이뤄지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한편 시민 불편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경기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번 우수사례는 안산시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광역·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규제를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로, 앞으로도 안산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04
  • 안산시, 버스 이용객 편의 위한 ‘멀티환승 정류소’ 설치
    안산시, 버스 이용객 편의 위한 ‘멀티환승 정류소’ 설치
    하루 평균 2천명 이용 한양대입구 정류소…올 1개소 추가 계획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버스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한양대입구 정류소에 ‘멀티환승 정류소’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9천만 원(도비 2천700만·시비 6천300만)을 들여 설치한 33m 길이의 멀티환승 정류소에는 노선별 승차안내소가 구별돼 있으며, 승차 유도블록 등의 기능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로를 맞대고 마련된 정류소 내 의자 앞에 설치된 통유리는 자동차 매연 감소 효과도 있어 시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게 됐다.  일반·좌석·시외·직행버스 등 16개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소에는 하루 평균 2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멀티환승 승강장은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된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도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버스이용 승객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4
  • “깨우세요! 금연본능”단원보건소, 금연캠페인 펼쳐
    “깨우세요! 금연본능”단원보건소, 금연캠페인 펼쳐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해 중앙역 등에서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주간을 맞아 학교 및 중앙역 등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  시는 금연주간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학교, 중앙역 및 인근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등에서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 슬로건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측정 등 금연체험관을 운영했다.  안산시는 현재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지정한 금연시설 외에도 안산시 금연 조례에 의해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5m 이내, 도시공원, 학교절대보호구역, 안산 문화광장, 화랑유원지 등 실외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간접흡연 피해 방지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산시의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흡연 중인데 금연결심을 했다면 보건소 무료 금연클리닉(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 031-481-6759/6761~2)을 두드려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03
  • 2019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놀자!> 성공적 개막
    2019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놀자!> 성공적 개막
    동아리 공연·뉴 스포츠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놀자!’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1차 어울림마당 ‘뛰어 놀자!’를 지난 1일 상록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산시 청소년과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뛰어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뉴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는 ‘뉴 스포츠 한마당’과 안산시 청소년동아리들의 댄스, 랩, 노래 등의 공연으로 구성된 ‘공연마당’이 함께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아두이노 체험, 바리스타 체험, 뱃지·자석만들기, 요리체험 및 요리 퀴즈, 웹툰 색칠 체험, 부채만들기, 축구 미니게임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청소년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Cool하게 놀자!’(7월 20일), ‘제4회 자유학년제‧진로축제 잡아드림과 함께하는 놀아 Dream!'(9월 7일), '5G게 놀자!’(10월 26일), ‘Hot하게 놀자!’(11월 2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 진행될 어울림마당이 안산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문화 표현과 활동의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3
  • 안산시, 청년 농업인 해외 창업·창농교육 실시
    안산시, 청년 농업인 해외 창업·창농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거주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외 창업·창농교육’을 실시했다.  ‘해외 창업·창농교육’은 농업분야 청년 창업의 시야를 확대하여 해외연계 창업의 길을 알리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은 해외창농·창업의 길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했으며,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조명철 박사는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과 라오스 농업현황에 대한 소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정책자금 지원 및 품목별 영농시기에 맞는 현장교육 등을 통하여 90여명의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금을 제공하여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031-481-3764)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03
  •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5월 혈압측정의 달’캠페인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5월 혈압측정의 달’캠페인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김도훈.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하 고당센터)는 5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에 걸쳐 대한고혈압학회 주관으로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MMM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MMM(May, Measurement, Month) 캠페인’은 전 세계인구의 사망위험요인 1위인 고혈압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혈압측정을 통한 혈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 혈압측정의 달로 지정하고 5월 한 달 동안 질병관리본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서울, 제주 등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안산고당센터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MMM 캠페인에 동참해, 상록수보건소와 고당센터를 방문하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자 및 안산시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지속적인 혈압 측정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제공하는 건강관리 가이드북과 기념 볼펜을 전달했다.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방문하는 시민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31
  • 안산시, 경기도장애인체전 해단식·전국장애학생체전 환영식 개최
    안산시, 경기도장애인체전 해단식·전국장애학생체전 환영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환영식’을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행사는 종합순위 3위라는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경기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에 대한 격려 및 포상금 수여, 봉납식이 진행됐다.   이달 23~25일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3천544명 규모의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5개를 획득하여 총 4만3천721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따내 경기도가 전국 1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수단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안산시의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05-31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및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및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어린이 인형극 ‘콜록 콜록 담배는 싫어’공연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및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3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콜록 콜록 담배는 싫어’를 선보인다.  매년 5월 31일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세계금연의 날이다.   올해로 74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에 나오는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법정기념일(매년 6월9일)이다.   어린이인형극은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어른으로 성장해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어린이들에게 담배는 해롭고 나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즐거운 음악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에 집중하며 관람하도록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구강건강관리 교육 및 건강 체험관도 함께 운영돼 흡연예방 및 구강건강관리교육를 실시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안산상록경찰서, 상록구청 위생과 등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금연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출근길 흡연예방 캠페인, 건강체험관 운영, 양치왕 및 건치아동 선발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5-31
  • 안산시, 1사1경로당 자매결연…후원기업-경로당 소통마당
    안산시, 1사1경로당 자매결연…후원기업-경로당 소통마당
    2011년부터 시행…현재 자매결연율 94%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인 복지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에 참여하는 후원기업과 경로당간 소통마당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8일 열린 소통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단원 노인지회장, 각동 경로당회장 및 회원, 후원기업 및 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후원기업인 세화병원, 서진사업,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점, ㈜엠케이켐앤텍은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유공으로 표창장(훈격 안산시장)을 수상했으며, 돈마부축산,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악원 AMP 총동문회가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단원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희망교회·손현주디자인기획·동일석재·TEASHARP 등 4개 기관은 한아름경로당·등대경로당·오목골경로당·희망찬경로당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2011년부터 시작된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지역사회와 관내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통해 후원하는 것으로, 현재 안산시 내 253개의 경로당과 기업간 자매결연율은 94%에 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후원해주시는 사업 참여자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