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m급 히말라야 트레킹 도전하는 ‘안산시 줌마 탐험대’ 안산시청공보관 2019-07-16 조회수 1514 |
안산시 거주 40~60대 여성 탐험대 16명, 18박19일 일정 윤화섭 시장“안산의 힘찬 도약 이루는 밑거름 될 것” |
![]() 안산시에 거주하는 40~60대 여성으로 구성된 ‘2019 안산시 줌마 탐험대(줌마 탐험대)’가 해발 4천m급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 트레킹에 도전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줌마 탐험대가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발대식을 열고18박19일의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정된 일정 동안 탐험대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거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포카라에서 시작, 무스탕 지역을 일주한다.
네팔 중북부에 위치한 무스탕 지역은 1992년 처음 개방되면서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발 3천~4천m급의 히말라야 트레킹코스로 유명하다.
탐험대는 적게는 하루 3~4시간, 많게는 10시간 이상 꼬박 걸으며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실현한다.
줌마 탐험대는 준전문 산악인부터 암 극복자, 마라토너,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60대 안산시 거주 여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면접과 체력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된 16명의 대원들은 지난달부터 설악산과 대부도 해솔길 등지에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탐험대에는 등산 경력이 풍부한 전문산악인 구조대원 4명과 지도요원이 함께하며, 대원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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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주민실천단, 화성시 에코센터 견학
- “나부터 변해야 모두가 변한다” 안산시 상록구 일동 자원순환마을만들기 주민실천단(단장 권성혜)은 18일 주민30여명과 함께 화성시 에코센터(화성시 봉담읍 소재)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류 배출 방법에 관한 교육, 소각장 및 전시실 견학, 폐목재 및 폐가구 등을 이용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선별과정과 처리공정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전시실에 있는 재활용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방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권성혜 단장은 “강의실에서만 듣던 내용을 실제로 보니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을 느꼈다”며 “주민실천단과 협력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환경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남 일동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오늘 견학을 함께한 주민들이 일상에서 솔선수범하여 각 가정과 동네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개념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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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동, 2020년 지역사업 예산편성 ‘잰걸음’
-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조별 사업 공유하고 의견 나눠 윤화섭 안산시장 참관. 해양동만의 특색 사업 발굴 당부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해양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6일 1차 회의에서 편성된 4개조 조원들이 조별로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발굴해 온 제안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참관해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보완하고 시민의견을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양동만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주길 당부했다. 이날 조별로 발표된 주요사업은 완충녹지 내 나무 정비, 불법 주정차 방지 조형물 설치 및 쓰레기 무단투기 CCTV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이 제안됐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네한바퀴를 다니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해양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4일에 열리는 3차 지역회의는 사업부서에서 검토 받은 우선사업과 해양동 민원실 및 자치센터 이용자 설문을 통해 다득표 사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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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 동네한바퀴를 통한 마을 현장조사로 본격적인 활동 나서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예산편성 사업발굴을 위한 ‘와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마을계획 및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본 지난 1차 회의에 이어2차 지역회의는 요구사업을 구체화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와동 지역회의 위원 30여명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4개조로 나뉘어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꼼꼼히 현장을 점검했으며, 동네한바퀴 활동을 통해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2차 지역회의는 마을을 돌아보며 직접 찍은 사진으로 조별로 제안사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분리수거함 설치, 청소년 우범지역 해소를 위한 CCTV 설치, 봉황산 둘레길 조성, 축대 보수 등 18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이정민 와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필요한 사업발굴을 위하여 애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을 알아가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가는 과정 속에서 와동의 희망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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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를 문화예술플랫폼으로…안산시, Station-A 개소
- 카페·문화예술공방 등 5개소,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유휴부지에 기차 2량을 개조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Ansan·Art)’를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Station-A는 공방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젤동차형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철교 위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는 지난달까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 현재 ▲캔들·석고방향제 ▲한지공예 ▲핸드메이드리본 ▲스테인드글라스 ▲가죽․비즈공예 등을 주제로 한 이색 카페와 문화예술공방 5개소가 입주해 시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 협궤열차 주변에서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테마로 시민들이 가족·연인과 함께 문화·예술·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장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안산시민 중 개인 또는 2~5인 이내로 구성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공방 운영 입주자를 모집, 커피공방 1개소와 문화예술공방 5개소 등 모두 6개소로 편성해 내년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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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 제10대 김문정 회장 취임, 제8·9대 권태익 회장 퇴임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문정)는 17일 안산시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윤화섭 시장을 비롯한 안산시 12개 장애인단체 대의원과 회원, 경기도 농아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4년간 총연합회를 이끌어 온 제8·9대 권태익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제10대 김문정 회장이 취임했다. 김문정 신임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들이 이룬 그동안의 성과와 열정을 이어 받고, 장애인단체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만선7기 안산시는 첫 인수업무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정책 강화를 주문했었고, 장애인 숙원사업이었던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을 위해 176억 원의 국·시비를 들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총연합회와의 협력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체, 신체, 시각 등 12개 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과 장애인의 인권 보장 및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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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
- 저소득층 20가구 대상으로 방충문 지원 사업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식)는 17일 관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방충문과 방충망을 설치하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2019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며, 앞서 지난 4일에도 6가구의 방충문과 방충망 설치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위생상태가 열악한 가구를 직접 청소하고 집안 정리를 돕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협약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와 협의해 노후 전기·가스설비 수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생활고 등을 이유로 개선에 엄두를 내지 못하던 대상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준 도움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복식 위원장은 “1층이나 반지하에 사는 저소득 가구 대상자들은 쥐나 바퀴벌레 때문에 현관문을 열 수 없어서 무더운 여름나기가 더욱 힘들기 때문에 방충문 설치를 하게 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승희 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신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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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장상동택지지구 지정’에 따른 지역현안 해결방안 마련 위해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11개 직능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안산동 지역현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산동 직능단체 대표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신도시 장상동택지지구 지정과 관련해 안산동 주민이 원하는 주차공간 확보, 행정타운 건립, 수인 산업도로 지하화 등 각종 지역현안이 이번 용역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특히 장상동교통대책(안), 예상되는 주민의견, 택지지구 지정에 따른 지역발전 효과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홍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안산동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장상동 공공택지지구 지정은 지역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안산동 주민의 현안사항이 잘 반영된 용역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지난 5월 관내 장상동 일원이 국토교통부의 제3기 신도시 공공택지지구 개발 사업계획에 포함되면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유관기관 단체장 회의를 3차례 개최했으며, 주민이 원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사업계획에 꼭 반영되도록 시 관련부서, 용역사, 지역 직능단체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향후에도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관기관 단체회의 때마다 설명회 시간을 마련해 장상동 일원 공공택지개발 사업에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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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m급 히말라야 트레킹 도전하는 ‘안산시 줌마 탐험대’
- 안산시 거주 40~60대 여성 탐험대 16명, 18박19일 일정 윤화섭 시장“안산의 힘찬 도약 이루는 밑거름 될 것” 안산시에 거주하는 40~60대 여성으로 구성된 ‘2019 안산시 줌마 탐험대(줌마 탐험대)’가 해발 4천m급 네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 트레킹에 도전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줌마 탐험대가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발대식을 열고18박19일의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예정된 일정 동안 탐험대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거쳐 제2의 도시로 불리는 포카라에서 시작, 무스탕 지역을 일주한다. 네팔 중북부에 위치한 무스탕 지역은 1992년 처음 개방되면서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발 3천~4천m급의 히말라야 트레킹코스로 유명하다. 탐험대는 적게는 하루 3~4시간, 많게는 10시간 이상 꼬박 걸으며 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실현한다. 줌마 탐험대는 준전문 산악인부터 암 극복자, 마라토너,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60대 안산시 거주 여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면접과 체력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된 16명의 대원들은 지난달부터 설악산과 대부도 해솔길 등지에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탐험대에는 등산 경력이 풍부한 전문산악인 구조대원 4명과 지도요원이 함께하며, 대원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동행한다.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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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새마을금고-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산시 5개 새마을금고, 무료급식 봉사차량 기부하기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안산시 5개 새마을금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시 취약계층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급식봉사차량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산시 5개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사업으로 무료급식 봉사차량을 안산시에 기부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사업 등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한 마음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 5개 새마을금고는 1억2천만 원 상당의 무료급식 봉사차량을 올10월 말까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건넬 예정이다.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밥을 나눠드리는 ‘늘푸른 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하는 ‘사랑의 짜장차’ 덕분에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해 지역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더욱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내 기부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 기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따뜻한 도시로 조성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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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후원금 240만원 기탁
- 안산시 관내 소년소녀가장 위한 성금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40만원을 기탁 받았다. 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0여 국가가 동참하는 대표적 봉사단체로서,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안산제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후원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19-07-16